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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아일랜드에서는 낙태법이 폐지가 되었다고 하네요.


참 기쁜일이겠네요. 그렇죠?


여성들의 반응들이 담긴 사진을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여성 자유 만세! 프리즈!"


축하드립니다.


자신이 원치 않는 아이들의 생명은 사실 죽어도 상관없지 않겠습니까.


자기 자신이 소중하니까요.


"야호! 어짜피 불행할 아이들은 죽어도 된다!"


축하드립니다.


기쁜일이죠. 


어짜피 원치 않는 아이로 태어나면 행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미래를 예언하고 처단하는 것도 좋겠지요.


"오늘 맥주 한잔 씩 합시다! 여성 만세!"


 

 



이제부터 합법적으로 아이를 죽여도 됩니다.


그 아이의 미래?


관심 없습니다. 남자의 잘못이죠. 원치 않은 임신을 시킨 남자의 죄 입니다.


성폭행을 한 남자의 잘못이죠.


여자는 무죄이므로, 마음대로 성관계하고 낙태시키셔도 됩니다.


희소식입니다.


"원치 않는 아이는 사랑해주지 않을겁니다."


어차피 자신이 원하는 남자의 아이도 아니고, 그리고 원나잇 섹스로 아이를 임신했어도 그냥 죽이면 됩니다.


자신의 성관계 쾌락이 중요하죠.


내가 중요하지 태아가 무슨 상관일까요.


어짜피 내 자식 아니면 다 짐덩어리 아니겠습니까.


"낙태시술을 불법적으로 해서 죄인이 되는 것보다 그냥 낙태를 합법화 시킵시다!"


축하드립니다.


그렇죠.


괜히 원치 않는 아이를 임신해서 불법적인 경로로 낙태를 하게 되서 범법자가 되면 억울할 일이죠.


남자의 잘못입니다.


"나이스샷!"


축하드립니다.


많이 기쁘신듯하군요.


기뻐서 아주 사족을 못쓰시는군요.


여자는 애낳는 도구가 아니잖아요.


여자는 성에 관련된 자기 결정권이 있지요.


아이는 혼자 낳나요? 남자의 잘못이죠.


여자 자신의 생명이 중요하지, 아이를 위해서 여자가 사는 것이 아니잖아요.


맞지요?^^


 

 



어짜피 배속에서 나오지도 않은 걸 인간취급할 필요 있나요.


내 목숨이 더 중요하고 내 행복이 더 소중하니까요.



여성 자신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어짜피 말도 못알아듣는 아이들의 생명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자기가 인간인지나 알까요?


행복하시겠습니다.


아주 나이스를 외쳐대는 미소와 환호를 보니 참 행복해보이시네요.


여자.


그렇죠.


자기가 최우선입니다.


맞아요.


우리 인생에 자기 말고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나 말고, 다 쓰레기죠.



이제부터, 자신이 임신했다고 태아사진 보여주면서 기뻐하지 마십시오.


낙태법 폐지가 되면,


여자 배속의 태아를 하나의 생명으로서 인간취급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받아드리면 되니까요.


여자로 태어나서,


임신이라는 저주스러운 과정을 거쳐야 하는 여자로 태어난 불행한 인생.


여자분들의 심정.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자라서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축하드립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되셔서.


곧 한국도 그렇게 되겠죠?


여자분들이 매우 열심히 열일 하고 계시더라구요.


계속 밀어붙히면 결국 여성분들 의견이 최우선시 되는 대한민국에서 곧 이뤄질 것이라고 봅니다.


헌법위에 군림하는 여성 그 때 마다 기분 감정법으로는 제가 볼 때 곧 될 것이라고 봅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어짜피 내가 원했던 내자식도 아닌데, 좀 죽이면 어떻겠습니까.


내가 중요하죠.


Nothing I can do!


여자 만세입니다. 남자는 죄악입니다.


대기업 여자 간부 50% 성비 맞추는 청와대 청원도 좀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Written by Kavin


PS : 낙태법 폐지 된다고 해도 여자분들 그렇게 처웃지는 맙시다. 되면 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웃을일은 아니잖소?


여러분의 공감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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