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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못다한 내마음을 이라는 곡은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그룹의 김종진씨가 직접 작곡한 노래이죠.


가사는 없고, 연주곡입니다.


이 노래는 김종진씨의 기타 솔로로 유명한데, 나중에 많은 가수들이 피아노나 기타 등 다양한 악기들로 따라서 연주하게 되었죠.


김종진씨가 1962년 생이니까, 58세 정도 되셨겠네요.


쓸쓸한 가을이나 외로움이 몰아닥칠 때 바바리코트 하나 걸쳐입고 강가를 보면서 듣기 좋은 노래 입니다.


표현이 웃긴가요?


"고독함"


을 잘 표현해주는 곡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기타 연주도 좋아하지만, 피아노 음악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이루마와 대니정이 리메이크이한 노래를 더 자주 듣는 답니다.


링크를 해볼께요.


한번 들어보셔요!


(Jazz Life 님의 유튜브 링크)

대니정님은 유명한 섹소폰 연주자 이시고, 이루마님은 여러분들도 모두 아시는 피아니스트이시죠.

두분의 콜라보레이션이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 입니다.

가사 하나 없지만, 이 노래는 마치 가사가 담겨서 말을 하는 것 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착찹함과 우울함에서 오는 좌절 이라기 보다는, 고독함과 회상을 표현해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노래는 우울함으로 감정을 이끌기 보다는

"잊자...."

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인도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각종 드라마 OST 에서도 심심치 않게 사용되는 명곡이죠.

원곡도 멋지지만, 이 두분의 못다한 내마음을 도 멋지다고 생각이 되네요.


다운로드 한 번 받아서 들어보세요.

평생 소장해도 될만한 노래 아닐까요?


여러분...

혹시...

못다한 말이 있습니까...


세상은 못다한 말을 후회하지 않게 하라고 하지만,

인생을 살다보니 도저히 못하겠는 말도 있더군요.


그럴 때는 이 노래를 한 번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이상, 

고독남 케빈이었습니다.

Written by Kavin


이런 감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20대 혹은 30대 가수가 있는가.

참고로 김종진씨 나이 27세에 만든 곡이다.

27세에...만든 노래...

여러분의 공감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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