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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여러분들 그것 아십니까?


요즘 주식투자자들이 말이 없어서 그렇지 고난의 행군을 하고 있습니다.


주식으로 인한 이혼, 가정 파탄, 급기야는 투신 자살을 하는 등의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만약에 여기서 주식시장이 한 번 더 지금의 폭락을 더 겪게 되면, 아마 상상하기 힘든 부정적인 일들이 몰아 닥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제 좀 신경써라."


라고 비판하는 것이고, 


"경제문제에 대해서 제발 좀 니 입으로 언급좀 해라."


라고 강조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문재인 대통령은 쇼통만 할 뿐, 오히려 박근혜 대통령보다 TV뉴스에서 보기 어려운 인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 2백톤의 제주 감귤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


"아 XX. 어이가 없네. 아저씨 도대체 왜그러세요? 목적이 뭐에요? 적당히 좀 하라고 했죠!!!!! 북한 김정은 좋으면 그냥 거기서 사세요!"


문재인씨에게 적당히를 요구하는 사람이 바보인 것 같습니다.


그는 북한 중심의 노선을 결정했고, 망하든 성공하든 끝까지 밀어붙히려는 기세 입니다.


이번에 제주감귤 2백톤을 북한에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군용기로 날라 준다고 합니다.

 

 


자. 귤 200백톤의 가격이 얼마일까요?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제주감귤의 가격으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검색을 해볼까요?

제주감귤 중간사이즈 3키로 짜리 약 12000 원 정도 됩니다.


그럼, 대략 1키로 그램당 4천원 꼴이죠.


1톤이 1000 키로 그램.


200톤이면 200,000 키로 그램.


돈으로 8억 입니다.


물론, 김정은이가 선물한 송이버섯 가격이 약 18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추측이 되고는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경제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에서 귤 선물을 우선시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입니다


그리고, 그 8억은 도대체 어디서 난 돈인가요.


문재인씨 개인 돈인가요?


이것들이 지금....

"워워워...침착하라고 케빈군. 자네 따위가 나설 자리가 아닐세. 각하께서 결정하신 일이야. 자네도 조용히 찬양글 적으면서 따르게."


아니 지들끼리 무슨 좋다고 버섯 선물하고, 귤 선물하고.


그 돈 다 어디서 난건데!!!


문재인씨 개인 지갑에서 나온 돈입니까? 귤 값 주라고 문재인씨 개인 계좌에서 8억 인출해서 줬어요?


김정은이.


북한 주민들은 거지처럼 사는데, 18억짜리 선물을 하고 있지를 않나.


문재인은 적폐청산 외치고 갑질 적폐라고 외치면서 어디서 난 돈인지도 모를 8억을 북한에 기증하고 있지를 않나.


뭐하는거에요?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각 기업들의 가치가 반토막이 나고 있는데, 서로 선물 주고 받으니까 기분 좋아요?


우파 좌파 그런걸 떠나서 좀, 우리나라 주식 주가 좀 보세요.


태풍 앞의 촛불처럼 힘 없이 휘청거리고 있지를 않습니까!!!


제가 대통령이 직접 앞에 나서서 경제 문제 언급하라고 했죠?


1000만 주식 투자자 무시하지 말라고 했죠?



주식시장 붕괴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지금.


귤 선물 했다고 좋다고 싱글벙글 하는 우리나라 청와대 사람들을 보며, 우리나라 주식투자자들의 얼굴 피부가 귤껍대기처럼 팍 삭아버린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군대에서 우리의 주적은 김정은이라고 배웠는데,


이제는 국무위원장님이라고 직함을 따박 따박 붙혀드려야 하는 시대 입니다.


적당히 합시다.


제가 이전 정치 칼럼에서도 글을 적었지만, 김정은의 희생이 없으면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진정한 의미의 통일은 없습니다.


김정은도 잘되고, 우리나라도 잘되는 길은 없습니다.


승마용 말 하나 선물 받았다고 전직 대통령 20년씩 깜빵 보내는 시대에, 북한 주민들 2천만명을 동물 취급 대우로 살게 하는 김정은을 웃으면서 용서해줄겁니까?


아마 지금 북한 사람들에게 피자 한판 던져주면 서로 먹겠다고 성난 짐승처럼 달려들겁니다.


