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브로커는 기본적으로 차장 달아줍니다." - 영화 "작전" 으로 배우는 주식 -11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영화 작전에서 강현수는 주식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 투자자로 나오는데요. 오메가정보통신이라는 종목에 들어가있던 작전세력과 얽히게 되면서, 어찌보면 반강제적으로 잡혀있게 되는 신세가 되지요. 아니... 강제적이겠죠. 홍종구는 주식을 잘하는 강현수에게 이런 제의를 합니다. "이번 작전주에 차트 좀 봐라. 현수야." 홍종구의 DGS 컴퍼니의 일원이 되라는 제안을 하는 것이죠. 홍종구는 약간 허세가 있는 인물인데요. 과거 조폭 출신에서 자기 나름 대로 기업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기업가의 사장 인척을 합니다. 그리고 강현수에게 이어서 말합니다. "그래도 엄연한 기업체인데, 그냥 갖다 쓸 수는 없고. 뭐할래? 과장? 대리?" 허름한 옷을 입고 있던 강현수에게 어찌보면 "스카웃" 을 제의한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