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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최근에 운전을 하다보면, 정말 "분통 터질 때" 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지만, 가장 분통 터질 때는 바로 


"도로에서 김여사를 만났을 때"


입니다. 김여사라는 것은 어찌보면 운전하는 아줌마를 희화하여 부르는 이름인데요.

좋게 이야기 해서 김여사이지, 실제로는 운전하는 아줌마를 매우 비하하는 단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자들은 도로에서 무시당합니다. 그건 현실이죠.


아무 이유없이 무시당할까요?


여자들은 왜 이렇게 운전을 못할까요?


한 번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죠.


(중국의 김여사라고 한다. 자동차 키를 밖에 꼽아놓고 운전을 하고 있다.)

(여자들의 집나간 운전 개념을 풍자한 사진이라고 보면 되겠다.)

 

 


1. 도로 위의 흐름을 끊는 여자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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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저의 경험담을 한 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제가 최근, 저녁에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차를 끌고 나갔는데요. 다행히도, 도로위에 차가 없어서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오예~ 다행이다. 빨리 갈 수 있겠다."


그런데, 앞 에 길이 뻥뚤려 있는데, 바로 앞에 있는 차 한대가 엄청 천천히 가더군요. 1차선 도로였습니다.


"뭐지?... 빨리좀 가지..앞에 차도 없구만."


저는 조금 여유가지고 앞 차가 제대로 가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 앞차는 천천히 갔고, 저는 클락션을 누르고 짜증을 낼까 하다가 참고, 앞에서 2차선으로 변경되는 구간에서 그 차의 옆으로 갔습니다. 물론, 그 사람의 차 때문에 사거리 신호에 걸리고 말았던 것이죠.


그리고 그 운전자의 얼굴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혼잣말을 내뱉으며 한숨을 쉽니다.


"역시나....또 여자네...최근에는 XX처럼 운전하는 사람 얼굴 확인하면 100% 여자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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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요즘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다릅니다. 요즘은 너무 자주 이런경우가 많습니다. 여자 운전자들은 왜 도로의 흐름을 끊어버리고 천천히 갈까요? 만약 앞에 차가 많다면 뭐라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앞에 차도 전혀 없는데 천천히 혼자 마이웨이를 갑니다. 게다가 1차선에서 말이죠. 아니면 2차선인데, 옆으로 갈아탈 수 없는 차선에서 말이죠.


그리고 100의 90%는 그런 운전자의 얼굴을 확인하면 여자 입니다. 매우 공감하실 것입니다. 괜히 김여사 라는 말이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운전대를 잡고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화장하면서 운전을 할까요? 아니면 옆에 있는 친구와 농담따먹기 하면서 앞을 안보는 것일까요? 정신 차려야 합니다. 

 

 


2. 왜 우리나라는 여자들이 운전을 하지 않을까?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운전은 남자들의 전유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이 운전을 전담으로 하겠다고 법으로 정한 것도 아니고, 교통사고발생률도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많다고 하면서 여성가족부에서 떠들어 댑니다.

여자가 운전을 못한다는 것은 성차별이라면서 말이죠.


이것이 바로 통계의  속임수이죠.


여자 중에 운전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있기는 있습니다만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왜 여자는 운전을 하지 않을까요?


운전을 못해서?


네. 간단합니다. 여자들이 운전을 못해서 입니다. 너무 쉽죠? 간단한 답입니다.


그런데 여자가 운전을 못하는게 원인이 아니라고 하네요. 나라가 점점... 여자들에 의해서 모든 논리가 비논리적인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 대통령에, 여자 비선라인에, 여자 장관에.... 남자들은 잘못했다고 하는데, 그들은 모두 죄가 없다고 외치고 있죠. 그럼 여성부는 과연 어떻게 업무가 돌아가고 있을까요?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3. 왜 우리나라는 여자들이 운전을 못할까?


 

왜 운전을 못할까요?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은 여자가 운전을 못하는 이유는 여자의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져서라고 합니다.

