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연구소 82) 밀렸던 주식 매매일지 일단 정리. 스캘핑 실패 폭탄?

주식 연구소 이야기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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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기록시간 2018년 1월 24일 오후 6시 50분

최근에 뭐 특별한 것은 없었다. 

지난 매매일지가 지난주 금요일 1월 19일까지니까, 오늘은 1월 22일 월요일부터 24일인 오늘까지의 매매내역을 적도록 한다.

사실 최근에 단타성 매매, 승리의 얍삽V 스캘핑을 치고 있지만, 그 실적이 좋지는 않다.

지속적으로 하나 둘씩 종목들이 물리고 있다.

일단 실현손익을 보면,

(최근 3일간 128,848원의 수익을 실현했다.)

스캘핑도 쳤다가 대응도 했다가 이리치고 되치고 해서, 아무튼 수익은 실현했다.

녹십자랩셀이나 SBI인베스트먼트, 남해화학등의 종목에서 탈출했으며, 

무차별시세방출 기법의 대아티아이도 수익을 실현했다.  

그러나 스캘핑으로 인해서 물려 있는 종목들도 많이 생겼다.

미래산업, 뉴보텍, 이지바이오는 아직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고,

한국정보인증, 이에스티, 삼지전자, 케이엘넷, 한국전자금융등이 새롭게 물려있는 종목이 되었다.

스캘핑으로 8종목이나 물려 있는 것이다.

물론 크게 게의치 않는다. 손절을 쳐야한다면 쳐야하고, 대응을 해야한다면 대응을 해서, 손실을 최소화함으로서 손익분기를 맞추면 될듯 하기 때문이다.

스캘핑 매매내역이 많아서, 스캘핑 매매내역은 다음장으로 분류했다.

누적수익 결과를 보자.

(스캘핑은 고전하고 있지만, 결국 누적으로는 수익이 날 듯 하다. 물려있는 종목들을 잘 손절치고 잘 대응해야할 것이다.)

(총 누적수익액은 290만원을 넘어섰다.)

이제 10만원만 더 벌면, 누적수익액은 300만원이 된다.

그 300만원이라는 금액이 실제적인 수익액이 되기 위해서는, 저기 위의 누적 수익 결과표의 색칠된 종목들이 모두 하얀색으로 싹다 정리가 되면 실제 수익액이 되는 것이다.

일단 모든 종목들에 대해서 대응 전략이 있기 때문에, 언뜻 보면 많아보이지만, 현재로서 크게 문제되는 것들은 없다.

일단 기록하고 뜬다.

Written by Kavin

(야 총 20종목이나 매매중이잖아?)

응....

(이거 다 정리할 수 있겄냐?)

응.

(....... 너 종목들 다 정리하면 오히려 막 손해보고 그러는거 아니야?)

폴.

(왜?)

나 중수야. 흐흐

(흠... 그건 그렇고. 야. 너 스캘핑은 뭔 놈의 종목들이 이렇게 물려? 치고 빠지고 해야지.)

스캘핑을 난 잘 못하는것 같아.

그래도 말이야.

돈만 벌면되잖아.

얼마가 되었든간에 말이야.

그냥 결과를 지켜보자.

(지가 급등주 따라잡기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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