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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케빈입니다.

 

오늘도 만나서 반가워요.^^

 

블로그에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

여러분들이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매우 감사드려요.^^.

 

오늘의 개념 편 역시 재미있는 주제로 한 번 진행해 볼까 합니다.

주제는

 

"주식을 하면 망한다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입니다.

 

재미있는 주제이지만, 이 글 만큼은 매우 진지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

(냉정하게 읽어주세요?^^!)

 

인터넷 글이나 가끔 댓글들을 보면 주식에 대해서 무척 회의적인 분들이 많아요. 조금만 검색을 해보아도 관련된 많은 글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과연 그런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은지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으로 실패하시는 분들은 일정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참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좀 하지마!"

 

라고 해도 안듣는 다는 것이지요. 바로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주식 하지마! 주식하면 망해!"

 

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실제로 망하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들에게는 주식이라는 것이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그들만의 다른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지요?

 

주식으로 망하는 사람들의 실제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성공하는 방법을 모른다. 아니면 인생에서 성공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

 

뜬금없이 무슨 소리냐고요? 처음들어보시죠? 제가 주식을 하면서 저는 "철학" 과  "개념" 이라는 것을 엄청 중요하게 여긴다고 했잖아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그 어떤 공부가 되었든, 사업이 되었든, 일이 되었든 바로 이러한 "철학" 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들 같은 경우도 일반 사람들은 "돈 만 잘벌면 되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지만, 기업의 "경영철학" 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생각도 안해보았고, 무시해버립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생에서 깨달아본 적이 없고, 아니면 깨달을 상황이나 기회조차 없었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즉 큰 기업을 운영해 본 경험도 없고, 큰 기업에 다녀본 경험조차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지요.

 

 

 

제가 누차 "주식초보 개념 강의"를 강조하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저는 사실 인생에서 나름 성공도 해보았고, 엄청난 실패도 경험해 보아서 오히려 저는 여러분 보다 훨씬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 입니다.

 

하지만 "성공이라는 것을 경험" 해 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떤 것을 하든 성공하는 방법의 큰 토대는 비슷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식으로 실패하시는 분들은, 비단 주식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반적인 모든 면에서 아직 성공이라는 것을 경험해 본적이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너무 냉정하다고요? 이 블로그는 여러분들에게 사탕발림 이야기나 하려는 그런 블로그가 아니거든요. 여러분들에게 가치있는 지식을 제공해 드리고 싶어서 만든 블로그 입니다. 그러니까 만약 받아드리기 싫다면 받아드리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다만 안타까울 뿐이죠.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무엇인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왜 잘해야 되는가?"

"이것을 왜 해야하는가?"

"어떻게 하면 이 일을 성공하는데 유리한가?"

"무엇부터 해야하는가?"

 

이런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개념 정립이 안된 채로 그냥 욕심과 감정적으로 공부가 되었든 그 어떤 일을 시작하더라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왜 잘해야 되는가?"

"왜 해야하는가?"

 

라는 것에 대해 나름대로 자기만의 정답을 내리고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주식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분들이 왜 주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이 문제를 6개월 간 고민을 했었습니다. 꼭 여러분들의 답을 내리시기를 빕니다. 왜 하필 주식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그 많은 것들 중에 왜 하필 주식을 해야하는지 말입니다.

 

성공을 하는 사람들의 책을 읽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사실 그들의 책이 식상한 이유는 거의 뻔한 결과의 책이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세웠고, 노력을 했고, 성공을 했다."

 

입니다. 너무 단순하죠. 주식 역시 성공을 하는 과정은 비슷합니다. 주식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노력"

 

이라는 것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95%의 개미 투자자 분들은 노력이라는 것을 하지 않습니다. 잔인한 이야기 같지만 우리 함께 생각해 보아요.

