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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최근에 마트를 자주 가는데요.


마트를 가면, 여러가지 좀 별로인 상황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가장 간단한 사례를 하나 말씀드릴까해요.


마트에서 계산을 하려고 줄을 서잖아요?


그럼 앞에 있는 사람들이 먼저 계산을 하겠죠. 저는 그 다음에서 물건을 계산대에 올려 놓고 기다리고 있을것이고요.

바쁜 시간 대에는, 뒤에 사람들이 쭈욱 뒤로 줄을 섭니다.


기다리는 사람들도 약간 짜증이 날 수 있는 상황이죠.

물론 저도 포함해서 말이에요.


(대형 마트를 이용하다보면 여자 고객들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눈쌀을 찌푸릴 때가 많다.) 


그런데, 뒤에 뻔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으면, 앞에서 계산을 하는 고객이, 물건을 담으면서 신용카드라던지 결재할 수단을 미리 센스있게 준비를 해야겠지요?


그런데, 마트를 자주 이용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무개념의 여자 고객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제 바코드로 캐쉬어 물건의 가격을 찍고, 계산대 출구쪽 테이블에 물건을 옮기잖아요?


그러면, 장바구니라든지 카트에다가 빨리 빨리 담아야, 다음 계산하는 사람들도 빨리 계산할 수가 있겠죠.


그런데, 담지를 않아요. 세월아 가거라 하고 있다가 계산 다끝나면 그때서야 담습니다. 


그러면, 다음 계산할 사람들의 물건은 캐쉬어가 바코드를 찍고 나서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둘 곳이 없죠. 전 사람이 계산한 물건들이 아직도 계산대 테이블위에 가득차 있으니까 말이죠.


이런 경우가 너무 많더라구요.

 

 

그런데, 남자분들 같은 경우는, 또는 여자분과 같이 온 남자친구나 남편분들 같은 경우는, 뒤의 기다리고 있는 줄 선 고객들을 보면서 센스있게 물건을 빨리 담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여자분들은 그런 눈치가 아예 없더라구요.


그래서 뒤의 계산대가 밀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미리미리 카드를 준비한다던지 해야하는데, 계산 끝날 때 까지 멍하게 있다가 다 끝나고 물건을 천천히 담거나, 또는 그 때서야 카드를 찾느라고 준비하죠.


이런 행동은 저는 개인적으로 여자들이 


"여자들이 인생을 살면서 눈치를 보고 산 적이 없기 때문에."


라는 부분에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TV를 보면, 남자들이 매일 배려심 없고, 생각없고, 철이 없다라고 표현되잖아요.


그런데 실상, 일상 생활속에서는 여자들이 정말 무개념인 경우가 훨씬 많거든요.


남자들은 보통 "눈치"를 봅니다. 


이러한 눈치는 나쁜 뜻은 아니에요. 즉, 다른 사람들도 함께 신경쓰면서 본다는 것이죠.

시야가 넓다는 것이에요.


다른 사람도 배려할 줄 알아야만 하기 때문이죠.


이런 습관은, 남자들이 보통 군대생활을 해보면서 많이 습득을 한다고 생각하고, 직장생활을 통한 단체생활에서 많이 터득을 하지요.


그런데, 여자들은 이런 능력이 매우 떨어집니다.


그래서 캐쉬어도 저를 보면서 미안한지 저를 보며 눈치를 보더라구요.


그렇죠. 저의 계산 순서인데, 이전 여자분의 계산으로 옆에 밀려 있는 물건 때문에 제대로 계산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럴 때는 여자들도 군대를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체생활에서 조금 눈치를 배웠으면 좋겠어요.

눈치가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말이죠.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가진 여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 탓을 하고, 무조건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여자분들이 너무 많고요.


좀 개념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이런 글을 보면 여자분들을 이렇게 말하겠죠.


"마트에 계산대가 적은게 문제이지, 내가 물건을 천천히 담는게 잘못이야?. 내 돈내고 천천히 담겠다는데?"


라고 말이죠.


이런 마인드가 우리나라 문화를 점점 썪어가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는 진짜 여자분들 군대좀 보냈으면 하네요.

여자분들 너무 이기적인 분들 많아요. 마트 갈 때 마다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냥 적어 봅니다.


Written by K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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