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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류 업무 분야에서 일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한 중소기업의 물류 업무를 담당했었는데요.


중소기업들은 통상 배송이나 재고관리가 따로 분류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말그대로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필요하지요.


제가 일했던 물류 창고의 직원은 10명 정도 되었고, 7명이 여자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남자는 저 포함 3명 이고요.


저는 물류 업무로 입사를 하면서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왜 남자가 이렇게 없어?..."


그러나 일을 하면서 왜 남직원들이 없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 없었을까요?


들어오면 조금 일하다가 퇴사를 하기 때문이었죠.


왜 퇴사를 할까요?


바로 남녀 불평등 때문입니다.


(한국의 남녀평등 순위가 117위? 아프리카의 후진국 케냐가 37위이다. 세계경제포럼이라는 그럴싸한 이름의 통계자료에 대해서 과거 JTBC 에서 용기있게 지적한 적이 있다. 내가 볼 때는 저 기자는 목숨걸고 보도를 했다고 본다. 그런데 웃기지 않은가? 누가 그렇게 죽일듯이 노려보고 있다고 목숨을 건다는 표현을 내 스스로 하고 있다고 하는 것 말이다. 그 노려보는 대상. 바로 여성단체들이다.)


물류 재고 관리 업무의 특성상, 무거운 물건도 많이 날라야 합니다.


그런데, 무거운 물건을 나르고 많이 돌아다녀야 하는 업무들은 모두 남직원들이 합니다.


또한, 정기 배송은 그렇다 치더라도, 중간 중간 급하게 직접 트럭이나 봉고차로 배송을 해야하는 상황들이 있는데요.


그럴 때 마다 남직원들이 무거운 물건을 모두 직접 날라서 실은 후 운전해서 배송을 가야 합니다.


그러나 똑같은 급여를 받고, 여직원들이 오래 일했다는 이유로 직급은 더 높습니다.


 

 


계속 악순환의 반복이지요.


여직원들은 계속 편하게 실내에서만 포장업무나 전산 재고관리 업무를 하고, 직접 몸으로 뛰는 것들은 그 3명의 남직원들이 모두 해야 하니까 말이죠.


그래서 여직원들은 아무리 자신이 상급자라고 하더라도, 남직원들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업무상 상사의 권위는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결국 간단합니다.


여자들은 자신들이 상사였지만, 할 수 있는 일에 한계가 있고, 남직원들은 여직원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할 수 있으면서 더 많이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여직원 중에, 수동 트럭이나 봉고차를 운전할 줄 아는 여직원은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사회에서 과연 수동 기어 차량을 운전할 줄 아는 여자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웃기지요...


수동운전이 무슨 사법고시도 아니고, 운전을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지요. 


노력부족 아니면, 어쩌면 수동운전 하나 할 줄 모른다면 여자들 스스로 자기의 가치를 바닥으로 찍어내리기로 스스로 인정하겠다는 소리일 뿐입니다.


또한 무거운 물건은 모두 남자직원들이 나르는 현실.


그래서 남직원들은 계속 입사와 퇴사를 반복하고, 여직원들만 박혀서 남아있고, 연차가 쌓이니 여자만 진급은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과연 그 물류창고의 분위기는 좋은가?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일이 계속 밀리고 밀리기 때문이죠.


결국 해야할 기본 업무가 있는데, 여직원들은 숫자는 많으나 그 업무 능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남직원들의 유무에 따라서 업무 처리 속도가 정해진다는 것 입니다.


남자들의 숫자가 적다보니, 할 일은 많고 일은 계속 미뤄지게 되고, 약속 기한에 배송이나 업무 처리가 밀리다보니 물류창고의 최상급자들은 계속 아래의 직원들에게 지적하고 욕하게 되는 것이죠.


물류창고나 재고관리 업무가 남자들만 하라는 법이 있습니까?


직업에 남자일, 여자일이 따로 있냐 이 말입니다.


