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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점점 무식한 사람들이 권력을 얻어가고 있다.


무식한 사람들은 모든 것을 이분법적인 생각과 흑백논리로 따지며, O와 X만을 답으로 여긴다.


그들은 자신이 좋은 대학에 가지 못했다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결론을 짓고,


그들은 자신이 돈이 없으면 실패자라고 단정 짓는다.


예쁜 여자는 좋은 여자라고 결론 짓고,


잘생긴 남자는 좋은 남자라고 결론 짓는다.


나는 가끔 무식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암" 에 걸릴 것 같다.


그래서 무식한 사람들과는 함께 대화를 하지 않는편이다.


무식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좋은 학교를 졸업하지 않았으면 무식한 것인가?


명문대를 졸업하지 않았으면 무식한 것인가?


아니다.


무식한 사람이란


"다른 사람의 편에서 한 번이라도 생각을 해보지 않는 사람."


을 의미한다.


무식한 사람이란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


을 의미한다.


그리고 내가 가장 혐오하는 무식한 사람은


"자신이 무식한 것 조차 모르는 무식한 사람"


이다.


마지막 이 부류들은, 정말 답이 없는 존재들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는 이 무식한 사람들이 점점 권력을 얻고, 이 세상을 지배해나가고 있다.


무식한 사람들이 지배하는 세상의 끝은, 결국 피지배이다.


나는 언젠가는 다시 그 순간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무식한 사람들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조건하에 말이다.


(무식한 사람들에게 평온함은 사치이다. 그들은 항상 문제를 일으켜서 이득을 취하고자 한다.)


 

 



1. 난 잘못을 저지른 사람보다 무식한 사람을 더 싫어한다.



사람은 살면서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상황들이 발생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인식하고 있으며 반성하는가."


이다. 


내가 왜 우리나라가 무식한 사람들에게 지배당하고 있다고 말하는지 아는가?


그 이유는, 


"자신이 지금 무슨 말을 내뱉고 있으며, 이 말이 누군가에게 엄청난 상처가 될지도 모르고, 행여, 그것이 상처라고 가르쳐줘도 전혀 인정안하고 모르고 있기 때문."


이다.


다시 말해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못하고 그냥 뇌를 거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입이라는 구멍으로 배설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가득하고, 그 사람들이 인터넷 여론으로 국가를 지배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


이다.


그 무식한 사람들이 더욱 추악한 것은


"자신에게 유리하고 이득이 되고, 동경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그렇게도 비난하는 것들에 대한 동일한 논리를 적용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다. 


"무식한 사람은 복수를 즐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타인에 대한 생각" 은 없기 때문이다.


오로지


"나"


만 있기 때문이다.


참 재미있지 않은가.


우리나라를 지배했던 일본에 대해서는 그토록 혐오하면서도, 과거 유태인을 학살한 독일이 만든 자동차는 좋다고 타고 다니는 인간들.


당신들의 논리라면, 이미 독일은 그냥 전국민이 자결했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좋다고 BMW 이니, 벤츠 차를 동경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는가.


학살을 당한 민족이 다른 학살을 한 민족을 동경한다라....


그걸 바로 무식하다고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이득만 되면 되니까 말이다. 


 

 


2. 무식한 사람들이 점점 분란을 조성하고, 흑백논리로 갈등을 일으킨다.



무식한 사람들에게는 동의를 구할 필요 없다.


어치피 무식해서 알아듣지도 못한다.


"이것은 이러니까 저렇게 해야되."


연결된 논리로 설명할 필요 없다.


어짜피 그들의 무식한 뇌는 그 논리를 이해하려고 관심을 두지 않는다.


무식한 사람들은 사회 갈등을 일으킨다.


왜냐하면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갈등에 대해서 해결책을 주어도 끝까지 동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완벽하게 유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이나라는 무식한 사람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있는 형세이다.


그러니까 문제만 커질 뿐이다.


무식한 사람들에게는 설명을 할 필요가 없다.


그들을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시"


이다. 


"철저한 무시."


이것만이 무식한 사람들이 스스로 각성할 수 있게 돕는 방법이다.


그리고 실제로, "무식한 사람들에 대한 무시" 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컴퓨터프로그래밍 회사.


프로그래밍에 프도 모르는 직원이 특별 전형으로 들어왔다고 가정해보자.


일을 준다.


그럼 당연히 아무것도 못하겠지.


그럼 다음에 일을 주지 않는다.


언뜻보면 잔인해보일 수도 있지만, 무식한 사람들을 도태시키는 방법이다.


기회는 준다.


