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연구소 31) 케빈의 KM350 기법으로 매수 기회를 놓쳤던 웹젠을 매수하다!

주식 연구소 이야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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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작성시간 2017년 8월 29일 새벽 1시 30분

나는 KM350 기법으로 두가지 종목을 지켜보고 있다.

첫 번재 종목은 웹젠, 두 번째 종목은 SG&G 이다.

SG&G 는 매매 중이며, 웹젠은 어찌보면 내가 최저점에서 매수를 해서 4%의 짧은 수익을 내고 빠져나왔었다.

지난 주식 연구소 이야기의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냥 짧게 수익을 내고 또 매수를 하려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웹젠의 상승은 내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오늘 시간외에 매수를 했다.

시간외의 가격이 0.26% 상승한 가격이었지만, 나는 그냥 시간외 매매로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 매수를 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KM350 기법이기 때문이다. 이 중장기 기법은, 그냥 기회가 되면 막 들어가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막 들어갔다.

웹젠은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을 해서, 아마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입성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대일 것이다.

그러나 들어간다.

그것이 나의 철학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 나의 시뮬레이션 계좌의 상황은 이러하다.

KM350 기법에 웹젠이 또 들어갔다.

웹젠에 대한 매매회수를 보면 알겠지만, 내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는 대충 알 것이다.

지켜보자.

Written by Kavin

(야. 넌 무슨 웹젠 빠돌이냐?)

아니...

(그런데 왜 이렇게 웹젠을 사고 팔고 난리야? 웹젠에 무슨 재료 있어?)

몰라. 난 재료 매매를 하지 않으니까.

(그럼 뭘 보고 투자하는거야?)

그냥....전체적으로 보고....

(이번에 한 번 제대로 잃어줘야 정신을 차릴 것 같구만.)

흐흐흐...

여러분의 공감하트와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