남녀 성차별을 그토록 외치는 사람들의 특징은,


"남자들이 많은 회사에서 여자들이 당하는 불이익"


의 문제입니다.


어쩌면 여자들은 남자라는 존재들이 있기 때문에, 그 회사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일 수도 있는데, 자신들이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당하고 차별당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 회사에 남직원들이 없었다면, 그 회사의 존재 자체가 없어질 수 있는데 말입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여자들이 그토록 직장에서의 성차별로 남자들을 나쁜 존재로만 몰아간다면, 여자들끼리 회사를 만들어 보라고 말입니다.


배송도 직접하고, 전부 여자가 해보라는 것이죠.


그러나 과연...


 

 


그들의 경쟁력이 남자들과 상대가 될지에 대해서는 안봐도 비디오이겠지요.


업무 처리 속도, 업무 처리 범위에서 남자들에게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여자니까 물류 창고에서 일하는것이 맞지 않다?


이 말도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그럼, 남자가 해야할 일, 여자가 해야할 일을 따로 나눈다는 것인데, 그러면서 남녀 평등을 외친다는 것일까요?


무겁고 힘든 것은 남자가 하고, 여자들은 육체적으로 편한일을 해야 남녀 평등이다?


이러한 논리가 바로 우리나라를 썪어 문들어지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여자들에게 괜히 미움을 당하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여자들의 눈치를 보고 있지요.


저는 남녀평등주의자 입니다.


그러나 남녀평등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배려"


라는 단어로 남자들이 여자들을 배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로 구성된 사회단체들이 울부짖는 것은 남녀평등인데, 어찌보면


"여자니까 편한일 시켜주고 돈 똑같이 줘라."


입니다.


도대체 논리가 성립되지가 않습니다.


"남자들이 배려를 해주겠다."


라고 한다면 여자들은


"배려따위는 필요없다. 여자를 무시하느냐!"


라고는 논리를 내세웁니다.


그러면서 현실 사회생활에서는 배려해줄 것 투성이 입니다.


운전이 무슨 벼슬직입니까?


운전이 쉬우니까 운전이지요.


동네 아저씨부터, 할아버지들까지 너도 나도 택배업무를 하면서 배송하고 물건나르기 때문에 어찌보면 흔한 직업입니다.


그런데 고작 수동운전 연습좀 하면 되는 것을 여자들은 그것을 못해서 배송을 못한다?


여자들은 차에다가 물건들을 실어 날르는게 힘들어서 못한다?


그런데 급여는 똑같이?


저는 한 번 여자들끼리 회사를 하나 만들어서 하나 부터 열끝까지 모두 해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자들은 꼼꼼하다?


제가 일전에 말씀드렸지만, 여자들이 하는 자세로 일하면 남자들은 동일한 조건하에 2배는 더 빠르게 할 수 있을 겁니다.


남자들은 뭐만 있다하면 불려다니고 사사건건 불려다니고 책임지고 욕먹고 하다보니 본업무를 집중해서 못하는 상황들이 많다고 말해왔습니다.


과거에 결국 제가 퇴사를 했던 결정적인 사유는,


물류창고 관리의 중간관리자급인 여자 상사가 갑자기 히스테리를 부리면서 남직원들에게 지적질을 하더군요.


그 때, 남직원 중 한명이 그 상사에게 말했습니다.


"그럼 차장님이 배송가세요. 우리도 가기 싫어요. 춥고. 왜 남자들만 힘든일 해야되요?"


그리고 그 친구가 퇴사를 하면서 부터 분위기는 급싸늘해졌고, 하나 둘씩 남직원들은 저를 포함해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런 분위기에서 일하고 싶지 않더군요.


 

 


어쩌면 사회는 남자들이 당연히 힘든일을 해야한다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남자들은 그것을 인정하려고 하는 습성을 가지고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의 시발점은, 그 힘든일을 하는 남자들을 과거에는 고마워했던 반면에, 지금은 마치 오히려 하대를 하고 무시를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 중에 하나인, 배송 관련 업무에 여자들은 전무합니다.