정신 차립시다.


쇼통은 그만하고요.


경제는 당분간 고생을 감수해야 한다?


누가 당신보고 경제정책 다 갈아엎으라고 했어요?


부정부패나 저지르지 말고 평타치라고 뽑은거지.


누가 문재인 대통령 당신보고 통일시키라고 했어요?


누가 강제로 뒤에서 시키기라도 하는 듯 뭐가 그리 급해요.



당장 우리나라의 경제문제가 어려움에 있는데, 뭐가 그리 태평합니까.


문재인 대통령님. 당신 청와대 집무실에 설치한 대형 디스플레이 일자리 상황판이나 한 번 봅시다.


중고나라에 팔았어요? 도대체가 보이질 않네...


필요없어서?



귤 까먹는 소리하고들 있네 진짜....


부들 부들 거리다가 콜라 먹고 기분 좋아진 케빈이었습니다.


Written by Kavin

 

 


(야. 귤 줄 수도 있지.)


무슨 놈의 2년 내내 북한이야.


(그건 좀 그렇기는 하지...)


귤 줄 수도 있지. 나도 알아. 송이버섯 비싼 것 받고 귤 줄 수도 있지.


그런데 이놈의 정부는 허구한날 북한이야기야.


맨날 북한 뉴스.


뉴스 메인에 북한 이야기가 멈추질 않아.


누가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북한에 지금 여행다니고 있는줄 알겄어....


(뭐 언젠가는 되지 않겠냐...)


내가 말했지.


북한하고 잘되면 좋지.


누가 뭐래?


그런데, 우리나라도 잘 운영하면서 북한에게 잘하라는거지.


그동안 누군 바보라서 북한에게 잘못해주겠냐?


우리나라 하나 건사하기도 힘드니까 북한 신경못쓰는거지.


만약에 내 말이 틀리다면, 북한이 잘 살아야겠지.


내가 지금까지 평생 살아오면서 접한 북한에 대한 실상과 뉴스들이 다 거짓이어야겠지.


실제로 북한 사람들은 매우 잘 살고 있는데, 우리가 김정일과 김일성을 오해했기 때문이었겠지.


북한이 잘사냐?


(음...북한을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그래 나도 직접 본 적 없어.


그러니까 김정은 보고, 그렇게 문재인하고 당당하게 웃을거면, 북한 주민들의 실제 생활을 모두 촬영할 수 있게 공개 요구하라고.


맨날 그 일부, 평양만 보여주지 말고.


내가 지금까지 언론이 몇십년을 거짓보도 해서 북한 사람들이 잘 살고 있었는데 오해한 것이었다면 내가 반성할께.


그런데, 정말 거지처럼 못살고 있다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용납하는 것이 말이 되?


송이버섯같은 소리하고 있네...


차라리 못먹는 북한 주민들에게 쌀이라도 더 배식해라.


(너 우파냐.)


우파같은 소리하고 있네.


야. 그러면 지금까지 북한 공산당을 주적으로 배우고 그들을 향해서 총을 겨누고 훈련 받은 우리나라 군대 전역자들 수천만명이 다 우파냐?


DMZ 에서 군미필 청와대 비서실장이 장관들 양옆에 끼고 혼자 썬글라스를 처 쓰고 있지를 않나....


"어이. 림종석이. 대통령의 눈이 어두우면 너라도 충언을 해야할 것 아니냐. 코스피 2300 포인트 맞춰나. 알겠어? 썬글라스가 그리 껴보고 싶더나?"


(케빈이 주식에 심하게 처물려서 저러는거니까 이해들 해주세요. 원래 심하게 물리면 사람들 저렇게 되잖아요....원래 저런애 아니에요...)


"겨울 바람이 차다... 주식시장도 차갑기만 하다... 나한테도 귤 한 봉지 선물해줘라. 20만 키로면 20만명에게 1키로짜리 귤 한봉지 선물 가능하잖냐...."


그렇게 케빈은 빼빼로 데이인 오늘,

혼자 셀프 빼빼로 선물을 하려다가


대형마트 규제법에 의한 

11월 둘째주 휴업으로 인해,

빼빼로 조차 자기돈으로 사먹지 못했다고 한다....


그놈의 규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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