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현영씨.


어찌보면 별거가 별거냐에서 가장 불쌍한 역할로 나옵니다.


하지만, 과연 그녀가 가장 불쌍한 존재일지는....

그리고 과연 그녀가 스스로 자신이 가장 불쌍하다고 생각할까요?


여자 패널 4명이 나옵니다.


박지윤 아나운서.

김지영씨.

채리나씨.

이현영씨.


이번에 이현영씨가 남편인 강성진씨에게 "후져졌어." 라는 말을 들은 이현영씨죠.


제가 여자는 아니지만, 여자들과 함께 오랜 시간을 한 사람으로써, 여자들은 일단 "서로 스캔" 을 합니다.


즉, 상대방을 보고 라이벌이 될만하냐, 되지 않느냐를 본다는 것이죠.


4명의 패널이 나옵니다.


만약, 이 4명의 패널 중에서, 외모 원탑 투표를 하면, 누가 뽑힐까요?


이현영씨죠.


아마 90%의 남자분들이 동의할 겁니다.

이 4명을 기준으로 한다면 말이죠.


다시 말하면, 이현영씨의 라이벌이 아니란 소리에요. 박지윤씨나 김지영씨나 채리나씨가 이현영씨의 질투심이나 부러움을 사야될 관계에 있지 않다는 것이죠.


방송중에 보시면 


(다른 패널들 외모를 비하하려는 것은 아닌데, 냉정하게 외모 평가를 하면 이현영씨가 독보적인 원탑이다....)


제가 볼 때는 이현영씨가 자존감이 없는 분이 아니라, 자존감이 많으신 분이에요.

즉, 자신이 예쁜지 아시는 분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강성진씨가 이현영씨한테 "너 후져졌어." 라는 말을 들었지만, 이현영씨는 "그럼 과거에는 후지지 않았다는 소리 아니냐." 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드리죠.


다시 말하면, 이현영씨는 과거에 자신이 예뻤고, 괜찮았다 라는 것을 알고, 또한 자신의 외모나 몸매나 본판이 나름 훌륭하다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는 뜻이에요.


그렇다면, 이런 강성진씨의 말에 "불쾌함"을 느끼는 부류는 누구냐 하면, "본판이 별로인 여자들" 이라고 할 수 있죠.


화가 나겠죠. 가뜩이나 본판이 별로여서 짜증나는데, 후지다라는 말까지 들으면 말이죠.


가뜩이나 예쁘다는 말 밖에서 못듣고 사는데, 남편한테 까지 무시당해야 하느냐 이 말이죠.


(이현영씨를 한심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채리나. 솔직히 웃음이 나왔다. 누가 누구를 걱정해 주고 있는가? 여러분들은 태어나면 이현영으로 태어나고 싶은가 채리나로 태어나고 싶은가? 그냥 한 번 질문을 던져 본다.)


이현영씨가 지금도 살이 좀 쪄 있는 상태죠.


그러나 그 누가 살이 찐 이현영씨에게 못생겼다라고 하겠습니까? 안그래요?


살이 쪄도 기본 본 바탕이 되니까 미인소리 들을거란 말이죠.

이현영씨 같은 분이 지금의 살찐 상태로 화장만 조금 하고 와도 동네 마트에서 쇼핑하는 대부분의 남성들은 몇 번 쳐다볼겁니다.


채리나씨, 박지윤씨가 미녀 소리듣기에는 애매하죠. 


채리나씨가 얼굴 예뻐서 연예인 되신 건 아니잖아요?

김지영씨도 얼굴이 예뻐서 배우 되신건 아니잖아요. 아역부터 시작한 개성파 배우 아닙니까?

박지윤씨도 얼굴이 예뻐서 뭐 이런 방송에 출연하시는것 아니잖아요? 말 잘하시는 아나운서 잖아요. 


이현영씨는 얼굴이 예뻐서 지금 연예인 하시는 분입니다.


나머지 3명과는 비교할 상대가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이현영씨가 방송으로 비춰질때는 무엇인가 바보 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 때는 상당히 자존감이 있고 현명한 스타일이신 것 같아요.


긍정적이고 말이죠. 그래서 강성진씨가 툭툭 내 뱉는 말에도, 온화하게 대처하실 줄 알죠.


강성진씨의 말투를 긍정적으로 받아드리는 평범한 남자분들은 없을 겁니다.

평범한 남자분들이라면, 강성진씨가 아내에게 대하는 말투가 좋지 못하다라고 말하겠죠.


구태여, 모든 남자를 싸잡아서 결혼을 하면 안된다네, 자기는 독신이라네 라는 댓글을 신나게 적을 필요 없다는 소리에요.


예쁜 사람은, 못생겼다라는 말 믿지 않습니다.

잘생긴 사람은, 못생겼다라는 말 마음에 심지 않아요.


왜냐하면 평소에 예쁘고, 잘생겼다라는 말 다른 사람들에게 충분히 많이 듣고 사니까요.


지금 별거가 별거냐 방송을 보는 댓글에서도, 이현영씨 미인이라는 말로 대부분이 써있죠.

사적인 감정 없이 객관적으로 가장 예쁘세요.

그렇잖아요.


이현영씨도 알겠죠. 자신이 살이 쪄도 예쁘다라는 것을 말이죠.

