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케빈입니다.
4월 5일, 세계 주식시장 주가 분석을 해보도록 할께요.
지난주 분석을 한 번 걸렀으니, 2주일치를 해보겠습니다.
그간 세계 주식시장은 어떤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을까요?
레츠고 투게더!
국가별 주가 지수. (최근 2주일)
다우존스지수
25502 -> 26424 +4%
나스닥지수
7642 -> 7938 +4%
중국상해지수
3104 -> 3248 +5%
일본 니케이지수
21627 -> 21807 +1%
홍콩 항생지수
29113 -> 29936 +3%
중국시장이 역시 독주를 하고 있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지난 2주간에도 중국은 홀로 +5%의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중국 주식시장은 2019년 기준으로 무려 +32%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정도의 상승률이면 거의 왠만한 종목들은 모두 상승을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아무거나 골라잡아도 돈 버는?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도 동반 +4%의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미국시장도 계속 상승중에 있습니다.
일본 역시 상승, 홍콩 항생지수 역시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올해만을 국한해서 세계 주식시장을 평가해보자면 모두 잘나가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재미있게도, 이런 해외 국가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우리나라의 상승률이 가장 저조한 편입니다.
우리나라의 2019년 상승률 수준은 중국의 1/3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
문재인 리스크 때문일까요?
기타 세계 지수.
원달러 환율
1130 -> 1136 +1%
금시세
1311 -> 1290 -2%
국제유가 시세
59 -> 63 +7%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하였고, 금시세는 1300 달러 선을 돌파했다가 다시 1290달러로 내려앉았습니다.
그러나 큰 변동폭은 아니었습니다.
최근, 뉴스 기사를 보면
"국제유가 계속 오르고 있다!"
라고 난리법석을 떨고 있지만, 이제 작년 평균 시세 정도로 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를 기준으로 많이 상승했지만, 막말로 작년에 너무 하락했으니 그냥 되돌아오는 현상일 뿐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작년도 우리나라 휘발유 값을 생각해 보았을 때, 국제유가가 작년 평균수준으로 돌아왔다면, 우리나라 휘발유값도 현재보다는 더 많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에는 휘발유값 비싸서 차도 못타고 다녔었은디....)
아직 국제유가나 환율로 인해서 크게 문제가 될 요소를 찾아보기는 힘듭니다.
그냥, 계속 지켜봐야할 따름입니다.
미국채 10년물 +2%
미국채 3년물 +2%
미국채 10년물과 3년물은 최근에 다소 하락하다가 +2%씩 반등을 해주었습니다.
지난 2주간의 이격률은 9%를 기록하였는데요.
평균수치입니다. 아직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미연준위 금리 +0%
CD금리 -2%
양국간의 이격률은 30% 입니다.
평균 26% 에서 30% 내외의 이격률에서 움직이는 것을 감안하면 아직 큰 변동성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리스크)
총평을 해보자면,
다행히, 지난 분석에서 우려했던 "각종 세계 지수들의 하락"이 연속적이지 않았습니다.
연속적이었다면 긴장을 해야 했겠지만, 연속적인 측면이 없이, 다시 기술적 반등을 해주었습니다.
아직은 큰 위험성을 찾기 힘듭니다.
다만, 세계 주식시장은 2019년 1쿼터에 호황기를 누렸는데,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그에 비해서 다소 초라한 상승을 보여주었다는 것 입니다.
특히 중국과 대조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요.
작년 폭락 후에, 반등이 있을 때, 우리나라는 신흥국으로써 상대적으로 더 큰 반등을 해주는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었지만, 실제로는 미국보다도 저조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주식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고 소외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걱정해 봅니다.
별 일 없는 2주 였습니다.
Written by Kavin
(다른 나라들은 많이들 오르네...)
그러게...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치고나가는 맛이 없냐?)
글쎄... ... 너 같으면 치고 나가고 싶겠어? 흐흐... 이 상황에...
(무슨 상황?)
알면서 왜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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