하지만 못하면 도태시켜버린다.


지금 우리나라는 


"무식한 사람들에게 계속 자리를 만들어주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라고 할 수 있다.


억지로 만들어주었다면, 그들에게 알아서 해보라고 하면 된다.

그들을 위해서 노력해줄 필요 없다.


"난 삼성전자가 싫어! 적폐야!"


좋다. 그 무식한 사람을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취업시킨다. 고액연봉을 주고 말이다.


그럼 좋다고 들어가겠지. 


그리고 과거 연구개발 자료를 주고, 이어서 계속 연구하라고 지시한다.


할 수 있겠는가?


손도 못대겠지.


그럼 짤라 버린다.


무식한 사람들에게, 계속 그렇게 대해서 그들이 자신들이 무식하다는 것을 각성할 때까지 


"무시하는 과정"


을 만들어야 한다.


무식한 인간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자신은 하지 않으면서 타인에게는 하라고 요구하고, 자신은 할 수도 없으면서, 타인이 이루어낸 결과를 폄하한다."


라는 것이다.


그들 스스로 자괴감과 좌절감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


자신이 얼마나 쓸모 없는 인간인지 말이다.


(무식한 사람들에게 사색은 사치이다. 그들은 자신을 돌이켜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지 않는다. 그래서 항상 비난할 대상, 자신의 책임을 전가할 대상을 찾아다닌다.)


 

 



3. 너는 유식한 사람이 되라.



약육강식.


이 세상의 진리이다.


이 진리가 잘못되었다고 느끼면 그냥 이 세상을 떠나면 된다.


"나는 밥을 먹기 싫어!"


안먹고 그냥 굶다가 이 세상 떠나면 된다.


세상에는 바뀌지 않는 절대 진리가 있는 법이다.


세상에는 바뀌는 것과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약자는 강자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운좋게 이겼다면, 그 운이 당연히 오래가지 못한다.


당신은 지금 무식한 사람들이 지배하는 이 나라가 계속 오랫동안 갈 것이라고 믿는가?


두가지 중에 하나의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무식한 사람들이 다시 이 나라에서 무시당하는 세상이 오거나,


혹은


주변 열강, 일본, 중국, 러시아등의 국가에게 지배당하는 세상이 오거나.


둘 중 하나이다.


무식한 사람들은 지금 현재 자신들이 힘 꽤나 얻은 것 처럼 인터넷에 막말 달기를 일삼지만,


결국 한순간이라는 것이다.


유식한 사람, 혹은 더 능력있는 강자에게 지배당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너는 유식한 사람이 되라.


지금의 무식한 사람들이 하는 행동 따위를 따라하지 말고, 그것이 맞는 것이라고 헛짓을 하지 말고,


유식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저 연예인은 돈도 많이 벌면서 기부도 안하네? 인성 나쁘네."


라고 헛소리를 일삼는 무식한 사람들의 글에 공감 버튼을 누르지 말고,


너는 그런 무식한 사람들의 편에 서지 말라는 것이다.


어짜피 사라져버릴 신기루 같은 무식한 사람들만의 일시적인 세상일 뿐이다.


"여자는 이기적이야! 나빠!"


이런 무식한 말도 무시하고, 너만의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져라.


"대기업 다니는 것들은 편하게 꿀 빨고 사네!"


이런 무식한 말도 무시해버려라. 너만의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져라.


지금 너는 우리나라의 암흑기 중 하나인 "무식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그 무식한 시대는 "잠시" 일 뿐이다.


그 잠시간의 무식한 시대에서 너의 머리를 병들게 하지 말아라.


이제 찾아올 다시 그 무식한 사람들이 사회에서 도태되고 무시당하는 그 시절에 그들 위에 있는 사람이 될 준비를 해라.


이 세상의 절대 불변의 법칙.


진리이다.


능력없고 무식한 사람은, 언제나 결국 지배를 당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유식하고 현명한 사람들이 되기를 빈다.


이 무식한 사람들의 주장을 아무 생각 없이 따라서 지금 단기간의 이익을 취하려 한다면 너는 결국 실패한 삶을 살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지금 인터넷상의 사람들의 행태가 이상하다고 느끼는가?

미친 정신병자라고 생각되는가?


바로 그것이 정상이다. 


그러니까 그들과 똑같은 짓을 하며 희희락락 거리지 말고 책을 읽으며 미래를 준비해라. 

어차피 모두 무참히 사라질 신기루일 뿐이다.


ps:


"무식한 사람이 의지를 가지면 세상에서 가장 나쁘고 위험한 사람이 된다."


Written by K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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