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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갑자기 웬디의 음색을 들어보고, 놀라서 그녀가 부른 노래들을 한 번씩 쭈욱 들어보고 있습니다.


가창력이 상당한데요?


그래서 웬디의 가창력 분석을 한 번 해볼까 합니다.


"눈덩이 프로젝트" 라는 윤종신씨가 진행하는 네이버 프로그램이 있잖아요?


저는, 웬디를 잘 몰랐었는데요. 레드벨벳도 잘 몰랐고요. 그런데, 거기서 윤종신씨가 웬디씨에게 잠시 노래를 시켜보는데, 딱 첫 음을 듣는 순간


"이 가수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음색이 상당하더군요?


그래서 한 번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드벨벳은 사실 아이린 이라는 독보적인 맴버가 높은 인지도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린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사실 다른 맴버들의 이름은 잘 몰랐다. 물론 메인보컬이 누구인지도 몰랐다. 그런데.... 이런 가창력의 메인보컬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1. 웬디의 가창력을 쉽게 알 수 있는 곡 비욘세의 대표곡 "Halo"


 

일단 목소리를 듣자마자, "팝송을 잘부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웬디씨가 부른 라이브 팝송 영상을 찾아보았습니다.


관련 링크 : 


(웬디의 훌륭한 영어발음과 쏘울을 쉽게 느낄 수 있는 노래이다. 메인보컬 답다.)


이 노래를 잘 들으면, 웬디의 장점을 쉽게 찾아낼 수 있는데요. 예상했던 범위내의 장점이었습니다.


첫째 : 음역대가 매우 넓다.


그렇습니다. 비욘세 같은 경우는 저음과 고음을 넘나들기 때문에 노래가 꽤나 힘든데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내놓으라 하는 걸그룹 메인보컬들도 비욘세의 노래를 부르다 보면 "막히는 부분" 이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비욘세의 음역대가 넓기 때문에, 저음에 특화된 가수는 고음을 부르기 힘들고, 고음에 특화된 가수는 비욘세의 노래들의 저음을 날려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웬디의 노래를 잘 들어보면 "저음에서도 안정적이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날려버리지 않는다는 것이죠. 웬디는 고음이 부족한 가수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일반적인 여자 보컬리스트를 기준으로 약간 높은 고음역대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요. 그런데도 저음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것을 보며, 


"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 : 공명점이 뚜렷해서 시원시원하다.


공명점을 울리면서 빵빵 때려대는 우퍼 스피커 같은 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방식의 창법인데요. 공명점을 울리는 노래 방식이죠. 이렇게 부르게 되면 듣는 이로 하여금 노래가 상당히 시원하게 들립니다. 이 노래를 들어보시면 중고음 영역에서 음역대 변환이 되면서 공명점에서 빵빵 때려주는 그녀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성량이 우수해 보이네요.


그런데 공명점의 범위가 좁지 않고, 좀 넓은 편인데요. 다시 말해서 꽤나 넓은 고음 영역대를 공명점을 울리면서 시원시원하게 부를 수 있다는 것이죠.


보통 알앤비 스타일의 가수들 중, 잘 보면 이런 시원시원함이 떨어지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잡기교는 많이 부리는데, 실제로 시원시원하게 부르는 가수들이 그렇게 많지 않죠. 그런데 웬디는 상당히 시원시원하게 부릅니다. 아주 좋습니다.


셋째 : 목소리의 파열음이 적어서 상당히 목소리가 순수하게 들린다.


목소리가 보통 갈라지는 가수들이 많죠. 그런데 웬디같은 경우는 목소리의 파열음이 적고, 음과 음사이를 부드럽게 넘나듭니다. 성대 상태가 훌륭하다고 보여지고요. 물론, 성대라는 것도 결국 소모품이기 때문에 나중에 웬디가 나이가 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성대 상태는 상당히 부드럽고 좋은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가수 활동을 하다보면 목소리 관리가 잘 안될텐데, 목소리를 잘 보존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이런 목소리 여자가수 찾기가 힘듭니다. 목소리가 부드럽게 넘어가기 때문에, 웬디가 노래를 부를 때 "순수함" 이라는것이 느껴지거든요? 이런 느낌 받아보신 분들 있을 겁니다.     


