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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가 저번에 호가창 단타와 스캘핑에 대한 글을 적었었는데 페이지에 오류가 있어서 다시 적게 됩니다. (윽 짜증나...)

 

어쩔 수 없이 같은 타자의 글을 적어야되는군요.

 

그래서 어짜피 이렇게 된 것 간단하게 적고 바로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주식 호가창 단타와 스켈핑에 대한 뜻과 방법 첫번째 시간입니다.

 

먼저 호가창의 뜻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가창이란?

 

호가창 = HTS 에서의 주식 주문창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가라는 것은 사람들이 매매하기 위해 형성 시킨 주식의 가격으로, 우리의 주식 주문창에 나오는 모든 주식의 가격들이 바로 "호가"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600원짜리 주식이 있는데, 이 주식이 605원이 되면, 호가가 하나 올라갔다고 말하시면 됩니다. 즉, 우리가 주식 주문창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나열되는 가격 하나 하나가 바로 호가 입니다.

 

호가창으로 단타를 친다는 것과, 스캘핑을 한다는 것은 같은 뜻입니다.

 

스캘핑 = 주식 주문창에서 매수세와 매도세를 보면서 흐름을 파악하고 매우 짧게 치고 빠지며 수익을 내는 기술

 

호가창 단타와 스캘핑의 뜻은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캘핑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스캘핑을 잘하려면, 기본적으로 차트 분석을 해야합니다. 주식을 어느정도 하는 주식 중수들은 단기 투자가 되었든, 장기 투자가 되었든 어떠한 형태를 가리지 않고 할 수 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스캘핑으로 수익을 잘낸다는 개념보다는 스캘핑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스캘핑으로 매매를 할 줄 안다는 뜻이겠지요. 스캘핑을 가지고 어처구니 없이 잃거나 그렇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스캘핑을 하기에 앞서 여러분들은 일단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스캘핑을 하는데, 무슨 지식이 있어야되냐고 물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스켈핑 역시 어느정도의 바탕 지식을 요구합니다.

 

그 지식들을 한 번 주식 호가창 단타와 스캘핑에 대한 뜻과 방법 강의 시간에 주욱 나열하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스캘핑은 무조건 짧게 먹어야 한다.

 

저 역시 스캘핑을 많이 시도를 해봤었는데, 스캘핑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바로 빨리 끝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스캘핑이라는 것은 호가창을 보고 한다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이 호가창의 개념을 주식의 차트와 따로 분리해서 보시는 것이 아니라, 차트의 연장선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즉, 호가창만 보고 매매를 한다는 것은 1초봉을 차트를 보고 단타를 치는 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결국 스캘핑이란

 

"아주 미세하게 작은 차트를 보고, 아주 짧은 시간에 매매를 해서 아주 작은 수익률로 먹고 나오는 것"

 

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가끔 씩, 주식 초보분들을 보면, 스캘핑으로 매매를 하다가 갑자기 주가가 분위기가 좋아서 크게 올라가면 좋다고 홀딩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옳지 않은 습관입니다. 왜냐하면 스캘핑이란, 아주 짧은 기간의 흐름을 보고 투자를 한 것인데, 이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즉 홀딩의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여러분들이 분석한 주가의 흐름의 신뢰도는 희석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스캘핑으로 들어갔다면, 스캘핑만 하고 나오시라는 것입니다. 스캘핑에서 큰 수익을 내려고 하는 것은 우리가 주식 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욕심" 이라는 것과 같습니다.

 

스캘핑을 잘하는 사람들이 가끔 자신들의 스캘핑 일지를 올리거나 실적을 올리는데요. 스캘핑으로 수익을 내고 치고 빠지는 수익률의 범위는 +0.3%~+0.7% 정도가 적당합니다. 즉 스캘핑으로는 1% 이상의 수익도 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만약 스캘핑을 본인이 연습을 하신다면, 위의 수익률 범위내에서 치고 빠지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2. 호가간의 범위를 외워두고 있어야 한다.

 

여기서 호가간의 범위라는 말이 아리송 하실텐데요. 호가간의 범위라는 것은 주식 주문창에 나열되어 있는 주가와 주가간의 범위 입니다. 다음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해보죠.

 

 

위의 주문창 사진은 피에스엠씨라는 종목입니다. 피에스엠씨는 768 원짜리 동전주인데, 이런 1000 원 이하의 호가의 범위는 1원 입니다. 그림을 보니까 이해되시죠? 768원 짜리 호가위에 769원이 있잖아요.

 

이런식으로 호가간의 범위를 알아야 하는데, 호가간의 범위를 정리해보자면,

 

1,000원~5,000원 : 5원

5,000원~10,000원 : 10원

10,000원~50,000원: 50원

50,000원~100,000원 : 100원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 위의 금액은 여러분들이 한 번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주가가 1,000,000 원 이상인 삼성전자 종목의 호가의 범위를 찾아보시죠?^^

 

그럼 확인차 다른 종목의 호가창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LG생명과학 이라는 종목의 호가창 입니다.

 

 

LG생명과학의 주가는 63,700원으로써 50,000원과 100,000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위에 제가 적어놓은 것 처럼 호가의 범위는 100원 입니다. 어때요? 사진을 보니까 100원씩의 차이를 두고 호가들이 나열되어 있죠?

 

이렇게 호가의 범위를 외워두거나 알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빠른 손기술" 을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스캘핑은 초를 다투는 게임입니다. 즉, 자신이 매도가를 늦게 입력하면 늦게 입력할 수록, 자신의 홀딩의 시간이 1분 1분 늘어날 수록 자신의 분석의 가치와 분석의 신뢰도는 점점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한 빨리 짧은 수익으로 팔아버려야만 합니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내가 어느정도 금액에서 몇프로의 수익이 나는지는 머릿속으로 계산이 되어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끔 주식 초보분들이 주가의 흐름을 보면서 판다고 하시는데, 그것은 스캘핑에서는 통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스캘핑에서는 매수를 걸었을 때 바로 매도를 거는 것입니다.

 

스캘핑의 원리는 결국 주식매매의 원리 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금 스켈핑에 대해서 적는 글들이 어떤 기법적인 것이 아니라, 주식의 원리에 따른 당연한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으며, 여러분들도 스캘핑을 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주식 호가창 단타와 스켈핑에 대한 뜻과 방법을 시리즈로 계속 적어 보겠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이상 주식을 잘 모르는 케빈이었습니다.~

같은 말 또 적으려니 힘드네용.

 

 

주식 초보들은 스켈핑 하지 마라.

호구된다.

 

여러분의 공감 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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