하도 못하니까 그냥 여자는 저렇다 라고 까지 무시해 버리는 것이죠.

여자로서는 수치 스러운 일입니다.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진다면, 공대에 다니면 안되겠죠. 공대에서 공부하는 것은 3차원에 대한 것이니까요. 


그러나 여성가족부에서는 여자가 공대를 못가게 하는 사회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논리가 맞지를 않습니다. 


논리가 맞는게 없습니다. 정말...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무슨 근거입니까?

그냥 여자가 운전 연습을 안해서 그렇습니다.


"여자이니까."


라는 말 좀 쓰레기통에 버리고 이야기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자이니까." 이 한 마디면 모든 영역에서 프리패스 입니다. 범죄를 저질러도 여자니까 봐주고, 살인을 저질러도 여자라서 봐주고, 운전을 못해도, 일을 못해도, 칼퇴근을 해도, 군대를 안가도, 모든 영역에서 "여자니까 패스" 입니다.


운전을 못하는 이유?

제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연습을 안해서 그렇습니다."


간단하죠? 핸들 돌리는데 팔이 부러집니까? 아니면 브레이크 밟는데 발목이 부러집니까?

정신차리세요 좀.


못하면, 연습을 하면 되잖아요.

왜 그렇게 의지력이 없습니까?


그럼 여자 카레이서는 무슨... XXX 입니까?

말이 안되잖아요. 연습좀 하세요. 좀. 운전을 못하는 여자가 비정상인것입니다. 

왜 시간이 지났는데도 운전을 못하세요?

 

 


4. 여자가 운전을 못하는 이유? 무서워서 그렇다.


 

여자가 운전을 못하는 이유는 연습을 안해서도 있지만, 무서워서도 그렇습니다.

속도 내는 것을 너무 무서워 하더군요.

그럼 도로에 올라오지 마세요.

무서운것도 어느정도지.


속도좀 내세요.


무서우면 자전거 타고 다니시던가, 지하철 타고 다니시던가 하시고요.


무섭고 힘든 것은 모두 남자들에게 넘기려고 하고, 왜 여자들은 무섭고 힘든 것은 안하려고 하죠?

하세요. 좀. 

우리나라에 트럭운전 분야 여자들이 좀 차지좀 하세요.

공무원 비율과 교사 비율, 판검사 비율만 높이려고 하지 마시고요.

힘든 일 도 좀 하세요.

환경미화원 비율도, 노가다 비율도 좀 여자들이 채웁시다.


무서워요? 겁은 많고 권리는 누리고 싶고?

그것이 자유경쟁체재에서 맞는 논리 입니까?

 

 

5. 난 김여사를 아줌마로 칭하는 것이 아니다. 여자를 말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여자들.

운전 연습하세요.


21세기에 운전도 못하면서 무슨 사회생활입니까?

뭐 그냥 사무실에 처박혀서 알아서 돈 벌고 싶으세요?


그러니까 영업직군에 여자가 없죠.

운전도 못하는데 무슨 영업을 뜁니까?

편한 내근직 사무직이나 하면서 돈 받는거지.


운전은 근육량의 차이 문제가 아닙니다.

아시죠?


여자는 남자와 비교해서 근육량이 딸리는 것이지 감각으로 남자와 차별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감각이 덜 떨어졌으면, 그냥 조용히 계셔야죠.


체력도 딸려, 감각도 딸려, 그럼 뭐하러 평등을 요구합니까?


제가 다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운전은 그냥 연습하시면 되는거라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하는거에요.


여자 여러분 노트북 타자 못치세요?

연습하면 치잖아요.

그것도 손가락 근육 문제입니까?

팔목 문제에요?


연습하면 되는건데, 왜 연습안하고 남한테 피해줍니까?


주차도 연습하세요.

못하면 100번 연습하세요.


왜요? 쪽팔리시나요?

남자들은 뭐 주차 연습할 때 쪽팔림 감수 안하고 연습하는지 아십니까?


왜 고귀하게만 자라려고 하고,

여왕 대접만 받으려고 하세요?


