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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와...


제가 커피숍에 와있는데요.


옆에 한 남자가 앉아있는데요.


엄청 잘생겼네요.


오....


멋져요+_+


"이 아저씨가 약을 쳐 잡수셨나...."


아니... 근데 엄청 귀티나게 모범적으로 생겼어요. 그냥 잘생긴 것 이 아니라...


좋네요. 저는 잘생긴 친구들을 보면 기분이 그냥 좋아요. 그래서 중성인가봐요. 흐흐.


자.


이번 강의 시간에는 해머형 캔들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해머형 캔들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해머형 캔들의 뜻은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데 긴 밑꼬리 양봉의 캔들이 나오는 것"


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기서 하나 알아두셔야 할 점은 "색상은 물론 양봉이면 좋지만, 양봉이든 음봉이든 크게 구분하지는 않는다." 에요.


 

 


여기서는 그냥 편의상으로 밑꼬리 양봉이라고 할께요.


그림을 보시죠.


(주가가 하락을 하고 있는데 떡 하니 밑꼬리 캔들이 출현하면 차후 주가가 추세를 전환하여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습니다.


이해가 되시죠?


그런데 여기서 밑꼬리의 기준을 어느정도 잡아두는데요.


기본 캔들 이론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해요.


그림을 보시죠.


(단 밑꼬리 양봉 캔들의 조건은, 캔들의 꼬리가 몸통보다 2배 이상 길어야지 신뢰도가 높다.)


이렇답니다.


해머형캔들 = 긴밑꼬리양봉 = 망치형캔들 (다 같은 말)


해머형 캔들은 당연히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데,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가의 바닥 부근에서 발생되겠죠.


해머처럼 생겼죠?


토르 영화보면 무식한 망치 나오잖아요.


 

 


아참. 설마 망치와 헤머가 같은뜻인지 모르는 분은 없겠죠? 초졸? 


"저점에서 터진 밑꼬리 양봉 캔들은 정의구현 토르의 망치를 기억해라. 호재.....일 가능성이 높다..."


네.


바닥에서 해머형 캔들이 나오면 뭐다?


그래요. 긍정적인 호재로서 해석할 수 있답니다.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안녕~


(야. 근데 해머형이 나오면 왜 좋은거냐? 그냥 망치라서?)


음...


이래서야.


(바닥으로 확 밀어버렸는데, 강력하게 반등하는 해서 오히려 당일의 시가보다 높은 지점에서 종가를 마무리하는 것이 해머형이다.)


아무튼 주식 완전 개쌩초보가 아니라면 다 아는 캔들이겠지만...

그냥 적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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