넷째 : 가성을 매우 잘내며 다양한 음색을 구사한다.


가성도 훌륭합니다. 요즘 여자가수들 보면, 가성을 잘 못내는 가수들도 있던데요. 가성 수준도 매우 훌륭합니다. 공명점에서 울리며 성대를 붙혀서 노래를 부르다가, 가성으로 넘어가는 부분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또한 음색의 변화를 다양하게 줄 수 있습니다. 이 뜻은 매우 다양한 장르의 노래도 가능하다는 뜻인데요. 단순히 팝송 뿐만 아니라, 발라드 댄스곡까지 모두 커버가 가능하다는 소리 입니다. 

 

 

2. 웬디의 장점과 단점을 확인할 수 있는 윤미래의 "Goodbye Sadness, Hello Happiness"


 

관련 링크 : 


(FM 라디오 방송에서 웬디가 라이브로 윤미래의 노래를 부르다.)


알엔비 스타일의 노래지만 한국말 가사의 노래이기 때문에 약간 비욘세의 노래와는 약간 다르다고 할 수가 있는데요.

또한 조금 더 발라드틱한 노래이지요.


웬디는 제가 볼때는 너무 발라드틱한 노래에는 약간 부족함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직 천천히 노래를 부를 때, 그 사이의 호흡관리나 음정 박자들이 다소 부족한 면들이 있는데요.

아직 웬디의 나이를 고려해 봤을 때,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고요.


그래서 지금은 조금 업템포의 리드미컬한 박자의 노래에 조금 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결국 한국에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슬픈 발라드, 슬픈 알엔비 스타일의 노래도 잘해야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조금 더 개발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웬디의 목소리 음색 자체가 약간 쏘울풀한 슬픈면을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음색을 잘 활용하면 좋은 노래를 뽑아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노래에서 저음은 매우 훌륭합니다. 음색이 매우 훌륭합니다.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웬디는 정말 저음을 잘 냅니다. 신기하네요.


그리고 중고음에서 내는 "공명음"이 아주 시원시원합니다. 


목소리를 약간 조여서 내는 스타일인데요. 성대를 붙혀서도 부르지만, 생목소리를 좀 조여서 부르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노래 스타일로 따지면 가수 소녀시대 태연과 에이핑크 정은지의 중간 포지션 정도의 창법을 구사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언뜻 들으면 반가성 같기도 하지만, 또 어떻게 들으면 태연같은 생목소리의 느낌이 나기도 하죠.


저는 그것을 매력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요즘 여자가수들이 너무 약간 반가성틱한 가수들이 많거든요.


정은지씨도 훌륭한 가창력을 가지고 있지만 다만 아쉬운 것은, 너무 반가성틱한 음색이라는 것이죠. 그런 음색은 개성이 좀 떨어지게 되죠.


항상 언급하지만 생목소리의 첨가율을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단순히 완전히 생목소리로 부르는 것은 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생목소리와 그 중간의 반가성 사이의 성대를 붙혀서 내는 그런 음색들을 섞어서 구사해주면 노래가 확실히 심심하지가 않습니다.


웬디의 노래를 들으면, 심심하지가 않아요. 그 이유는 창법에 따라서 음색의 변화를 다양하게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한가지 패턴으로만 부르는 가수는 재미가 없어요. 웬디는 확실히 이런 "화려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는 노래들에 더욱 적합한 가수라고 봅니다.


너무 심심한 노래보다 약간 음색의 변화를 자유자재로 줄 수 있는 음색 전환이 있는 노래들이 좋다는 것이죠.


보통 우리나라 가요보다, 외국의 알앤비 곡들이 그런 음색변화들이 많죠. 가성을 썼다가 반가성 썼다가 성대붙혀서 생목소리 비슷하게 냈다가 그냥 올쌩목소리 냈다가 등등....


