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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요즘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하고 있네요.


그만큼 중요하다는 소리이고, 여러분들이 결국에 해결을 하던, 결정을 하든, 짚고 넘어가야할 산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 중에


"계좌를 나눠서 단타 계좌, 중장기 계좌"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중장기 계좌라는 것은 아예 쳐다보지 않겠다는 뜻이죠?


안쳐다보겠다는 것은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겠다." 라는 말입니다.


대응을 하지 않겠다라...


계획도 없고, 전략도 없다는 소리 아닙니까?


그럴 거면 주식을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라고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글을 적어봅니다.


고고싱!

호구 : "헤헤. 주식은 게임이야! 재밌게 해야지~"


1. 30%는 단타! 70% 중장기 계좌? 왜 나누는가?



우리가 주식을 하는 사람들 중, 주식 좀 한 사람들, 즉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 중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30%는 단타. 70%는 중장기 투자 할거에요."


30%는 단타라...


그럼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단타는 왜 치려고 하는 겁니까?


30% 단타?


왜. 70%를 단타로 치지. 왜 하필 30%를 단타로 하겠다는 것입니까?


단타를 30%를 치겠다는 마인드 자체가


"30%를 잃을 셈 치고 도박으로 한 번 크게 노려보겠다."


라는 마인드 입니다.


맞지 않습니까?


저는 주식 초보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애초에 30%는 단타, 70%는 중자기 라는 말을 아예 머리속에서 지우고, 


"내가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이 무엇일까?"


라를 연구하라는 겁니다.


30%를 단타로 치겠다는 것은, 그 사람이 단타를 잘하면 30%로 단타를 치겠습니까?


못하니까 30%로 하겠다는거죠. 위험하니까.


단타 전문가면 100% 단타치면 되지, 왜 소심하게 30% 단타를 치겠다고 하겠습니까.


한마디로,


30%는 도박을 하겠다는 마인드가 마음속에 내제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미.


이런 마인드는 주식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처음부터 잘못된 길입니다.


주식은


"좋으면 사고, 좋지 않으면 안산다."


이것 밖에 없습니다.


좋아서 더 끌고 갈리면 더 끌고 가는것이고, 해보니까 수익 실현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다고 판단되면 중간에 수익 내고 팔아버리는 겁니다.


이건 단타로.


이건 중장기로.


이런 개념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2. 주식 초보들은 마인드 포커싱을 "수익을 내느냐 못내느냐"에 둬라.



여러분들이 집중해야하는 것은


"결국에 내가 수익을 낼 수 있느냐."


입니다.


투자하는 기간을 가지고 계좌를 나눠서, 하나는 단타, 하나는 중장기 계좌 이런식으로 나누는게 아니라는 말이죠.


그래서 저를 표현하기를


"올라운드 플레이어."


라는 표현을 주식초보 강의에서 씁니다.


이 뜻은 결국, 단타만 하고, 중장기만 하고 이런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는 뜻 입니다.


하다보면, 단타도 있고, 스윙도 있고, 중장기도 있고 다 하게 된다는 겁니다.


수익이 날 수 있는 구간에서는 그것이 단기적인 수익을 노리던, 중장기적인 수익을 노리던 그냥 들어간다는 소리에요.


수익만 내면 그만이라는 소리입니다.


30%는 단타계좌로 하겠다라는 마음 가짐 자체가


"나는 주식을 도박처럼 하겠다."


라는 마음이 한 구석에 있다는 뜻이에요.


도박처럼 해서 대박이 날 수도 있고, 쪽박이 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전 도박처럼 주식을 하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것은 도박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내가 이미 30%의 수익을 내고 있는데, 여기서 더 홀딩을 할지 말지는 "모험" 이라는 단어를 제가 사용을 하죠.


어짜피 내가 수익권이기 때문에 손해볼일 없다는 말 입니다.


그런데, 하루 하루 들어가서 3% 수익내고, 5% 손절치고...


이런식으로 하지는 않는다는 말입니다.


물론, 도박이라는 것은 수익의 범위, 손실의 범위가 크죠.


그 뜻은 수익이 나면 단기간에 매우 크게 날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그 단면만 보고, 단타도 따로 운영을 해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진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것 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말도 합니다.


"어짜피 단타계좌라서 잃어도 상관없어."


그럼 그냥 고스톱을 배우십시오. 제가 오광 마우스 패도 하나 샀지요? 편의점에서 화투 카드를 사십시오.


처음부터 이런 마인드인데, 여기서 그 어떤 주식 레벨의 향상이 있겠습니까?


"주식은, 좋으면 사고, 좋지 않으면 사지 않는 것이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결국 또 다시 부딪히는 쟁점 "목표가 산정의 문제" 와 맺음말



단타로 끊어먹든, 아니면 수익을 조금 더 내기 위해서 홀딩을 하든 그것은


"목표가에 따라서 기다리기 싫으면 목표가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매도하는 것이고, 목표가에 도달하기를 원하면 홀딩하는 것이다."


일 뿐입니다.


이런 저와 주식초보간의 마인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종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태도의 차이."


입니다.


주식 초보들은 


"좋은 종목은 널렸다."


저는


"좋은 종목은 별로 없다."


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불나방 매매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또 나중에 후회하고. 지나간 차트 보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한 종목 보고 후회하고, 자기가 원래는 저점에서 잡았었다고 과거 미화시키면서 입주식하고...


반복하지 마십시오.


끊을 건 끊으세요.


단타가 나쁘다, 옳다가 아니라,

단타 비중을 나누고, 중장기 비중을 나누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라 이말 입니다.


목표가를 정하세요.


그 방법?


그건 저만의 기준이 있으니까 그걸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에게 목표가를 정하라라는 주식 공부의 방향성을 제시해드리는 겁니다.


아마 목표가를 산정하기 시작하면, 여러분들의 투자 방식과 주식계좌의 결과는 많이 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상 인생의 목표를 상실한 케빈이었습니다.


안녕^^~


(요즘 따라 목표가, 목표가 거려.)


이제는 강조해야할 시점이 왔으니까.

아주 중요한 문제야.


(음...)


주식 초보들의 여러가지 문제점 중에 바로 목표가를 결정하지 않고 주식투자를 한다는거야.

그때가서 보자 이런 식의 투자 말이야.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되.


주식을 오래하고 싶다면 말이지.


(방법이 있나?)


그건 니가 지금까지 공부했던 주식에 관련된 지식들을 잘 조합시켜서 만들어야지.

니가 알고 있는 주식.

니가 공부해왔던 주식으로 말이야.


(주식은 게임처럼 해야 재밌어.)


넌 주식을 처음 부터 다시 공부해야겠다.

주식 단타? 샀다 팔았다 매일 하는거? 재밌지. 


그런데 말이야 더 재밌는게 뭔지 아냐?

(뭔데?)


주식으로 돈 버는거.

그럼 재밌어.


여러분의 공감 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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