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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우리나라 촛불집회의 주동자, 즉 적극적으로 그 집회를 운영했던 조직이 바로 참여연대 라는 것을 알게 되고, 좀 많이 놀랐었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는 이 참여연대라는 조직이 무슨 일을 하는지 관심들이 별로 없으실거에요.


이름 좋잖아요. 그냥 사회적인 운동을 하는 시민 단체정도 라고 아시겠죠.


우리는 보통 정당정치, 즉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등 여당과 야당의 정당정치에만 관심이 있고, 그 사이에서 대표적인 인물들에만 관심이 있죠.


문재인씨면 문재인, 홍준표면 홍준표.


과거에는 김대중, 노무현, 이회창.


이런식으로, 대표적인 인물에만 관심을 가지는데요.


갑자기 노무현 정권에서 부터, "노사모" 라는 것이 생기고, 문재인 정권에서 "문재인 펀드" 이런것들이 생기면서 저는 항상 궁금했거든요.


"저러한 팬클럽이 갑자기 생겨난 이유와 저런 조직을 진두지휘해서 운영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라는 것이었어요.


 

 


저는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과거에는 그냥 넘어갔었는데, 최근에, 경제문제와 정치가 밀접하게 관련이 되면서 


"도대체 저 조직들은 무엇인가?"


라는 궁금증이 자연스럽게 생기더라구요.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해서 신격화 하듯이 지지하고, 연예인 모시듯이 하시는 그런 집단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오래전 부터 해왔어요.


(노사모 조직이 세월호 특별법 개정을 위해서 시위하고 있다. 노사모와 세월호가 무슨상관인데 왜 저렇게 단체활동을 하지? 결국 다 끼리끼리 연결되어있다라는 말이다.)


그런데, 저 사람들이 실제로 저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 사람들이 아니고, 일반인들이 노무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으로 인해서 체감적으로 사회적 특혜를 받은 것도 아닌데, 도대체 저 광적으로 서포트하는 조직들은 어디서 결성이 되었는가, 왜 결성이 되었는가에 대한 의문점이 생기더라구요.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되서 제 월급이 높아진것도 아니고, 문재인 대통령이 되서 제 주식의 가치가 엄청난 상승을 한 것도 아니거든요.


일상 생활에서는 변화가 없어요. 일반인들에게...


그런데, 무엇을 근거로, 어떠한 이유로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에 열광하는가...


그래서, 그 조직이 누구인가?


결국에 그 조직이 "참여연대"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촛불집회, 광우병사태 집회, 세월호 집회 등, 이러한 사회적 운동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주도하는 세력이 바로 참여연대 인데, 이 참여연대가 밀고 있는 인물이 노무현, 문재인 이라는 것이죠.


우리나라는 여당과 야당, 정당정치 중심의 국가인데, 이게 어느새인가 부터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 그 색깔이 희미해지고 있단 말이죠.


 

 


그리고 새롭게 대두되는 인물들이 있어요.


가장 먼저, 임종석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


이 두명은 거의 스타급으로 뉴스에 자주 나오고 문재인 대통령보다 더 많은 그런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죠.


임종석 비서실장은, 과거 임수경씨라는 사람을 국가의 허락 없이 북한에 보내어 축전을 전달한 혐의, 즉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물론 당시 정치적인 상황이 있다는 것을 고려해도, 아무리 운동권이라고 하지만 북한에 사람을 보내는 것은 


"최고 수준의 극 좌파"


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좌파여도 정도껏 해야하는데, 물론 국가에서 그 때 당시 어떠한 정치적 상황이 있었다고 하던간데, 국가에 보고하지 않고 사람을 북한 땅에 사람을 보낸 것은, 일반적인 수준의 운동권을 뛰어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우리나라의 서열 넘버2, 청와대 비서실장을 하고 있어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지명수배가 되었었던 임종석 비서실장..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 받았다.)

 (이유를 막론하고, 북한에 임수경이라는 여자를 보낸 것은.... 그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조국이라는 비서실장.


이 사람은 드디어 나오는 "참여연대 소속"의 사람입니다.


초극좌파였던 운동권 출신 비서실장을 필두로, 배후의 실제 세력 참여연대의 조국 민정수석이 있고,


이제부터는 참여연대 판이라고 할 수 있는 리스트들이 나옵니다.