살이 찐 상태에서 다른 패널 3명하고 비교해도, 자신이 더 낫다는 것을 아마 알고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렇게 여유가 있는 겁니다. 


괜히 댓글에 이영현씨 불쌍하다고 오바하실 필요 없어요. 


(이현영을 한심하다는 투로 말하는 채리나에게 환한 웃음으로 대응하는 이현영. 이현영씨의 표정을 보라. 그녀의 표정에서 모든 대답이 나온다. 누가 누구를 훈계한단 말인가? 흐흐...)


(강성진씨에게 사랑 받으니까 이 외모가 나오는거다. 강성진씨가 과연 이현영씨에게 방송에서 처럼 항상 말을 툭툭 뱉을까? 과연?????)


강성진씨가 과연 이현영씨에게 항상 저렇게 대할까요?


방송은 방송입니다.


이현영씨가 미쳤다고 항상 자신을 무시하는 남편과 결혼 생활하며 자녀를 3명이나 낳고 살고 있겠습니까?


툭툭 내뱉는 말투와 무시와는 다르죠.

말투는 별의 별 말투가 있으니까요. 

문제는 말을 툭툭 내뱉으면서 챙겨줄 것을 다 챙겨주느냐 이것이죠.


이현영씨의 표정을 보십시오.


자신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끼는 표정인가요?


이현영씨가 바보여서? 아이 3명 키우는 아줌마인데 그정도 눈치도 없겠습니까?


제가 볼 때는 강성진씨가 이현영씨를 아직도 애기처럼 보살펴야 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고 보는데요.

강성진씨와 이현영씨 나이가 10살 차이 납니다.


이현영씨의 빛나는 외모를 보십시오. 누가 누구를 걱정해 줄 상황이 아닙니다. 여러분....

사랑 받아야 저런 외모가 나오는 겁니다.


(이현영씨의 외모와 의상에 조언을 하고 있는 박지윤씨.... 지금 누가 누구에게 조언을 합니까? 지금?????)


화장 안한 이현영 vs 화장 한 박지윤


전국 남성들을 상대로 투표 해볼까요?


박지윤씨?........


지금 이현영씨에게 헤어메이크업 조언을 하실 때가 아니에요.


죄송하지만....


(이현영씨가 예쁘니까 카드 주고 제대로 된 옷 사입으라고 하는 것이다.)


못생겼으면 아내에게 아예 카드도 안줍니다.

그리고 아내의 코디도 신경도 안써줍니다.


다 예쁘니까 옷 사입으라고 카드 주고, 의상 코치도 해주는 겁니다.


(실제로 옷이 어울리지도 않고 색깔도 너무 하얘서 속이 비칠 것 같아 보이는 드레스 였다. 강성진씨가 짜증투로 말해서 그렇지 틀린말을 한 것은 아니다. 방송 설정 상 흰옷도 설정으로 가져온 소품인지도 모른다.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말이다.)


(이현영씨에게 칠칠이라고 말하는 강성진씨. 남편들이 와이프가 정말 마음에 안들면 칠칠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


칠칠이라는 표현은요.

좋은 표현입니다.


남자들이 만약에 아내가 싫잖아요? 

칠칠이라는 표현 안씁니다.


"개념이 없냐." 라는 말을 쓰겠죠. "무식하다" 라는 말을 쓰거나, "멍청하냐" 라는 말을 씁니다.


칠칠이는 다소 푼수끼가 있으니 자신이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을 때나 사용할 수 있는 단어 입니다.


(출근할 때 알라뷰 라고 말하는 강성진씨. 이현영씨에 대해서 어떤 마음인지 딱 봐도 나온다.)


여러분들이 걱정해 주실 가족이 아니에요. 크크.


출근할 때 사랑한다고 말하는 남편입니다.


그것도 알라뷰라고 말이죠.


저런 말 듣기 쉽지 않습니다. 강성진씨와 이현영씨 결혼 생활 기간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금술 안좋으면 저런 프로그램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이현영씨 불쌍하다고 하지 마시고요.

제가 볼 때는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강성진씨 욕하고 비난하실 필요도 없어요.

제가 볼 때는 아내분 잘 지키면서 훌륭하게 살고 계신 듯 합니다.


지금 걱정하실 것은 바로 여러분들의 삶입니다.


연예인은 망해도 5년이면 50억을 갚습니다.


여러분들은 평생 노예가 되도 못 갚는 돈을 연예인들은 딱 몇 년이면 벌어냅니다.


연예인은 망해도 여러분들보다 5배는 더 잘 삽니다.


연예인 걱정 하지 마시고, 생업에 종사하세요.


프로그램 자체 제목이 "별거가 별거냐" 입니다.

왜 코미디 프로그램 보면서 화를 내고 앉아있습니까?


이현영씨 딱 봐도 주부 9단 스타일이신데.

이현영씨에게 불쌍하네, 뭐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조금 더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사람 보면 모르시나요?

이현영씨가 자신이 못생겼다고 자존감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진짜로요?....

딱 봐도 현명한 스타일인데... 표정과 말투에서 느껴지지 않으세요?


Written by Kavin

여러분의 공감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지식 경영 공장
블로그 이미지 케빈아놀드 님의 블로그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