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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케빈이에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저는 더운 날씨를 좋아하지 않는데, 큰일입니다.

그래도 몸 건강은 겨울보다 여름이 훨씬 나아요.


그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이번에는, 마이크 타이슨의 명언으로 주식 강의를 해볼까요?


마이크 타이슨.


전설의 인파이터 복서 이죠.


마이크타이슨을 모르는 사람이 정말 이 세상에 있을까요?


신기하죠. 지금은 비인기 스포츠인 복싱이지만, 정말 우리가 원하는 복싱을 한 선수이죠.


핵이빨 마이크타이슨.


마이크타이슨이 이런 명언을 했답니다.


"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가지고 있지. 나한테 그 주둥이가 얻어터지기 전까지는 말이야."


 

 


재미있는 명언이죠.


하지만 꽤나 일리가 있는 명언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주식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명언입니다.


아마 마이크타이슨도 주식투자를 하는것이 아닐까요?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가 있어요.


요즘 보면, "가상화폐 투자 열풍" 으로 인해서, 어쩌면 과거에는 "주식은 무서워...." 라고 쫄고 있는 사람들이 겁도 없이 투자분야에 입문하고 있어요.


이미 예상했던 문제이기도 한데요.


가상화폐 투자로 망하고, (아마 거의다 망했겠지?)

투자의 재미를 붙혔잖아요? 특히 그냥 숫자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순간에 손 쉽게 돈을 버는 것을 배우게 되었으니까 말이죠.


그래서, 당연히 어디로 넘어올까요?


그렇죠.


주식판으로 넘어오게 되죠.


요즘 가상화폐 투자를 하던 사람들이 사용하던 약간 이상한 용어들 (ex : 구조대? 고래?)이 주식판에도 유입되어 사용되고 있죠.


저는 사실 


"고래, 고래"


하길래, 좀 어색하더라구요. 주식판은 뭐다! 그렇죠. 세력형님이시죠!


"어디 감히 세력형님에게 고래 라고 동물취급하는거여! 한번 처맞아 볼래? 팍팍!"

(스파링인지 폭행인지 알 수 없는 마이크 타이슨의 핵펀치 세례)


 

 


아마도, 주식 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고, 주식판에 발을 들여놓은 겉 멋 들은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지금쯤 세력 형님들에게 무지하게 처맞고 있겠죠.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어느정도 준비해도 처맞는데, 가상화폐식의 도 아니면 모 투자 방식으로 주식판에 뛰어드는 것은 딱총으로 전쟁판에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비비탄총으로 달려드는 꼴이니까요.


주식 초보 여러분들.


막 다른 사람들 가르치고 싶고, 훈수 두고 싶으시죠.

막 입이 근질 근질 거리시죠?^^:


그러시면 안됩니다.


마이크타이슨의 명언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주식 초보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지. 최고점에 처물려서 10년 고생하기 전까지는."


타이슨 형님께서 조언을 해주시는군요?


이 주식이라는 분야가요.


언뜻 봐서는 엄청 쉽고 간단하고, 돈도 쉽게 벌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요. 누구에게나 그렇게 보여요.

그래서 주식을 하기 전에 계신분이나, 혹은 주식에 막 입문한 주식 초보들은 주식투자를 매우 만만하게 보신답니다.


하지만 말이죠.


주식투자는 쉽지 않습니다.


정말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주식과 사색에서도 이런 말을 했었죠.


관련링크 : 하루에 3시간씩 주식 공부 1년하고, 깨달은 것과 배운점. 그리고 경험담.

http://kmisfactory.tistory.com/1004


"하지 않아도 된다면 주식 투자 하지 마라..."


라고 말이죠.


저는, 이제 어느정도 약간의 수준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너무 힘들고 어렵답니다.


 

 


아직도 허무맹랑한 


"주식으로 월수익이 얼마나 되세요?"


라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아직 주식판때기의 개념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하는 질문입니다.


월수익이고 나발이고, 자기 원금 조차 보존 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상폐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재무분석 처 하라니까 지독히도 말을 안들어요. 공부하라고 임마!"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의 실패담이 딴나라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들릴 때가 있을 겁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말이죠.


그 사람들이 딴 사람들이 아니고요.


