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경험담 35) 영진약품. 결국 세력에게 패배. 손절과 실패.
주식 경험담 이야기 35. 영진약품. 우리나라 제약주에는 특히 지독한 세력들이 많이 있지요. 개인 투자자 분들 중에 제약주 매매를 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죠? 저도 그렇습니다. 제약주에서 단타도 많이 치고 하고요. 기쁨도 많이 주고, 고통도 많이 주는 양면성을 가진 테마군 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력적이면서도, 괴롭죠..... 영진약품에 관련되서 지난 글들이 많습니다. 저는 작년 2017년도에 영진약품에 대해서 나름 긍정적으로 보고는 있었는데, 일단 모멘텀 투자로 들어갔고, 수익률 약 +30% 까지 기록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매도 타이밍에서 "모험수" 를 걸었었고, 그 모험수는 여지 없이 틀려서, 그 다음 부터 주가는 어떻게 되느냐! (그 날이 마지막이었다.... 그 후로 1년 동안 주가는 폭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