이런 목소리의 전환을 자주 사용하는 그런 화려한 노래들을 만약 웬디씨가 만나게 된다면 그 포텐이 터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구사하는 웬디의 창법은 어찌보면 다소 불안정해보이지만, "극적인 연출을 하기에 좋은 창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안불안한 것 같으면서도 안정적이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좋아하는 창법입니다.


목소리에 다소 무리가 갈 수는 있는데, 어느정도 성대가 이런 창법에 적응해 가게 되면, 성대도 단련이 되서, 약간의 목소리 음색을 희생하더라도 지금의 창법을 유지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웬디씨는 좋은 노래만 만난다면 인생곡은 그녀의 가수 생활중에서 꼭 건져낼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이름을 건 노래 말이죠. 레드벨벳이 아니라요.


지금, 창법의 포지션이 독특하기 때문에, 즉 쌩목소리도 아니고 반가성도 아니고, 쌩목소리와 반가성의 중간에 위치한 진가성도 아니고, 공명점을 활용한 "쌩진가성?" 의 음색을 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듣다보면 웬디의 목소리에 빠져드는 겁니다. 심심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무엇인가 그녀의 다음 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것이죠.


단조로운 창법의 가수들이 요즘 시대에는 너무 많습니다.


고음만 잘내려고 하고, 아니면 음정만 제대로 맞추려고 하는 가수들 말이죠.  창법을 일원화 해서 심심하게 부르는 가수들이 많아요.


웬디의 지금 발성 구조는 목에 다소 무리가 갈 수는 있지만 분명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녀가 30세가 되기전에 일단 그녀의 이름을 건 인생곡은 반드시 뽑아줬으면 좋겠네요.

 

 

3. 웬디의 가창력 라이브 모음 동영상 (웬디의 창법의 특징을 중심으로.)


 

관련 링크 : 



소찬휘의 tears를 부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웬디는 초고음 가수는 아닙니다. 여자가수 중에 초고음 가수들은, 소찬휘의 티얼스의 고음을 그리 어렵지 않게 부르거든요. 그런데, 웬디는 태연보다는 음역대가 높은데, 그렇다고 해서 매우 높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감정전달을 할 수 있는 웬만한 고음역대는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죠. tears를 부르는 웬디의 음색을 들으면, 고음에서 너무 찢어지죠. 무리가 간다는 겁니다.


또한 아직 발라드를 부를 때, 발라드에 맞는 감정조절이나 음색변화, 애드립 등에 대한 감각이 다소 부족하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즉, 자신이 가진 재능에 비해서, 아직 한국적인 발라드나 알앤비 노래가 약간은 분위기에 안맞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잘부르다가 애드립을 이상한 애드립을 넣는 경우들이 있어요. 앞으로 가수 경력을 계속 쌓고 경험을 하면서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고요.


호흡관리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노래의 긴장감을 끝까지 끌고 나가는 것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조금 더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자신감 부족"이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자신의 재능과 장점을 스스로 잘 못 믿는 것 같아요.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을 조금 검색해 보니까, 웬디씨 팬들이 많더라구요? 웬디씨의 가창력에 대해서 추종하시는 분들도 있고 말이죠.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당당하게 노래를 부른다면 충분히 더 멋지게 노래를 소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웬디씨는 아마도 제가 좋아하는 창법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바로 끌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웬디가 사용하는 창법은 정석적으로 보면 아주 좋은 창법은 아닙니다. 목에 무리가 가는 창법이거든요.

하지만 노래를 더욱 맛깔나게 할 수 있는 창법이죠.


일단 기본 목소리 베이스가 훌륭하기 때문에, 만약 이 창법으로 인해서 목소리가 다소 상하더라도 충분히 그 상한 수준을 감안해서도 이 창법을 잘 완성시키면, 인생 대곡을 하나 만나게 된다면 정말 제대로 된 노래 하나 뽑아낼 수 있는 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창법은, 단어들에서 탁탁 튀거든요. 예를 들어서 에코의 행복한 나를 이라는 노래의 후렴구를 부른다면 


"(자!)신 없는 미래~~(호흡끊고). (넌!) (미!)(안!)!해!)(하!)고 있니~~(호흡끊고)"


이렇게 어떤 음절의 앞단어들에 포인트를 줍니다. 창법의 특징이지요. 그러나 저는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그냥 음절들을 흘려서 불러 보내는 창법 보다 말이죠. 그리고 중고음에서는 공명점으로 쉽게 쉽게 툭툭치면서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요. 고음에서는 약간 힘들어 보이지만 소화해 내는 그런 긴장감을 좋아합니다. 


