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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연구소 이야기 23


 

매매일지 기록시간 2017년 8월 10일 오후 4시 47분


최근에, 주식 시장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위협으로 인한 전쟁 공포로 빠지고 한다.

전쟁 나던지 말던지...


난 상관없다.


우리 흙수저들에게 전쟁이 무서운가?

삶 자체가 전쟁인데 말이다.


아무튼...


나의 고급스럽게 이름을 붙힌 KM350 기법으로 8월 8일에 매수했던 주식연구소 22 이야기의 SG&G를 또 매수했다.


주가가 폭락을 연일하고 있는데, 계속 매수하고 있다는 것은 나의 기법에 대한 나의 신뢰도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사실, KM350 기법은 복잡한 기법들을 혼합시킨 것이기 때문에, 매수 타점이 상당히 이상한 곳에 형성될 때가 많다.


더 떨어진다면?


또 산다.


더 떨어진다면?


또 산다...


김정은?

이것이 바로 나의 KM350 미사일 기법이다.

나의 미사일도 받아라!


그리고 나의 KS3 기법으로 매수한 동국S&C는 벌써 -7% 이다.

주식 연구소 이야기 21 이야기에서 매수했던 동국S&C 는 단 며칠 만에 초고속으로 폭락하고 있는 것이다.


연구소 이야기 21에서 아리까리 라는 표현을 썼었지만, 나는 대응할 전략이 있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글을 적었었다.

 

 

그렇다.


난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흐흐....


왜 이렇게 나는 천하태평해지고 있는가?


점점 나는 오르던지 말던지 하면서, 별로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


이런 무관심과 무걱정의 케이스는 두가지가 있다.


1. 될 대로 되라, 무작정 닥치고 홀딩.

2. 계획을 세운 뒤 매수했기에, 걱정없는 타입.


이렇게 두가지 유형이 있다고 보면 되겠다.


나는 두번째 케이스 이다.

그래서 별로 걱정이 없는 것이다.


그냥 기다려 보자.


파이팅!

(너 혼자 파이팅 해라.)

알았어.

(SG&G 또 샀어?)

응. 

(무한 물타기냐?)

내려가면 또 살꺼야.

(망해봐야 정신 차리겠구만. KM350같은 소리하고 있네.)

흐흐흐 -_-+

여러분의 공감하트와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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