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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7 HTS 현재가창에서 꼭 확인해야할 주식수와 시가총액 정보



현재가창에서 다른 정보를 둘 째 치고 꼭 확인해야하는 정보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식수와 시가총액 정보 입니다.


주식수는 "발행주식수" 를 의미합니다.


결국, 해당 종목의 발행 주식수와 시가총액은 꼭 확인을 해야한다는 것이죠.


(삼화네트웍스 라는 종목을 보면 주식수는 42,857천주 이고 시가총액은 632억이다.)


주식수를 확인해야하는 이유는, 주식수가 너무 많으면 많기 때문에 주식이 무겁고, 주식수가 너무 적으면 적기 때문에 너무 가볍기 때문입니다. 


무겁다는 것은, 주가의 변동폭이 너무 작다는 것이고, 가볍다는 것은 주가의 변동폭이 상하로 크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주식수는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은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위의 약 4천만주 정도의 주식수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수량입니다. 제 느낌에는 말이죠.

이러한 기준은 자신이 매매를 하면서 그 무게감의 느낌을 직접 체험하고 판단하고 기준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시가총액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지나치게 시가총액이 높을 경우, 주가 상승에 제한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매우 작은 소규모 회사인데, 주가가 폭등하여, 시가총액이 10조가 될 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즉, 주가의 과대평가 여부를 현재의 시가총액을 보면서 감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시가총액을 확인해주는 것입니다.


시가총액 같은 경우는, 당일의 주가의 변화에 따라서 매일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수치는 고정적이지 않습니다.


시가총액의 계산 공식은 간단하게


현재가 * 주식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가의 변동에 따라서 시가총액은 항상 바뀐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가총액은 절대적인 기준을 가지고 높다 낮다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기업의 실제규모와 성장성 대비 평가해야하는데, 실제규모는 우리가 그 기업에 가서 직접 모든 것을 시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 수 없고, 기업의 성장성 역시 우리가 수치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결국 어느정도의 경험과 감으로 해당 종목의 시가총액의 높고 낮음을 평가해야 합니다.


이처럼 발행주식수와 시가총액은 반드시 확인해야할 필수정보 입니다.

처음부터 귀찮더라도 빠르게 확인하는 습관을 드리기를 바랍니다.


Written by Kavin


위의 글은 케빈의 주식 책 中

KAVIN'S STOCK BOOK (novice low) - 케빈의 주식책 (초초보자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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