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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연구소 이야기 79



오늘은 물려있던 디앤씨미디어에서 탈출하며 수익을 실현했고, KS3 기법의 삼성물산을 그냥 짧게 수익 실현했다.


뉴로스 같은 경우는, 단타로 고점에 물렸는데, 그냥 손절쳤다.


주식에서 매매를 할 때, 주식 초보들이 알아야할 것은 자신의 수익의 범위가 악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범위에서 계좌를 관리해야 한다느 ㄴ것이다.


뉴로스 같은 경우 그냥 손절을 치는 이유도, 계좌의 수익 구조 상태에 따라서 과감하게 매도할 것은 매도하고, 재투자를 하기 위해서이다.


이것이 바로 주식 전문가들이나 고수들이 말하는


"손절치고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는 것"


이다.


손절치고 종목을 갈아탈 때는 "자신의 계좌 상태에 맞게" 해야 한다.


계좌가 손실이 나서 박살나게 생겼는데, 그냥 자신감으로 자신의 기법을 믿고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는 것은 호구들이 하는 행동이다.


자신이 유리하면 유리한대로, 불리하면 불리한대로 상황에 맞게 리스크 관리를 하면서 매매하는 것이 손절매의 포인트이다.


(삼성물산 수익 실현.... 고작 0.8%의 수익률로 3천원을 벌었다. 더 끌고 가도 되는데, 그냥 익절했다.)


(스캘핑 실적 이것 저것 많이도 매매한다....)

(SBI인베스트먼트는 어제 KS3 기법으로 매수해서 장초반에 수익실현하고 또 들어가서 스캘핑으로 수익내고, 일신바이오, 셀트리온제약, 팍스넷 등 이리 저리 옮겨다니면서 스캘핑을 쳤다.)



스캘핑은 장 중에 주식시장을 관찰 할 수 있을 때나 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스캘핑이나 단타를 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기를 빈다. 직장인이라면 중장기나 스윙매매가 답이다.


나의 스캘핑 실력이 우수한 것은 아니다.


물리기도 하고, 쫄리기도 하고...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어떤 고급기술 따위는 없다. 그냥 주식의 기본 특성에 맞게 하는 것 뿐이다.


실패하면 실패하는데도, 성공하면 성공하는데로 하는 것 일 뿐, 난 스캘핑 고수는 아니다.


오늘도 스캘핑을 치다가 여지없이


"미래산업, 남해화학"


에 물렸다. 계속 물리는 일들이 발생하는데, 어쩔 수 없다. 중요한 것은 물려도 결국 오늘은 수익이라는 것이다.


미래산업 같은 경우는 솔직히 "XX 같은 종목" 이다.


주로 개인세력주들의 놀이터와 같은 곳이니 주식 초보들은 혹시나 미래산업을 매매할일이 있다면 참고하길 바란다.


SBI인베스트먼트는 주식연구소 78 에서 아무래도 잘못 매수한 것 같다고 적었지만 수익이 났다.


손절까지 각오하고 있었기 때문에, 수익이 바로 나준 것은 고마운 일이다.


이렇게 종목들을 이리 저리 옮겨다니면 정신없다.


스캘핑은 어느 한종목만 노리고 있을 수는 없다. 이렇게 여러곳을 불나방 처럼 옮겨다니면서 스캘핑을 치는 이유는, 각 종목들의 상황에 따라서 매수가 되는 것도 있고, 되지 않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하염없이 한 종목만 노릴 수는 없기 때문이다.


요즘 주식시장은 스캘핑을 치기에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셀트리온 3총사의 주가 폭등으로 인해서 코스닥 주가의 왜곡현상은 있지만 장이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스캘핑을 치기에 나쁘지 않다.


그러나 스캘핑은 언제나 전체적인 당일의 장세, 눈치를 잘 봐야 한다. 


낌새가 좋지 않다 싶으면 바로 튀어야 한다. 손실이고 뭐고 간에 과감히 바로 손절 치고  튀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 연구소의 매매 누적 수익은 272만원이 되었다.)


300만원 누적 수익까지 30만원이 남았다.


결국 모두 손절이든 익절이든 줄여버릴 종목들이다.


 

 


내가 노리고 있는 종목은 단 하나.


모험수를 한 번 더 걸었다.


통할지 통하지 않을지는 모르겠으나, 이제는 모험을 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본다.


주식 초보들은, 아마 이런 질문을 할지도 모른다.


"저렇게 종목들이 많은데 어떻게 관리하지?"


평소에 이미 모두 관리가 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종목들은 (그렇지 않은 종목도 몇 개있지만...) 대응 방안들이 세워져 있다.


이건 백화점 매매와는 다르다.


계좌의 종목수를 늘렸다 줄였다 하면서 컨트롤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면된다.


이 종목들은 아마 일순간에 모두 압축되어 질 것이다.


주식 초보들도, 평소에 자기 계좌를 관리하고 계획들을 세워놓고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기를 빈다.


컴퓨터에 익숙하면 컴퓨터에 기록해도 좋고, 노트에 적는 것도 좋다.

기록하고 관리해야 한다.


명심하길 빈다. 종목들은 관리하고 기록해야만 한다.


아무튼 난 결국 카운터 한방이다.


Written by Kavin


(야금 야금....-_-;;;)


흐흐...


(아직은 때가 아니야?)


슬슬 발동은 걸린 것 같은데...

오늘 불타기 했어.


(불타기?)


응.


(너 불타기는 위험하다고 하지 않았어?)


주식 초보들에게 위험하다고 했지. 난 중수잖냐...


저 종목들 다 치워버려야하지 않겠어?


다 치워버리자!


(또 호구짓 하겠구만...)


내 철학.


결국에는 한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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