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주식시장 폐장. 연말 인사. (케빈의 편지.)
반말로...^^: To you. 결국 2017년 주식 시장이 마무리 되었어. 난 개인적으로 2017년 주식시장은 2016년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먹을 것 없는 "지겨운 주식 시장" 이었다는 생각을 하는데, 너는 어때? 점점, 주식 시장의 매매 스킬들이 고도화 되고,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주식으로 수익을 내기 더더욱 어려워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2015년보다, 2016년이 더 어렵고, 2016년보다 2017년이 더 어려워지고... (끝~ 만족해?) 주식시장이 점점 더 고도화 됨에 따라서 어려워지고 있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그런데 말이야...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은, 다른 사람들도 과거에 매년 마다 수 차례씩 느껴왔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