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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쉬어가기 1. 케빈 & 폴 (어려운 주식 용어)



폴 : 와…


케빈 : 왜?


폴 : 뭔가 복잡한 것 같은데? 주식이 쉽다고 들었는데…


케빈 : 그래? 이게 말이야. 주식에서 사용되는 용어자체가 거의 한자나 약자라서 그럴꺼야. 용어 자체에 익숙해져야해.


폴 : 초장부터 좌절이야…


케빈 : 에이. 아니야. 나도 처음에 주식 시작할때는 무슨 소리하는지 잘 몰랐었어. 


폴 : 아무튼 좌절이다. 이게 지금 초반이잖아? 맞지?


"주식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이 왜이렇게 거부감이 들까?"


케빈 : 그런데 폴. 일부러 초반부터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을 적은 것들도 많아.


폴 : 그게 무슨 말이야?


케빈 : 액면가라든지, VI 라든지, 이런말들에 대한 설명은 내가 구태여 지금 할 필요는 없었다고.


폴 : 그런데 왜 한거야?


케빈 : 일부러 했어. 어짜피 나중에 다시 한번 보게 될거고, 어짜피 알아야할 용어들이니까 말이야. 나중에 다시 한번 이 용어들과 마주치면 

그래도 낯설지는 않을 것 아니야. 뜻은 잘 몰라도.


폴 : 시간외인지 뭔지도 잘 모르겠는데.


케빈 : 그것도 나중에 결국 나올 용어들이야. 일단 이해가 되는 부분만 이해를 해. 


폴 : 알겠어…


케빈 : 힘내. 아직 시작도 안했어.


폴 : XX. "매수, 매도"란 말 자체부터 거부감이 들어. "사기, 팔기"라고 하면 좋은데 말이야.


케빈 : 주식이란 말 자체도 한자야. 


폴 : 난 말이야. 영어를 잘한다고. 


케빈 : 걱정마. 나중에 영어도 나오니까.


폴 : 음… 생각해보니까 난 일본어를 잘했던 것 같아.


케빈 : 오.....호라....


위의 글은

KAVIN'S STOCK BOOK (novice low) - 케빈의 주식책 (초초보자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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