1000만명의 투자자가 있다면 950만명의 실패담입니다.


당연히 무시하시면 안되는 이야기들이에요.


"멘탈이 중요해..."


라고 조언을 해주면


"무슨 주식에 멘탈이야! 과감하게 손절치고, 차트 스킬로 다른 종목 갈아타서 돈 더 벌면되지!"


입은 무슨 벌써 삼성전자 회장 수준이지요.


이런 사람들이 인터넷에 너무나도 많아요. 실제 현실에서도 어마어마하게 많구요.


이제 주식투자를 하시는분들.

주식투자를 공부하시는 분들.


제가 딱 한말씀만 드릴께요.


주식은 어렵습니다. 


이론과 실전은 다릅니다.


여러분들이, 국가대표 에이스 손흥민의 축구 경기를 두고 감놔라 배놔라 평가하지만, 실제 여러분들이 손흥민과 축구시합을 하면 감히 쫄아서 눈도 못마줄칠 정도의 실력입니다.


함께 축구가 아니라 족구라도 함께 뛰어주면 가문의 영광으로 삼으실거잖아요. 그렇죠?^^:.


실제와 영화, 실전과 이론은 다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들은 주식판의 특성과 이론에 대해서 조차 모르고 주식을 하시니 실전은 안봐도 비디오겠지요.


"꼭 처맞아봐야 알겠어? 맞기전에 대충 보면 견적이 안나와? 꼭 돈을 다 잃어봐야 정신 차리겠어?"


 

 



그렇다고 하네요.


이러한 수 많은 경고속에서도 꼭 처맞아봐야 그 다음에 공부를 하고, 주식 준비를 하시겠다고 합니다.


미리 하시고, 미리 준비하세요.


주식투자를 하실 거면, 아무 생각없이 막무가내로 하지 마시고, 생각과 준비를 가지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말만 들으면 엄청난 고수들이 인터넷 판에 무한히도 판을 친답니다.


정말, 말만 들으면 이건 뭐 이미 일본 주식 천재 BNF 에요.


꼭 세력형님들께 그 주둥이를 처맞아봐야 정신을 차리시겠어요?


꼭 손모가지 잘려봐야 정신차리시겠어요?


주식은 정말 답답하고, 힘든 분야에요.


그리고 주식 투자에 대한 경력과 시간들이 누적되면 될 수록, 


"와...정말 겸손하고 철저하지 않으면 호구 되는 건 순식간이겠구나....허..."


라고 자주 생각하고 깨닫는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적는 이유는


"호구들에게 현혹되지 말아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에요.


정말 주식판에는 여러분들을 유혹시킬만한 글들과, 각종 방송들이 너무나 많아요.


좋아요.


그러한 방송이나 글, 책들을 통해서 배우는 것은 좋은 것이에요.


그러나, 배움속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잘 판단해서 습득해야만 하는데 문제는


"겉멋"


이 든다는 것이죠.


이것이 최악이에요. 겉멋.


버리세요. 아셨죠? 


가끔씩 자랑하고 싶고, 겉멋을 부리고 싶은 순간들이 계속 찾아올꺼에요.


그 때 자신을 잘 통제하고, 겸손하게 매매를 하실 수 있는 분들이 최후의 승리자가 되실거에요.


왜냐고요?


주식판이 그렇게 겸손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게 만들어져 있어요.


말투와 인성이 거만한 사람, 특히 무엇인가 자신이 이 세상을 너무 나도 잘 알고 있는 고수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가까이 하지 마세요.

그런 주식 투자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순간, 여러분의 주식 인생도 지옥행입니다.


이상 잘난척 짱 케빈이었어요.


안녕!


(겸손하라는거야?)


그렇지. 겸손.

그리고, 너무 주식판을 만만하게 보지 말라는거야.

누가 보면 세력형님들이 IQ 60 의 저능아 집단인지 알겠어.


(하긴...)


그래놓고 맨날 털리고, 주식 욕하고.

언제까지 반복할꺼야?


(주식 초보들이 명언은 정말 기가막히게 잘하지.)


무슨 경제 학파가 어떻고, 마진 거래가 어떻고, 코인이 어떻고.


그 코인 초보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나?

아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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