 

 

 

만약 본인이 공장에서 근무를 하는 노동자라면 지금까지 자신의 삶이 책상에 앉아서 자료를 분석하고 연구하는 그런 것에 익숙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그런 일들일 체질적으로 안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냉정하게 현재 그러한 종류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지금깢의 삶도 어느정도 그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살았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절대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냉정한 글을 적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분들이 주식을 시작 할 때 아무런 준비도 없이 주식을 하시거나 자신이 뉴스도 보고 신문도 보기에 어느정도 경제 관념이 있다는 생각으로 주식을 하시는 것을 엄청나게 많이 보게 됩니다. 하지만 그정도 수준의 경제 공부 따위는 거의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은 공부나 노력이 아니라 그냥 일상생활 수준의 생활상식일 뿐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그 분들은 더 많은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주식은 어찌보면 사무직이거든요. 사무적인 일들에 익숙해 지셔야 합니다. 주식을 하시는 분 중에 다양한 직업군이 있겠지만, 절반은 사무직 노동자일 것이고, 절반은 현장직 노동자일 것입니다. 블루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직업의 특성을 나누자는 것입니다. 즉, 주식은 화이트 컬러 계통의 업무에 가깝기 때문에, 블루컬러 계통은 더욱 노력하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분들은 훨씬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정작 본인은 얼마나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주식을 실패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주식하지마라! 주식하면 망한다!"

 

라고 말하지만 그들의 실패담만 보아도 그들이 얼마나 노력따위는 하지 않고 큰돈을 장난식으로 퍼부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일도 노력 없이는 안되며, 세상의 큰 수익을 주는 일 중에 고급기술이나 어려운 지식이 포함되지 않은 일은 없습니다."

 

요즘 인터넷 문화가 발달하다보니 서울대 가는 것을 마치

 

"나도 공부했으면 간다!"

 

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수두룩하더라구요. 그러나 공부를 나름 해보았던 저로서는

 

"서울대는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니다."

 

라는 것을 깨달았었습니다. 그 이유는 공부란 어려운 것이고, 머리가 상당히 좋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법고시나 각종 고시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대학의 공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진정 공부를 해보거나, 진정 노력을 해 본 사람들은

 

"만약 집에서만 밀어줬으면 서울대 나도 갈 수 있어."

 

따위의 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는 사람들이나 그런 소리를 인터넷에 도배하는 것이지요.

(주제가 새어 나간 것 같지만 주식 철학에 다 뼈가 되는 말들이니 꼭 읽어보세요.)

 

주식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은 주식이라는 분야가 쉽다고 생각하고 들어왔겠죠? 제가 경험안 주식은 쉬운 분야가 아닙니다. 그리고 아무런 지식도 없이 차트나 대충 끄적거리거나 재무제표나 대충 보고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주식은 쉬운 분야가 아닙니다."

 

"그런데 왜 여러분들은 초등학교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대학 수능시험을 보려고 하십니까?"

 

"초등학생이 서울대 대입시험에 떨어졌다고 왜 수능따위는 볼 필요 없다고 징징대는 것이지요?"

 

이것이 주식을 하면 망한다는 사람들의 논리입니다. 주식은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분야입니다.

 

 

 

제가 학창시절 공부를 할 때 IQ 가 100 정도 였습니다. 사람들은 공부가 IQ 는 필요없다고 말하며 노력만 하면 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제 경험에는 IQ 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즉 천부적인 머리도 있어야 서울대에 갈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엄청난 노력파도 있겠지만 그 수는 매우 극소수 입니다. 제가 대학에 다닐 때 제 동기 중에 반수를 하고 서울대에 진학을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저희 학과 공부 실력에서 부터 남달랐습니다. 머리가 좋습니다. 조금 공부하는 것 같은데, 모두 외워버립니다.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그정도 머리가 안된다면 노력이라도 해야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은 과연 주식을 위해서 무슨 노력을 하고 계신지요?

 

자기 자신이 엄청난 노력을 통해서

"주변 사람들이 모두 엄지를 올려줄 정도의 성공을 이룬적이 있는지."

되돌이켜 생각해 보십시오.