남자들이 장악하고 있어서?


성차별이라서?


아닙니다.


여자들이 안하려고 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 분야의 남녀 구성비는 통계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여자 여러분들.


성차별 당하고 있잖아요.


택배 분야에서 성차별 당하고, 창고관리 분야에서 성차별 당하고, 물류센터에서 남자들은 시키는 일은 여러분들에게 주지 않고 성차별 하잖아요.


그런데 왜 그 성차별에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습니까.


수동 운전해서 탑차타고 배송나가시고, 박스 날라서 배송차에 직접 실으세요.

(EBS에서 방송하는 극한직업 동영상 썸네일. 다 남자다. 힘든 직업은 다 남자다. 조선소, 심정중대, 고단열 이동식 주택제작, 대장간, 겨울 복어잡이, 모조리 남자다. 이상하다는 생각을 못하는가? 저 사람들의 직업은 직업이 아니라 무슨 취미생활인가? 직업의 성비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그러나...


이런 문제를 언급을 해도, 여자들의 무논리에 더불어서, 남자들 중에 여자들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집단이 매우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재미있지요.


여자들에게 무시당하면서라도 인기를 얻고 싶어하는 남자들.


회사내에도 있습니다.


이 무리들이 존재하는 한, 남자들은 결국 권리를 찾지 못합니다.


결국 남자들이 올바른 대우를 받기 위해 싸워야 할 대상은 여자+여자편인 남자 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여자편에 서는 남자들은 보통 여자들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인기가 없는 무능력자인 경우들 많은데, 이들은 여자라고 하면 사죽을 못쓰는 집단들입니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간의 사회생활 속 성차별 문제로 치고 박고를 하다보면 결국 물타기 되서 남자들이 지는 이유는, 바로 남자 내부의 여자편인 남자들 때문인데요.


남자들이 아무리 이런 사회적 문제를 여자들을 향해 지적을 해도, 내부의 여성지지자 남성들 때문에 절대 해결될 수 없습니다.


국회의원들이나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여성지지자들이 존재하는 한, 계속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나마 생각있는 국회의원들이 방어를 해나가고 있지만, 만약 여성편향적인 남자 국회의원들이 많아지면 제가 우려하는 남자들의 인권이 많이 무너지는 날도 머지 않아 다가올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남성단체들은 타겟을 잘못 잡았습니다.


남성단체들의 타겟은 여자단체가 아니라, 깨어있지 못한 남자들이죠.


그런데, 저는 그 깨어있지 못한 남자들이 결국 깨우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직원들과의 마찰을 초월해서, 별로 엮이는 것 자체를 피해버립니다.


어쩔 수 없이 같은 공간 내에 있어서 배려를 해야할 때는 하지만, 가급적 그런 상황 자체를 만들려지 하지 않습니다.


피해버리는 것이죠.


먼저 다가가서 해주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하지만, 제가 나서서 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유일하게 제가 직장등에서 할 수 있는 남자들의 어찌보면 역성차별에 대한 유일한 대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게 하는 이유는, 어짜피 여자라면 사죽을 못쓰는 남자의 비중이 남자내에서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은 자신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여자들이 말 한마디만 잘해주면 좋다고 더 머슴처럼 일하는 부류인데요.


솔직히, 이런 남자들의 수가 무시못할 수준으로 매우 많습니다.


그 남자들에게 개념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 것은, 마치 여자들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 것만큼 어려운 일입니다.


저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남자들이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에서 어쩌면 역차별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회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무거운 것좀 날라달라고 하면 호구처럼 서로 나서겠다고 하는 남자들이 50% 입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남성들이 권익을 찾는데 매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저는 그냥 신경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가끔, 이러한 개념글에 생각있는 남자분들이 지지하는 댓글도 달아주시고, 연락도 하고 싶다고도 합니다.