운전도 못하면서, 세상에 무슨 일을 하려고.


언제까지 남자들한테 기대서 살껍니까?


스스로 무시당할 짓 하지 마시고, 연습을 하시고 노력을 하세요.

그래서 남자들을 놀래키라 이 말입니다.


무시당할 존재가 되지 말고, 인정받는 존재가 되려고 노력하라 이 말이에요.

 

 

6. 맺음말


 

하도 최근 개념없는 여자 운전자들을 많이 만나서 이런 글을 적습니다.


특히 설날인데, 고속도로 운전 할일 많은데 남자만 운전하고 여자는 뭐합니까?

여자도 운전하세요. 남자만 고생시키지 말고.

무슨 남자가 운전하는 것은 스포츠게임하는지 아십니까?

졸리고 피곤하고 신경쓰이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깟 전부치는 것보다 운전하는게 더 피곤합니다.


그런데 오죽하면 남편, 아버지들이 운전면허 있는 가족 중에 엄마, 딸 등등의 여자에게 운전대를 안맡길까요?

운전을 못하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누가 보면 19세기 조선시대 사는지 알겄습니다.


요즘 여성 운전자들,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너무 많이 합니다. 


이게 어처구니 없는 행동의 범위가 있는데, 이건, 그냥...


노력 부족입니다.

능력 부족이 아니라.


언제까지 남자들에게 여자라서 운전못한다고 무시당하고 살겁니까?

기계를 이용하는 일도 못하세요?


손목이 유리로 만들어졌습니까?


다이어트 하느라고 발목에 힘이 없어서 악셀이 안밟혀요?


트럭 운전좀 하시죠. 

왜요. 폼안나요?


스스로 무시당할 행동하는 여자들이 싫은 겁니다.

뭐든 좀 열심히 좀 하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고속도로에서 김여사짓 하면 그냥 살인자나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그냥 100프로 맞습니다.

앞에서 어이없이 운전하는 차가 있으면 

마음속으로

"저거 여자지?"


하잖아요?

100프로 여자입니다.


요즘은 거의 틀리는 경우가 없어요.


어이없는 운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뻥뚤린 도로에서 뒷 차 다막고 천천히 간다거나,

주차한답시고, 길 다 막거나,

고속도로에서 1차선 잡고 저속주행하거나,

어이없게 신호를 어기는 행동으로 충돌 날뻔한다거나


다 여자에요.

요즘은 거의 틀리는 경우가 없습니다.


하도 짜증나서 글을 적어봅니다.


설연휴, 운전하는 여자분들.

무개념 운전 그만하시고,

운전 못하면 설날 끝나고 운전 연습 100번씩 하세요.


차 뒷유리에다가 "초보운전" 명찰 자랑스럽게 10년 동안 달고 다니지 말고.


이상 짜증 케빈이었습니다.


(여자가 운전을 못할 수도 있지. 뭔 난리여?)

너의 그 말 자체에 이미 성차별이 존재한다는 것 몰라? 여자가 못하는게 당연하다는거야?

(음...)

난 여자를 동등하게 보고 있는거야.

운전을 못하는게,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연습을 안해서라고 말이야.

그래서 연습하라고 말하는거지.

그래서 이 사회에 더욱 기여하라 이거야.

(여자가 사회에 기여를 얼마나 많이 하는데...먼저 말이지...)

에휴...평생 그렇게 무시당하고 살래?

무시당하기 싫으면 한번 무시안당하게 행동을 해봐.


인간 세계에는 한가지 진리가 있어.

상대방이 못하는데 까불면 완전히 짓밟아 버리지.

그리고 상대방이 어설프게 잘하잖아? 그러면 질투하고 깔아내려.

그리고 상대방이 압도적으로 잘하잖아? 그럼 존경을 하지. 질투? 그딴것도 없어. 그냥 존경해.

그런데,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잖아? 그럼 무시는 안해.


그게 진리야.

여자들 새겨 들으라고.

여러분의 공감하트와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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