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시간씩 주식공부 1년하고, 깨달은 것과 배운점. 그리고 경험담.
아................... 주식을 처음 시작하고, 2015년 폭락장에서 한 번 털리고 나서,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 뭐, 미친듯이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재미있어서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고 본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선도 그어보고 보조지표도 이것 저것 다 넣어보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실성했냐고?... 과거에 자주 있었던 일인데... 커피숍에서 차트 공부를 7시간정도 하고, "이제 됬다! 나의 기법이 완성되었어!" 라고 확신에 찬 마음 속 환호를 지르며, 마지막으로 노트북을 닫기 전에, 차트 한 번 더 확인하고 돌려보는데, 7시간 동안 공부했던 나의 기법이 "딱!" 하고 실패하더라. 푸하하하하하... 7시간 헛XX 한거지... (개미들은 한놈씩, 주식판에서 사냥을 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