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케빈이에요.

 

이번 주식 초보 강의 재무편에서는 유동자산과 유동부채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어요.

 

(이정도는 나도 안다고!)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러시지 않은 왕초보 분들도 계실 수 있으니, 간단하고 쉽게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유동자산 은 4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유동자산

1. 기업이 정상영업주기 내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정상영업주기 내에 판매하거나 소비될 의도가 있는 경우 인정한다.

2. 주로 단기매매 목적으로 보유하는 경우 인정한다.

3. 보고 기간 후 12개월 이내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인정한다.

4. 현금이나 현금성자산으로서, 교환이나 부채 상환 목적으로의 사용에 대한 제한 기간이 보고기간 후 12개월 이상이 아닌 경우 인정한다.

 

유동부채

1. 정상영업주기 내에 결제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인정한다.

2. 주로 단기매매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경우 인정한다.

3. 보고기간 후 12개월 이내에 결제하기로 되어있는 경우 인정한다.

4. 보고기간 후 12개월 이상 부채의 결제를 연기할 수 있는 무조건의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 인정한다.

 

라고 사전적 의미가 되어 있어요.

 

 

 

상당히 복잡하게 적혀 있지만 여기서 유동자산과 유동부채라는 의미를 가지게 하는 핵심 키워드는 바로 "12개월" 입니다.

 

즉, 유동이라는 개념을 가지기 위해서는 12개월, 다시 말해서 1년 이라는 기간 내에 보유하고 있고, 또는 1년 내에 갚아야 할 것이 바로 유동자산과 유동부채의 개념이 되겠어요.

 

이런 유동자산과 부채의 경우는 결국 단기간 내에 "매매" 목적을 두고 있는 것들이에요. 다시 말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나 부채가 아니라, 결국 단기간 내에 회전시킬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들이라고 할 수 가 있겠죠.

 

그럼 유동자산과 유동부채를 매우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유동자산의 쉬운 뜻 =

1년 이내에 단기적인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

 

유동부채의 쉬운 뜻 =

1년 이내에 갚아야 할 단기적인 목적으로 빌린 돈

 

이라는 뜻이에요. 매우 쉽지요?^^

 

그럼 유동자산과 유동부채에는 어떠한 계정들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유동자산의 종류

1. 당좌자산 : 현금및현금성자산, 매출채권, 단기매매증권, 소모품

2. 재고자산 : 상품, 제품, 재공품, 원재료, 반제품, 저장품

 

유동부채의 종류 =

단기차입금, 매입채무, 미지급법인세, 유동성장기부채

 


이렇게 있답니다. 각 계정들의 의미를 잘 아실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회계를 공부하신 분들은 쉽게 아실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조금 생소한 용어일 수도 있겠네요. 제가 차 후에 회계나 재무에서 사용되는 용어에 대한 쉬운설명을 해주는 용어설명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봐야 겠네요. 일단 지금은 패스할께요.^^

 

이제 어디가서 누군가가

"야! 너 유동자산이 뭔지 알아?"

 

라고 물어본다면, 제가 적어놓은 쉬운 뜻으로 명쾌하게 답변하시면

 

"오...."

 

라고 하실거에요.^^

 

그럼 여기까지 적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추석되세요.

 

이상 호갱 케빈이었습니다.

 

 

유동자산을 결정 짓는 기준은 뭐다?

1년.

1년이 기준이야.^^ 간단하지?

 

여러분의 공감 클릭과 댓글이 제게 아주 큰 힘이 되어요.^^


지식 경영 공장
블로그 이미지 케빈아놀드 님의 블로그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