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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꿈을 잃는 거야.

 

Listening to the music "십년이 백년이 지난 후에"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에서 서로들 힘들다고 해.

 

어떤 사라들은 노가다 일을 하면서 힘들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사무직을 하면서 힘들다고 하지.

 

어떤 사람들은 알바를 하면서 힘들다고 하고,

어떤 사랃들은 대기업에 다니면서 힘들다고 해.

 

그리고 서로들 죽을 것 같다고 해.

그리고 서로들 업무때문에 자살하고 싶다고 해.

 

서로 힘들고,

서로 죽고 싶고,

서로 자살하고 싶다고 해...

 

그런데 말이야.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이 무엇인지 아니?

그건 꿈을 잃는 다는거야.

 

 

 

 

 

노가다를 뛰면서도 그 목적이 없고,

사무직을 하면서 상사에게 구박을 받아도 왜 참아야 하는지 이유가 없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무시당해도 그 무시를 왜 견뎌야 하는지 목적이 없고,

대기업에 다니면서 앞으로 어떻게 자신을 개발해 나갈지 목표가 없고,

 

그래...

자신이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일을 하는 이유,

그리고 그 일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자신이 얻어내려고 하는 꿈이 없다면

그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비참한 사람이야.

 

혹자가 그랬지.

사람은 꿈을 먹고 사는 동물이라고.

꿈이 없으면 죽은 것과 같다고 말이야.

 

이런 이야기가 공감이 되지 않는다고?

 

그렇다면 넌 적어도 너도 모르게 삶의 목적과 꿈을 가지고 살고 있다는 뜻이야.

 

아직 없어져본 적 없으니까,

아직 누군가에게 그 꿈을 빼앗겨 본 적 없으니까.

 

나도 어릴 때는 잘 몰랐어.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런데...

이제는 알겠다.

꿈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슬픈 일인지...

그리고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꿈을 빼앗기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이제는 꿈을 꿀수도

꿀 자격도 없는 나이기에

그냥 이런 생각들을 적어본다.

 

난...

더 이상 꿈을 꾸지 않아.

꿈을 가질 자격이 없으니까.

 

그래서 그냥 살아.

 

시간이 흘러가면 흘러가는데로

나이가 들면 드는데로

그냥 그렇게 자연스럽게 살아.

 

행복할 것 같니?

 

꿈을 잃는다는 건 말이야,

굵은 사슬이 네 심장을 조여오는 것 과 같아.

이따금씩 숨을 못쉬어 온몸이 떨리며 괴로운 기분과 같지.

하지만 사람들은 몰라

그냥 생명만 붙어있으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해버려.

아직 그 고통을 느껴본적 없으니까 말이야.

 

꿈이 없는 사람은

행복을 느껴가면서 멋진 사람이 되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 살지 않아.

 

꿈이 없는 사람은

그냥 살아. 죽지 못해서. 그리고 이따금씩 죽기도 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어.

나처럼... ...

 

나의 시계는 미래에서도 돌고 있지 않아.

항상 지금, 지금의 시간만 있을 뿐이야... ...

내일이 없으니까. 내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슬픈 사람이야.

 

Written by Kavin

 

난 꿈을 가질 수 없기에

미래에 나란 존재는 없어.

그래서 난 오늘 가장 솔직하게 살 수 있지.

다른 사람들처럼

거짓말로 연기하면서 미래를 준비하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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