재미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옳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데 에너지를 소비할 생각이 없다는 소리 입니다.


이건 바뀔 수가 없습니다.


여자만 보면 사죽을 못쓰는 남자들의 비율이 너무 높습니다.


그 비율이 낮다면 가능성이 있지만, 그 비율이 거의 50% 수준이라는 것은, 결국 총 인구의 1/4 만이 남성들의 역차별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고, 3/4는 여자들 편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결국 과반수 원칙의 사회에서는 절대로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여직원들을 바라보는 저의 시선은 아무런 생각이 없습니다.


어짜피 바뀌지 않을 여성편에 선 사회적 구조 속에서 변화의 가능성은 없기에 그냥 현실에서 제 할일만 할 뿐이지요.


백날, 남자들의 올바른 권리를 외쳐봐야 소용없습니다.


저는 남자이지만, 남자들의 남성인권운동은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내부의 적이 존재하는 싸움은 이길 수 없으니까요.


내부의 적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답이 없습니다.


그냥 현실에 따라 살면 됩니다.


저는 딱 여자직원들의 무리속에서 


"저놈, 여자들이 힘들어 하는데 도와주지도 않고 자기일만 하더라?"

"아까 물건 나르는데 도와주지도 않더라?"


이런 말이 안나오는 선에서만 딱 그 만큼만 맞춰서 대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직원들은 모르겠지요.


제가 그녀들에게 진정한 무시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죠.


저는 여자들이 만약 남녀가 모든 능력치가 동일하다고 남녀평등을 외친다면, 적어도 직장생활에서만큼은 여자들은 완전히 무시해버리는 입장입니다.


서로 능력치에 차이가 없다고 외치는 소리를 하는 여자들은 완벽하게 무시해버린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배려를 요구하는 여자들의 편에는 설 용이가 있습니다.


여자는 배려해야할 대상이라고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여자를 배려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 여자를 무시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를 배려하는 것 자체가 남자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남자의 책임에 대해서 여자들도 고마워하는 것이 올바른 남자와 여자간의 사회적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틀리다고 생각하는 여자분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여자분들에게 모든 직업에 50%의 성비를 의무적으로 할당해서 원양어선에 50% 여자를 태우고, 공사판에 타워크레인 설치하는데 여자 비율 50% 맞추고 하시면 됩니다.

노가다 공사판에 50% 여자 성비율 맞추고, 택배 배송기사 50% 여자 비율 맞추십시오.


그것을 못하겠다면, 제게 있어서, 직업에 관한 남녀평등이나 성차별에 대한 여성단체의 주장은 X소리에 불과할 뿐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동의를 하던 동의를 하지 않던 상관없습니다.


제가 무시하는 대상은 "여자라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 상대가 여성이든 남성이든 상관없습니다.


저는 단지, 이기주이적이고 비논리적인 존재들에 대해서는 그 상대가 여자이든 남자이든 간에 무시할 뿐입니다. 


남자도 무능력하면 사회적으로 차별을 당합니다.


남자라서 차별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능력이 부족해서 차별을 받는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여성단체들은, 사회적 차별의 원인을 "여자라서" 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이유가 맞다면 지금 당장 수동 탑차를 직접 몰고 전국을 누비면서 물건을 배송하시기 바랍니다. 


Written by Kavin


(넌 왜 이렇게 논리를 중요시 여기냐?)


비논리는 말이야. 보이지 않는 폭력이거든.

지 멋대로 하겠다는 것 말이야.

그게 폭력이지.


그래서 난 논리력이 없는 사람은 거의 상종하지 않아.

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많든 어리든.

논리가 없다는 말은 말이야.

무식하다는 소리야.

내가 항상 강조하잖아.

난 무식한 사람이 살인범보다 더 무서운 존재라고.

무식한 사람들의 의지를 가지고 모이면,

그게 바로 깡패집단이거든.


여러분의 공감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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