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2일 세계 주식시장 주가 분석. "슬슬 세계 주가 폭락의 징조가 보인다?"

안녕하셔요. 케빈입니다.

3월 22일, 세계 주식시장 주가 분석을 해보도록 할께요.

지지난주에는 전세계 주식시장이 상승을 했었는데요.

지난주 3월 셋째주는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같이 보도록 해요!

국가별 주가 지수. (최근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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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지수

25848 -> 25502 -1%

나스닥지수

7688 -> 7642 -1%

중국상해지수

3021 -> 3104 +3%

일본 니케이지수 

21450 -> 21627 +1%

홍콩 항생지수

29012 -> 29113 +0%

지난주에도 역시나 중국의 독주였습니다.

중국상해지수가 정말 무서운 속도로 상승을 하고 있는데요. 

가끔 언급하지만은, 중국만의 독주는 어찌보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점.

혼자 치고나가는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중국 X키들 미쳤나 이거...."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1%씩 동반 하락하였습니다.

큰 폭의 하락은 아니었습니다.

일본 역시 조용히 계속 상승을 하고 있고, 항생지수는 보합을 유지하였습니다.

지난주에 전세계 주식시장이 빨간불이었던 것과 달리, 지난주는 전체적으로 조정이나 보합수준의 주식시장이였다고 할 수 있겠네요.

2019년을 1월초를 기준으로 했을 때, 

다우지수 +9%

나스닥 +15%

중국상해지수 +26%

일본니케이 +11%

홍콩항생 +16%

코스피 +7%

코스닥 +10%

의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이 다른 국가들과와는 달리 유일하게 20% 이상대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제 슬슬, 우리들도 나름대로의 판단에 들어가야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거의 3배 가까운 주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특이점" 이 발생하게 되면 그 결과를 떠나서 언제나 판단의 시점이 오기 마련이랍니다.

어떤 결정, 어떤 판단을 하느냐에 상관없이 말이죠.

 

 

기타 세계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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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137 -> 1130 -1%

금시세

1301 -> 1311 +1%

국제유가 시세

58 -> 59 +2%

원달러 환율과 금시세는 변동폭은 크게 없었습니다.

국제유가도 +2% 유일하게 상승했네요.

우리는 금시세에 주목을 해야한다고 말씀을 드려왔었는데요.

금시세가 그래도 현재 연중 최고가에서 돌파를 하느냐 와리가리 하면서 조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금시세가 조금 더 이런식으로 조정을 받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120원대에서 놀다가 어느덧 1130원대에서 놀고 있는데요.

아직 크게 우려할 수준의 환율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작년에 원채 크게 폭락을 했었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이 여전히 강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2018년 작년 국제원유가 평균은 대략 68달러 정도 되었었습니다.

아마도 이제 60달러를 살짝 돌파하거나 하면 그 때 부터 원유가도 조정기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년에 모든 시장지표들이 급등과 급락을 했었기 때문에, 2019년 1쿼터는 전반적으로 기술적 반등의 의미로 지표들이 움직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조정국면에 들어서면서 "안정세" 를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만약 여기서 또 급격하게 각 시장지표들이 급등을 하는 형태를 보이면, 대응을 해야할 시기라고 판단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1쿼터는 기술적 반등을 해주었는데, 2019년 2쿼터 역시 지속적인 그 추세가 유지되어 모두 상승을 한다면, 3쿼터 시작하기 전에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뭐든지 시장은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점진적인 행보" 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답니다.

2019년초를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 +1%

금 시세 +2%

국제원유시세 +31%

를 기록중에 있습니다.

 

 

미국채 10년물 -6%

미국채 3년물 -6%

미국채 10년물과 3년물이 지지난주 -2%에 이어서 지난주 역시 또 -6%씩 하락을 했습니다.

2주 동안 나름 의미있는 하락을 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미국채의 이격률은 대략 8%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초를 기준으로,

미국채 10년물 -7%

미국채 3년물 -9%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우려할만한 변동성은 아닙니다.

그러나, 만약 이런 하락추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이격률의 변화가 커지면 그 때는 판단의 시기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연준위 금리 +0%

CD금리 +0%

양국간의 이격률은 26% 입니다.

지난주와 차이 없습니다.

총평을 해보자면,

중국의 주가 상승의 독주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서방국들은 모르겠으나, 아시아 국가들의 주가는 나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국제유가는 2019년들어서 많은 상승을 했으니 슬슬 조정국면에 들어서야 한다는 점.

미국채는 10년물과 3년물이 폭락했다는 점. 

결국, 세계주식시장의 약간의 움직임이 있었으나, 일단 이번주만의 움직임만으로 세계 주식시장의 폭락을 예언할 수는 없다.

다만, 만약 지금과 같이 한쪽에 치우친 각나라의 주가와 시장지표들의 움직임이 연속된다면, 대응할 준비를 해야한다는 신호이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19년 세계주식시장의 상승분과 비교해보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상승분은 좀 초라하군요.

2019년. 2020년.

주식시장에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간에, 조심해야할 해 라고 생각이 됩니다.

눈치 봐가면서 하도록 해요.

관심있게 지켜보아요.

Written by Kavin

"이것들이 어떻게 할 생각인거지... 이번에 잘못걸리면 X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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