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식 연구소 이야기 77



매매일지 기록시간 2018년 1월 12일 저녁 6시 44분


행운의 77!


주식연구소 이야기 77번째 이야기이다.


그러나...


오늘의 매매 내용은 솔직히 별로 였다.


아우!!!


요즘따라 왜 이렇게 모험수들이 많이 실패하는지 모르겠다.


기곅적 매매에서 가끔씩 모험수를 두는데, 그 모험수들이 잘 통하지 않는다.


일단 아침 출발은 좋았다.


지난 주식 연구소 이야기 75와 76에서 스캘핑으로 물렸었던 삼천당제약과 보령메디앙스를 익절하며 탈출할 수 있었다.


그리고 스캘핑을 신나게 치다가....


또 물렸다. -_-;


나에게는 스캘핑의 원칙이 있다. 내가 주식초보강의에서 단타를 칠 때 유용한 시간대에서 강의를 한 적이 있다.


관련 링크 : 주식 단타나 스캘핑 하기 좋은 시간이 있다? 추천 시간대 설명해볼께요.

http://kmisfactory.tistory.com/525


그래. 난 이렇게 정해진 시간에 스켈핑을 친다.


그런데 계속 하나 더 하다가 꼭 막판에 물린다. 


핑계를 대려는 것은 아니다.


그냥,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나 독자들이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내가 모험수를 두는 이유는, 수익을 냈기 때문에 모험수를 두는 것이다."


라는 것이다. 즉, 안정된 수익을 확보한 뒤 모험을 한다는 것이지, 그냥 무턱대고 모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난 모험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다. 타 종목으로 수익을 냈을 때, 그 때 모험을 걸지, 수익도 못내면서 모험만 하지 않는다는 소리다.


아무튼 보령메디앙스와 삼천당제약을 수익을 내고 빠져나왔고, 다른 종목들로 스캘핑을 쳐서 수익을 냈다.


(보령메디앙스와 삼천당제약이 장초반에 급등하길래 바로 매도 치고 익절했다.)

(이모티콘 기능에 재미를 붙혔다.)


영진약품도 스캘핑을 쳐서 수익을 낼 수 있었는데...


"사이드카 발동"


으로 주가가 급락하는 바람에 겨우 본전치기 하고 탈출했다.


그리고 디앤씨미디어 라는 종목에서 수익을 내고 또 다시 기준을 어기고 재진입했다가 처물렸다.


모험일 뿐.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대응천재 케빈!


뭐 탈출하면 된다.


누적 수익 결과를 보자.


(누적 실현 수익이 266만원이 되었다.)


요즘 장 너무 하다.


장난질이 너무 심한 장이다.


침착하고 노렸다가 어택 들어간다!


일단 여기까지!


Written by Kavin


(기계적 매매 좋아하네. 자기도 맨날 모험 걸다가 처물리면서.)


흐흐... 모험은 해줘야되. 하나만 얻어걸리면 된다고.


(300만원까지 34만원 남았네.)


라저!


여러분의 공감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지식 경영 공장
블로그 이미지 케빈아놀드 님의 블로그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