주식하는 사람들은 호가의 한 틱을 무시한다.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이제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되어가네요. 저는 어려서부터 가을을 좋아했어요.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런지 여름에는 죽어나지만, 가을은 선선하고 춥지도 않고 딱 좋거든요. 저는 가을에도 냉장고 바지를 입는답니다. 아무튼, 이 선선한 날씨가 참 좋네요. 저는 요즘 "멘탈 훈련" 을 하고 있어요. 작년에도 글을 적으면서 말씀드렸지만, "이제는 기술적인 것은 그만 할 필요가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주식에 대한 마음가짐과 그리고 타인의 심리 분석, 자아성찰의 중요성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 시간에는 "주식의 한 틱" 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한 틱이요? 그게 뭐에요?" 호가창을 보시면 이렇게 한 칸 한 칸 가격이 설정 되어 있잖아요. 이걸 한 틱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