청와대 속의 숨어있는 참여연대 출신 권력자 리스트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북한에 임수경 파견 계획을 세운 국가보안법위반 징역3년 6개월 실형 전과의 전대협 의장 출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출신)


김성진 청와대 사회혁신 비서관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소장 출신)


탁현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 

(참여연대 문화사업국 간사 출신)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참여연대 정책위 부위원장 출신)


이진석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참여연대 사회복지위 실행위원 출신)


정부 핵심 기관속에 숨어있는 참여연대 출신 권력자 리스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 출신)


김기식 금융감독위원장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 출신)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참여연대 공동대표 출신)


이호성 방송통신위원장

(참여연대 자문위원 출신)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참여연대 공동대표 출신)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

(참여연대 고문 출신)


조대협 노동부장관 후보자

(참여연대 정책위 부위원장 출신)


김진욱 고용노동부 정책보좌관

(참여연대 간사 출신)


김창수 통일부 정책보좌관

(참여연대 참여사회 연구소 연구위원 출신)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참여연대 자문위원 출신)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참여연대 운영위원회 출신)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참여연대 참여사회 연구소 연구위원 출신)


강병구 재정개혁특별위원장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소장 출신)


 

 


자 어떻습니까?


이제야, 왜 이번 정권이 삼성전자를 분해시키기 위해서 안달을 하고, 보수정권을 박살내기 위해서 왜 안달인지 그 이유가 나오죠.


저도 몰랐어요...


그런데 하도 현정권의 경제정책의 행태가 이상하다보니까, 


들어가서 좀 찾아보니, 결국에는 "참여연대 출신의 관료들이 핵심 정부기관에 포진해 있다." 라는 것이죠.


잘 보시면, 참여연대 출신은 일선에 잘 드러나지 않아요.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장관" 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죠.


그러나,


"무슨 수석, 무슨 위원장"


이런 직함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아요.


이러한 직함을 가진 사람들이 실제적으로 큰 권력을 가지고 있는 알짜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에서는 장관만 비판하죠.


그러나 살제 행동대장들은 이런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결국에 뭔가 이상하고, 너무 집요하다 싶으면 노선이 있는것이죠.


그리고 그 노선을 운용하는 사람들이 누구냐, 어처구니 없게도 "참여연대" 라는 조직이에요.


이 참여연대는 자기들도 소개합니다.


"비영리민간단체"


NGO 라는 말이에요.


 

 


아니... 


비영리민간단체가 왜, 정치에 직접적으로 참여합니까.


왜 직접 정치를 하냐 이 말 입니다.


저는, 비영리단체는 비영리단체로써의 목적을 위해 업무를 수행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참여연대 출신 정부 고위공직자 리스트를 보면서, 아무런 생각도 안드시나요?


노란리본을 4년동안 달고 다니는 사람들.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들을 망하게 하기 위해서 필사의 투쟁을 하는 사람들...


(아니...삼성바이오로직스를 금감원이 수사하고 있는데, 갑자기 참여연대가 뛰쳐 나오길래, 저 조직은 도대체 뭐야 하면서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참여연대라고 말 쓰지 말고, 그냥 고위공직자 모임이라고 적어라.)


북한과의 평화정책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


자유경제주의 보다, 사회주의적 복지중심의 사람들....


결국...


퍼즐의 끝에 참여연대가 있는 것이죠.


금융감독원이 왜 이미 끝난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에 한참뒤에 다시 테클을 거는지....


왜 금융감독원이 불리해진 상황에서 참여연대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추가 의혹을 대신 제기해주는지.


왜 북한산 석탄이 수십차려 국내에 반입이 되는데, 정부가 왜 감시에 소홀했다고 하는지...


저는 정치 모릅니다.


그런데 너무나 집요하게 대기업들을 잡으려고 해서 경제정책에 대한 프레임을 이상하게 잡으려고 하니까, 들어가고 들어가다 보니, 결국 그 끝에 참여연대라는 조직이 있는것이죠.


노사모 이든, 달빛 기사단이든, 세월호 노란리본이든, 촛불집회든, 광우병이든, 최저임금 인상이든, 근무시간 축소이든, 페미니즘 운동이든, 이 모든 것들이 다 "참여연대라는 싱크탱크" 를 통해서 발현되고 있는 것이죠.


한마디로, 다시 정리하면


이 나라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결국


"참여연대 라는 곳에서 관리하고 있다."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Written by Kavin


내가 참여연대 자체를 문제 삼는 건 아니다.


나는 단지, 비영리 민간단체 사람들 이라면, 그냥 그곳에 머물러 있어야 순수성이 보장받는 다는 것이다.


자신들이 지지하는 사람이 권력을 잡았다고,


똑같이 한자리씩 차지해 먹지 말고 말이다.


결국 똑같은 놈 되는 거다.


위에 각 참여연대 출신들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들을 봐라.


이정도면 그냥 참여연대 정부아닌가?


저 사람들의 목적이 무엇인가?


왜 고위공직자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것인가? NGO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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