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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날씨 드럽게 더워요!


헤헤...


캔들 해석에 대한 일반론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조금씩 설명을 해드리고 있는데요.


뭐, 누구나 다 알수 있는 것들이고 어려운 것은 아닐거에요.


자.


캔들 분석 이론은 결국에는 이런 개념이에요.


(어떤 추세에서, 어떤 캔들이 나왔을 때, 추세를 전환하느냐 하지 못하느냐를 분석하는 것이 캔들 분석 이론이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캔들을 분석할 때는, 사실 "횡보하고 있는 모습" 혹은, "추세가 정확하게 잡혀 있지 않은 모습" 에서 분석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요.


예를 들어서 다음 그림을 보시죠.

(주가가 횡보를 하고 있는 곳에서 어떤 특정 모양의 캔들이 나오는 것을 분석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캔들 분석 같은 경우는 현재 주가가 상승추세이든, 혹은 하락추세이든 일정 방향으로 추세가 잡혀 있는 상황에서, 특정 캔들이 나왔을 경우, 그 방향을 역방향으로 돌려놓느냐 돌려놓지 않느냐를 분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횡보에 역방향은 없지 않은가?)


 

 



캔들을 공부하는 것은 결국, 


주가의 추세가 변환되는 지점을 파악하기 위해서, 잡아내기 위해서이거든요.


즉, 추세전환되는 포인트를 잡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죠.


그래서 횡보를 하고 있는 주가에서 캔들을 분석하는 것은 그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할 수가 있어요.


자.


지금 우리나라 주식사장, 특히 코스닥 시장 같은 경우 하락추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한 번, 캔들 분석을 통해서, 하락에서 다시 상승추세로 전환하는 포인트들을 잡아보시면 어떨까요?


이상 케빈이었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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