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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연구소 이야기 81



매매일지 기록시간  2018년 1월 18일


어제 매매일지를 기록했어야 했는데, 기록하지 못해서, 어제와 오늘자 매매일지를 함께 기록한다.


어제 IHQ 종목을 반매도로 수익실현 했다. (그런데 오늘 주가가 7%나 급등했다. -_-; 윽...)


그리고 오늘은 에스코넥 종목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매도했다.


(어제와 오늘 두 종목에서 수익을 실현했다. 물론 작은 돈이다. IHQ는 3.01%의 수익률로 일단 18,456원을 반매도 했고, 에스코넥은 1.42% 의 수익률로 16,350원의 수익을 실현했다.)


그리고 스캘핑을 쳤었는데, 이건 뭐 하는 것 마다 실패다.


윽...


물론 어떻게 스캘핑 실패로 싸질러 놓은 똥을 처리할지에 대한 계획은 있지만, 골치아픈 것은 사실이다.


오늘은 이지바이오와 SBI인베스트먼트를 매수했다가 물렸다.


연거푸 싸놓은 똥이 너무 많다.


또 한번 싹 다 정리해야겠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언급을 한다면, 스캘핑은 실패를 감수하고 하는 빠른 매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실패의 결과를 받아드릴 수 있는 수익적 여유가 있어야 한다.

난 그 여유가 있기 때문에 스캘핑을 하는 것이다.

또한 상대적 비중도 크지 않다.


 

 


승리의 V 얍삽 스캘핑 기법이 잘 통하지 않는다.

기법에 대해서 한 번 다시 고민하고 검토할 필요가 있겠다.


누적 수익 결과를 보자.



(승리의V 얍샵 스캘핑 기법이 최근 모조리 실패중이다. 계속 처물리고 종목이 계속 계좌에 누적되고 있다. 윽.... 벌써 스캘핑 실패로 7종목이 물려 있다. -_-;;;;)

(저기 색칠되 있는 종목들을 모조리 하얀색으로 없애버려야 실제 최종 수익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현재 누적 실현 수익은 278만원 정도가 되었다.)


참 재미있지 않은가?


스캘핑이란 것이 원래 이렇다.


잘되다가도 안되기 시작하면 개박살 나는 것 말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큰 손실 없이 빠져나오느냐 라고 생각한다.


스캘핑 기법 같은 경우는 다른 기법이 또한 존재하는데, 이 기법을 이론적으로 사용하고 연습할 수는 있는데, 문제는 실전에 적용하려면 해당 포인트에서 매매를 해야하는데, 검색기로 만들 수가 없는 그런 기법이기 때문에 실전 적용에 문제가 있다.


너무 쉽게 단순 스캘핑으로 수익을 내려고 했던 것일까?


한 번 조금 더 연구를 해봐야겠다.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기법으로 매매를 할 수 있는지 말이다.

그래서 검색기도 만들 수 있다면...(아마도 불가능 하겠지만...)

한번 시간을 드려서 연구해 봐야겠다.


스캘핑 기법은 어짜피 요즘 처럼 시간이 나지 않는 이상 거의 사용할 수 없는 기법이기 때문에 내가 큰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다. 


아 그리고 오늘 SBS미디어홀딩스도 매수했다. 볼린저밴드를 돌파하더라.


추가를 시켜놓으시고.


(위에 올린 사진을 수정하기가 귀찮아서...그냥 다시 캡쳐해서 올리자.)



(SBS미디어 홀딩스 업데이트. 라저!)


끝!


Written by Kavin


(요즘 너 겁나게 처물리네...너 호구냐?)


흑흑...


(저 똥 다 어떻게 처리할꺼야?)


망했다....


(크크 너 망하는거 아니냐?)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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