제가 허각의 노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허각 같은 경우는 동일한 창법으로 쭈욱 부르죠.

노래가 심심해진다는 것이죠.

여러분들도 허각의 노래를 들으면서 심심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실 겁니다.

아니면 다른 예로, 부활의 보컬이었던 정동하 같은 가수 말이죠.

노래는 잘하는 것이 맞는데 심심하다라는 느낌은 창법의 단조로움을 의미합니다.

창법에 따라서 음색을 변화시킬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웬디가 사용하는 창법은, 가성도 마음대로 가고, 공명점으로 쳐서 불렀다가, 진가성틱한 목소리를 냈다가 진성을 냈다가, 반가성 냈다가 할 수 있는 창법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듣는게 재밌습니다. 이런 창법은 말이죠.


음색의 변화도 세분화해서 줄 수 있고 말이죠. 허각의 음색은 시종일관 똑같죠. 분명 음정도 정확하고 고음도 잘내는 가수이기는 하나, 허각의 노래의 심심함은 자주 듣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있죠.

 

 


4. 맺음말


 

웬디는 장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단점들은, 그녀가 아직 경력이 좀 부족하고 노래를 조율하거나 센스있게 노래의 분위기를 맞추는 부분들이 부족한 것인데요. 


웬디가 가진 단점은 충분히 개선이 될 수 있는 단점입니다.

즉, 앞으로 경력만 쌓여가면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죠.


아직은 흙 속의 진주라고 생각합니다.


유성은 같은 가수가 말리꽃, 여전히 아름다운지 같은 노래를 커버하면서 그 인지도를 확실하게 높였듯이, 웬디씨도 베스트 커버곡을 뽑아냈으면 좋겠습니다.

웬디씨가 부른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면 웬디씨가 생각이 나거든요.

그 뜻은 웬디씨가 다른 사람의 노래를 자기 자신의 스타일로 부르고 있다는 뜻입니다.


유성은씨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이지요. 다른 사람의 노래를 자기 스타일로 부르니까, 그냥 유성은이 기억에 남는 것이고, 그 노래를 듣고 싶어하게 됩니다. 


끝까지 자신의 장점을 믿고 레드벨벳의 메인보컬을 넘어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여자 보컬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가능성이 많은 가수라고 생각됩니다.


성격도 좋고 얼굴도 귀엽고, 표정도 밝고스타성 있습니다.


감정표현도 지금은 조금 자신없어 보이는데, 눈치 안보고 노래 했으면 좋겠에요. 

그런 느낌을 조금 받거든요. 약간 무엇인가 자신의 모든 끼를 발산하지 못하고 실수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무엇인가 불안함 같은 것이 느껴져요. 


웬디씨에게 기대하는 팬들이 인터넷을 보면 은근히 많은 것 같더군요.

FX 의 루나씨를 보면서 항상 무엇인가 자신감이 없어보인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웬디씨에게도 약간의 그런 느낌이 느껴져요.

자신을 믿고 한 번 자신감있게 쏘리 질뤄~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강타씨와도 판타스틱듀오 라는 프로그램에서 콜라보를 하시더군요.


자신감있게 잘해내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곳 저곳 열심히 도전해 나가시면서 웬디씨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최근에 우연히 유튜브 라이브 영상을 보다가 웬디씨의 팬이되었습니다.


잘 보면, 웬디씨는 노래만 매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감성은 그 사람의 표정과 말투, 외모에서도 뭍어 나오는 것이니까요.

충분히 스타성 있습니다. 


손승완씨 파이팅!


Written by K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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