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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용한 밤 케빈입니다.


최근에 어떤 분이 "유상증자 등의 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을 물어보셨는데요. 


핫 주식 뉴스 공시를 보시면 거의 다 뜨는 공시들이 유상증자나 무상증자들이 많음을 알 수 있죠?


주식을 하시면서, 자신이 매매를 하고 있는 기업의 주식 수량도 모르고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주식 수량 역시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좋은 지표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유상증자나 무상증자 등의 공시들을 분석 할 때 보시면 과거 유상증자 내역에 대해서 이야기 하거나 주식 수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요.


유상증자의 과거 내역을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자료는 바료 "자본변동표" 입니다. 왜냐하면 유상증자라는 것은 주식을 주고 자본을 끌어 모은다는 뜻이고, 자본을 끌어모으면 당연히 기업의 자본변동표에는 자본의 변동내역이 기입이 되기 때문입니다.


자본변동표에는 배당의 내역이라든지, 유상증자등의 대한 내용, 그리고 기타포괄손익으로 인한 자본의 변동 내역이 고스란히 남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본변동표를 참고하시면 회사의 자본사항이 어떻게 변하는지 아실 수가 있습니다.


주식과 자본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잘 이해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주식이라는 것은 기업의 "자본" 입니다. 우리가 주식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변경되듯이, 그에 따라서 기업의 자본도 추가적으로 변경됩니다.


만약 기업의 자본이 지나치게 많이 늘었거나 하게 되면, 주식에 대한 재평가 이익이 포함되어있다고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기업의 자본상의 특이점이 발생되면 자본변동표를 잘 참고하신다면 기업이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음을 추측해 보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단하게 적습니다.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유상증자 등의 뉴스가 뜨면

자본변동표를 보며, 

그동안의 기업의 자본변동 이력을 확인해보는 습관을 가지라고.

지나친 자본변동을 일삼는 회사들은 다 그 목적이 있겠지?


여러분의 공감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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