 

없으시다면 주식이라는 것에 대해서 일단 공부를 1년 이상 하시고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매우 소액으로 꾸준하게 연구하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가당치도 않은 노력과 머리로 이 주식판에서 여러분들에게 공짜로 돈 을 줄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건 저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역시 그렇게 노력따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제 돈을 빼앗길리 만무합니다.

 

자신이 산 종목에 대해서 30분 이상 논리적인 브리핑도 못하는 실력으로 어떻게 기관과 외인, 그리고 세력들이 큰 돈으로 주무르며 집단적으로 계획적으로 운영을 하는 이 주식판에서 살아남으실 수 있다는 겁니까?

 

다른 일에 성공을 해보았다면, 주식으로 성공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성공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며, 성공하는 방법의 큰 틀은 거의 다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이건희 회장의 성공학 책을 보던, 각종 성공한 기업가의 책을 보던 큰 주제는 같습니다. 만약 본인이 냉정하게 인생에서 성공해 본 적이 없다면, 주식이라는 분야에 대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들어오십시오. 이 세상의 그 어떤 사람들도 여러분들에게 쉽게 돈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주식으로 망하고 나서

 

주식을 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자신이 마치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호구에 불과합니다.

 

"내가 망했으니 너희들도 망할 가능성이 높다!"

 

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과연 그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감히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성공을 경험해 보았던 사람이라면 적어도,

 

"차선책"

 

이라는 것을 준비합니다. 또한

 

"애시당초 주식이라는 분야에 올인을 하지도 않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식이라는 분야에 올인을 하는 것에서부터 그 사람은 일단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주식의 특성을 아는 사람이라면 주식에 대해서 올인이라는 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올인을 해놓고 망했다고 울어대면 과연 그 사람이 현명한 사람일까요?

 

 

 

그 사람도 결국 실패자 유형의 사람일 뿐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일도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주식이라는 분야를 만만하게 보고 들어오는 행동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성공을 해본 사람은 성공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며,

노력을 해본 사람은 노력이 얼머나 어려운지 압니다.

 

이 두가지를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은 어짜피 주식에서 돈을 잃는 95% 의 주식 호구 일 뿐입니다.

 

우리 주식 초보 투자자분들.

 

성공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십니까?

노력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시는지요?

 

성공과 노력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 어려움을 깨닫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주식시장에서 패배할 확률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2편에서 좀더 글을 적어보도록 할께요.

 

<---------------------------------->(절취선)

 

휴...너무 진지하게 적었네요. 흐흐

그냥 뭐 받아드리실 분들은 받아드리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넘겨버리세요.

 

제 생각을 적는 공간이니까요.

 

우연히 네이버에서 주식을 검색하는데 실패담을 적은 글들을 보았습니다.

 

실패한 자에게서 당연히 배워야 합니다.

저 역시 인생에서 실패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니까요.

 

하지만 자신이 실패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실패한다는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

적어도 자신이 실패했다면 의미 있는 조언을 해줘야겠죠?

왜... 무조건 아니다라는 식으로 글들을 적는지 모르겠더군요.

 

제가 이런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해보았거든요.

하지만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저렇게 실패한 사람들처럼만 주식을 하지 않으면 되겠구나."

 

라고 말이죠.

 

뼈대를 만들어 놓고, 세부전략을 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뼈대 조차 만들어 놓지 않고, 조립 로보트의 손가락부터 만들면,

그 로보트가 나중에 괴상한 모형이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겠죠.

주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개념을 꼭 잡고 주식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끝.

 

2편에 좀 더 적어볼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더운 여름 모두들 파이팅 하세요^^!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성공을 해 본 사람은

성공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

노력을 해 본 사람은

노력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지.

아무것도 안해본 사람은 그것을 모르기에 망하는거야.

망한다는 것은 슬픈일이지만,

냉정한 이세상은 그 누구의 실패도 안타까워하지 않아.

여러분의 공감 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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