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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의 주식과 인생 9편 - 주식 실패가 당연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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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식으로 수익 많이 냈어?"


"그냥 약간 잃었어. 원래 주식이란게 그렇잖아. 잃을 수도 있는거지."


"분하지 않아?"


"이까짓 것 가지고 뭐. 흐흐"


"그래서 네가 주식으로 실패하는 거야."


"실패하면 뭐 어때? 주식가지고?"


"또한 그렇게 생각힌가 네가 또 실패하는거야. 무엇이든 어떤 분야든지 성공하는 사람들은 작은 실패도 용납하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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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주식으로 돈을 잃는 것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들은 언제부터 인가 주식으로 돈을 잃는 행위, 즉 패배에 대해서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성공하는 사람들은 작은 패배에 대해서 쉽게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패배를 분석하고 반성해서 다음에는 꼭 승리하려고 합니다.


이 세상의 성공하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며 단순히 운이 좋았다 라는 식으로 그들의 공을 평가 절하하지만, 그래서 그들이 성공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야에서의 성공이든, 쉽게 얻어지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극소수에게는 행운과 탄탄한 인프라가 있었겠지만요.)


성공하는 사람들은 승부욕이 있습니다. 그래서 패배에 익숙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주식으로 돈을 잃는 행위에 대해서 너무 익숙해져 있지 않으십니까? 여러분들도 혹시 이정도 돈은 잃어도 된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안위하고 계시지 않나요?


작은 돈이라도 소중히, 그리고 가능한한 지지 않는 싸움을 위해 준비하고 승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속된 패배는 결국 자신을 패배자로 만들어갈 뿐입니다.


패배를 했다면 한 두번이면 족합니다. 

너무 많은 패배를 하면서 배우려고 한다면, 이미 당신은 그 패배에 익숙해진 패배자일 뿐입니다.


준비하고, 신중하게 주식을 하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상 패배의 달인 케빈이었습니다.^^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은 좋은데,

실패를 계속 한다는 것은 자신이 실패자가 된다는 뜻이야.


주식도 마찬가지지.

손실을 통해서 배우는 것은 좋은데,

계손 손실을 본다는 것은 결국 호구가 된다는 뜻이야.


여러분의 공감 클릭과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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