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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최근에 월드비전 이라는 곳에서 광고가 나오는 것을 보았는데, 광고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어쩌면 가장 취약계층, 가장 약하고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가 누구일까요?


여자? 아줌마? 대기업 못들어가는 청년?


아니죠....


바로 아이들 입니다.


어린 아이들.


어린 학생들.


이 친구들이 가장 최우선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들이죠. 만약에 국가에 돈이 100원이 있다면, 이 100원은 다른 사람들 다 재쳐놓고, 애들 먼저, 아이들 만저 위해서 사용해야겠죠?


아닌가요?


월드비전이라는 NGO 에서, 광고하는 영상의 캡쳐 입니다. 


(편의점에서 마주친 아이들. 익숙한 허기가 찾아오면 돌봐줄 사람 없는 아이들은 오늘도 편의점으로 향합니다. 아이들이 밥상에서만큼은 차별을 겪지 않도록 따뜻한 한 끼를 후원해 주세요.)


이 첫 번째 영상을 보는데, 아니...지금 현재 우리나라에 이런 아이들이 아직도 남아있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무슨 땅덩어리가 미국 처럼 넓어서 아이들 파악도 제대로 안되는 것도 아니고, 코딱지만한 땅덩어리에 아이들 수도 많이 줄어서, 저런 불우한 아이들 많지도 않을텐데...


청년 일자리 추경 4조 까지 하면서....


뭔 청년 일자리에 4조를 추경을 합니까? 문재인 대통령님.


여성가족부 2017년도 작년 예산이 7320억 이었습니다.


아니, NGO 단체에서 저렇게 아이들 식사 먹지 않도록 불우이웃돕기 성금 운동까지 할 정도면, 도대체 그 7천억을 왜 여성가족부에다가 쓰고 난리입니까?


 

 


"오후 늦게 가면 남은게 많이 없어요. 고를 수 있는게 별로 없구요. 거의 라면이나 삼각 김밥 먹어요. 편의점 음식은 질렸어요. 의자가 없는데도 많고 밖에서 먹으면 지나가는 사람들도 신경 쓰이고 불편해요."


정부 당사자님들.


일자리고 나발이고, 몇 조원씩 헛짓거리에 쓰지 말고, 이 친구들 제대로 된 밥 먹이세요.


아니, 저출산이라서 아이들이 귀하다고 징징대면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저렇게 컵라면이나 삼각김밥을 먹도록 내비두는게 말이 되요?


세금 어디다가 씁니까?


여성가족부 7천억 다 빼서 아이들 밥 먹이세요.


"저도 먹고 싶은데 그냥 들어가고 싶어요"

"제 친구들은 어디든 가서 먹을 수 있는데, 저는 가맹점이라고 붙어있는 데만 갈 수 있어요. 치누들이 맛있는 거 먹은 얘길 하면 기분이 더 슬퍼져요."



애들이 지금 편의점에서 가맹점 딱지 붙은 곳에서만 사먹을 수 있다잖아요.


아니, 지금 2018년도에 왜 이런 광고가 나와야 하고, 이 광고를 통해 왜 국민들이 죄의식을 가져야 합니까...


좀 실제적인 지원을 해주세요. 좀. 여성가족부 7천억 뺏어가지고 실제적으로 아이들 밥이나 좀 사먹이세요. 맛있는걸로.


고기라도 매겨요. 좀.


아니면 1주일에 한번씩 아이들과 삼겹살 파티를 하시던가.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 같아요."

"편의점에서 사먹으면 배가 금방꺼져요. 한 번은 일부러 멀리 걸어서 식당에 갔는데 어른들이 자꾸 쳐다보는 것 같아서 그냥 나왔어요."


페미니즘 운동하시는 분들.


그 운동 그만하고, 이 애들을 위해서 운동좀 해보세요 좀.


Girls can do anything 이라면서요.


아이들이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눈치보면서 먹고 있는데...


정부 예산 어디다가 써요?


일선 학교에 동아리 지원가는 것 그만하고, 무상급식이고 나발이고 중단하고 일단 불우한 아이들 잘 먹이라고요.

저게 뭡니까....


 

 


"밥먹는 시간이 전혀 즐겁지 않아요."

"그냥 배고프니까 먹어요. 저도 엄마랑  따뜻한 방에서 마음 편하게 따뜻한 밥 먹고 싶어요. 밥먹는 시간이 행복하면 좋겠어요."


요즘 시대에, 저렇게 먹는 것도 제대로 못먹는 아이들이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여성가족부 여러분들.


(촬영은 대역이라고 한다. 표정연기가 기가막히네...)


아이가 연기를 좀 잘하네요...


아무튼...


지금도 밥 조차 제대로 못먹고, 컵라면 먹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있다는 것 아니에요.


여성가족부니까, 가족있는 아이들만 챙기는거요?


아니...


지원을 해주는데, 편의점에서 컵라면이랑 삼각김밥 눈치보면서 먹게 지원해줍니까? 그게 지원이에요? 


이게 정책이에요????


일단 여성가족부 폐지합시다.


쓰잘데기 없는 곳에 국민 혈세 낭비하지 말고, 그돈 7천억으로 아이들 밥이라도 제대로 먹이도록 하세요.


그것이 국가의 할 일 입니다.


물론 둘 중 하나겠죠.


불우이웃돕기 성급이나 후원금을 모집하는 곳이 과장해서 광고를 하든, 아니면 정부에서 실제로 편의점에서 아이들이 컵라면과 삼각김밥 먹게 하든.


둘 중 하나겠죠. 그렇죠?


과장광고는 아니리라 믿어봅니다.


국가는 컵라면 먹고 있는 아이들 부터 좀 챙기세요.


청년들이야 뭐 대기업 취업하고 싶어서 몇년씩 취업 준비한다고 놀고 있는 거고.


Written by Kavin



여성가족부 부터 폐지합시다. 그럼 7천억 세이브 할 수 있고.


문재인 정권은 일자리 추경에 4조?.....


내가 이러니까 공무원들을 안믿지.


인천공항 직원들 정규직 전환?


그 돈 다 불우 아동들 제대로 된 밥먹이는데 써라.


무슨, 불우한 어린 아이들에게 컵라면을 먹이는 정책을 펼치고 있냐.....


저 아이들이 눈치보면서 밥을 먹고 있는게 말이되요?


난 저런 아이들을 살면서 내 눈으로 직접 본적은 없는데...


그럼, 그만큼 많지 않다는 소리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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