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경험담 36) 주식초보는 단타에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영진약품에 물리기.
주식 경험담 이야기 36 이번에 영진약품에 단타를 치러 들어갔는데요. 장 초반에 제약주들이 분위기가 좋은 것 같길래, 제약주에 들어게 되어습니다. 그래서 매매를 시작했지요. 장초반, 피크타임. 9시 부터 10시 30분까지, 그 피크타임을 이용해서 매매를 시작했습니다. 제 눈에 들어온 종목은 "영진약품" 이었습니다. "오늘은 영진약품으로 단타 쳐야지!!" (자신감에 넘쳐있는 케빈) 영진약품은 장초에 높은 갭등을 하면서 시작을 했고, 저는 바로 매수에 들어갑니다. 영진약품은 장초반 1만원대를 넘어서며, 17% 까지 상승을 보입니다. (10,250원에 매수한 케빈) 이제부터 지켜보게 됩니다. 그런데, 주가가 조금씩 하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뭐 17% 까지 상승했는데, 설마 엄청나게 폭락 시키겠어?"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