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발악을 해도 되는 놈만 되는게 세상이야." - 영화 "작전" 으로 배우는 주식 명언 -13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영화 작전에서 손꼽히는 명언 중 하나, 바로 홍종구가 강현수에게 했던 말인데요.

이 말은 인터넷에서도 매우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명언이죠.

참...

거시기 한데...

홍종구가 과연 강현수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요?

"아무리 발악을 해도 되는놈만 되는게 세상이야."

아마 이 말을 보면서

"후..."

라고 한숨 쉬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어찌보면 비논리적인 말인데, 우리는 이 말에 대해서 너무나도 자주 느끼고는 합니다.

"운도 지지리도 없지..."

"저놈은 되는데 왜 나는 안되지? 하여간 될놈은 된다니까."

우리는 이런 말들을 항상 입에 달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음...

이 명언에 대해서, 참 할 말이 없네요.

그냥 씁쓸해 집니다. 후후...

긴 말이 필요없는 말이라서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우리는 아마도 이 말을 수 없이 많이 내뱉게 될겁니다. 

마지막으로 홍종구가 강현수에게 씨익 웃으면서 비웃듯이 말하는 명대사를 하나 더 첨부해봅니다.

"족같지?"

씁쓸하네요.

이 말 듣고, 분노해서 세력 때려잡겠다, 세력을 물리치겠다고 하지 마세요.

이말을 들으면서 그냥

"맞아. 헤헤헤."

라고 웃을 수 있는 슈퍼개미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꿈나라에서 주식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냉혹한 현실속에서 주식투자를 하고 있답니다.

세력을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세력들이 남겨주는 콩고물 몇푼에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것이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이상 기분 X같은 케빈이었습니다.

Written by K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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