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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이번에는 미래아이앤지 라는 종목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미래아이앤지가 유상증자 (제3자배정) 했던 주식을 추가상장 한다는 공시가 떴는데요. 먼저 공시 부터 보시죠.


일단 공시부터 보시겠습니다.

(모바일의 경우 공시를 오른쪽으로 슬라이드해서 보시면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 (주)미래아이앤지 보통주 추가상장
① 주식의 종류와 수 : 기명식 보통주  1,523,230주  (제28회)
② 1주의 발행가액 (액면가:500원) : 1,313원
③ 발행일 : 2016년11월22일
④ 배당기산일 : 2016년01월01일(결산일:12월 말일)
⑤ 증자방법 : 유상증자(제3자배정)
⑥ 상장일 : 2016년12월05일
⑦ 코드
   ▶ 표준코드 : KR7007120009 (단축코드:A007120)
   ▶ 업종코드 : 10-62-01
⑧ 보호예수 관련 사항
   ▶ 대상자 및 보호예수 대상 주식수
     - (주)고려포리머 : 1,523,230주
   ▶ 보호예수 기간 : 2016년 12월 02일 ~ 2017년 12월 01일


일단 신주로 상장되는 주식이 1백 5십만주 가량 되는군요. 미래아이앤지의 주식 수가 6천만주 임을 감안할 때 그리 큰 주식 수량은 아닌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발행가액도 1313원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주가가 3자배정 발행가액보다 낮으므로 그리 부정적인 공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자배정 유상증자의 절대적인 주식 수량 자체가 많기 때문에 그래도 어느 정도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주 추가 상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3자 배정 유상증자의 대상자가 고려포리머 인데요. 고려포리머 같은 경우 회사가 성장성은 더디지만, 기업의 재무 안전성은 바로 무너질만한 그런 회사는 아닙니다. 즉, 우수한 회사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당장에 무너질 회사는 아니고요. 그리고 대충 보면, 무차입 경영을 하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이런 특징을 봤을 때, 3자배정 유상증자가 악재라고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어느 정도 호재성은 된다고 봅니다.


보호예수 기간이 1년이기 때문에, 보호 예수 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보고요. 그래서 이 보호예수 기간동안에 유리한 포지션을 한 번 잡아서 해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호예수 기간은 2017년 12월, 내년 말 까지 입니다.

 

 


먼저 미래아이앤지의 차트를 보았을 때, 예상되는 세력들의 주가 방어선은 지켜주고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차트를 추세적으로 보았을 때, 지금 매매하는 포지션이 그리 나쁘지는 않다라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타 재무나 수급을 보면, 이제야 조금씩 세력들이 매수를 매집을 슬슬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단타를 칠 수 있는 영역이 살짝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지금 자리가 수급적으로 보았을 때, 그리 안전하지는 못하다는 판단이 듭니다. 


재무적으로는, 이 기업이, 성장성은 더디지만 안전성은 가지고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회사 역시 무차입 경영을 중시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기업의 재무 건전성은 좋아보입니다만, 회사의 발전속도와 규모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회사의 BPS는 700 원 정도 인데요. 


성장성과 기업의 청산가치, 그리고 차트의 기술적인 분석과 수급의 변화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조금 부정적이라고 봅니다.


차트에서는 지금 이 가격대가 무너지면 안되는 상황인데요. 1250 원 정도 주가가 무너지게 되면 조금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차트적으로 보았을 때는 주가의 포지션 자체가 나쁘지는 않은데, 그 외의 요소들이 조금 부정적이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주식 초보분들은 가급적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구요. 제가 말씀드린 1250 원 선에서 한 번 주가의 파동을 활용한 단타 전략 정도는 구사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재미로 읽으세요.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미래아이앤지 종목은 조금 아리까리 하다.

배팅 해볼 수도 있고, 안해볼 수도 있는 것 같아.

일단 차트적으로는 어느 정도 합리적인 위치에 와있다고 보는데,

재무적인 분석에서는 부정적인 면이 많거든.

그냥...그렇네..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할 지 모르겠다.

나도 뭐 단타정도는 칠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여러분의 공감 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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