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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케빈입니다.


4월 셋 째주의 해외 주식시장 주가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중국 주식시장의 독주가 좀 멈췄을까요?


한 번 살펴보아요!



국가별 주가 지수. (최근 1주일)



다우존스지수

26412 -> 26559 +1%


나스닥지수

7984 -> 7998 +0%


중국상해지수

3188 -> 3270 +3%


일본 니케이지수 

21870 -> 22200 +2%


홍콩 항생지수

29909 -> 29963 +0%


전반적으로 지난 주는 딱히 하락한 시장 없이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중국이 +3% 로 치고 나간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기타 세계 지수.



원달러 환율

1139 -> 1136 +0%


금시세

1290 -> 1271 -1%


국제유가 시세

63 -> 64 +2%


기타 세계 지수 역시 큰 변동은 없었습니다.


올해부터 누적해서 보아도, 환율 같은 경우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말 부터 꾸준히 강한 상승을 보여주었던 금시세는 다시 어느정도의 조정기간을 거치면서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올해 들어서, 금시세는 +2% 내외의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정도면 큰 변동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죠.


국제유가는 +2% 상승을 하였는데요.

국제유가는 올해 들어, +42%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그 상승세를 멈추고 있지 않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휘발유 가격 올랐다고 언론플레이가 많은데, 사실 지금도 우리나라 휘발유 가격은 예년에 비해서 저렴한 상태이죠.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국제유가라고 할 수 있겠네요.


국제유가차트와 우리나라 주식 차트의 상관성이 2017년 부터 높아진 상태 입니다.


즉 국제유가 차트와 우리나라 코스피 차트가 비슷한 모습으로 간다는 것이죠.


물론, 그냥 참고만 하라는 겁니다.


어짜피 얼마나 끼워맞춰 해석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니까요.


(요즘에는 국제유가 차트와 주식차트가 비슷한 모양세를 띄는 편이다.)



미국채 10년물 +0%

미국채 3년물 +0%


미국채 이자율은 변동 없습니다.


미연준위 금리 +2%

CD금리 +0%


금리도 별다른 큰 움직임은 없습니다.


미국금리와 우리나라 금리 사이에 이격률이 올초 보다 약 6% 증가하기는 했지만, 아직 의미를 두기는 시기상조 입니다.



총평을 하자면,


또 별 일 없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맨날 별 일 없데... 날로 먹을래?)


솔직히 2019년은 세계 주식시장이 평온하잖아요. 


4월 달은 해외 주식시장이 약간의 상승세를 유지한 채 소강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각 지수 별로 추세가 잡혀 있는데, 이 추세가 반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나름 강한 쇼크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2019년에는 그런 쇼크가 될만한 이슈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평탄한 추세들은 현재 이어지고 있을 뿐입니다.


Written by Kavin


(이제는 일단 금시세는 버리고, 국제 원유가 중심으로 관심을 돌려야 하나?)


그래야 할 듯 싶다.


다행히 금시세는 조정권에 들어와서 하락을 하면서 폭등을 상쇄시켰으니까.

그런데 유독 원유가가 치고 올라오네.


(예년에 비하면 사실 뭐 다시 제자리 찾아가는 거잖아.)


그래. 이제 작년 평균 원유가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할 수 있지.

그러니까 이제 부터 보자는거야.

지금까지는 제자리로 돌려놓았다고 치고, 앞으로는 어떻게 나갈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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