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연구소 이야기 73
매매일지 기록 시간 2017년 1월 6일 오후 6시 15분
삼성물산을 손절치게 되었다.
사실, 손절을 쳐야할 이유는 없었으나, 내가 지난 주식 연구소 71에서 이야기 했듯이, 난 어쩔 수 없는 손절을 쳤었고, 삼성물산 역시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두려워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다라는 표현이 가장 정확하다.
그래서, 새해에 투자금 자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선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기도 했었다.
삼성물산은 아무튼 어쩔 수 없는 손절을 쳤다.
(삼성물산은 -2.61%에서 -13,643원의 손절을 쳤다. 메지온 같은 경우는 나의 과거의 거의 2년전 똥처리 종목 중에 하나임으로 주식연구소 결과에 반영하지 않는다.)
반면 동국S&C는 반매도 수익을 실현했다.
(동국S&C는 3.40%의 수익을 실현하면서, 반매도 했다. 이 종목 역시 어쩔 수 없는 반매도 였다....)
동국S&C는 반매도 하고 싶지 않았으나, 현실상 어쩔 수 없었다.
깝깝하지만....
올해에는 자금난을 해결해보자. 절약하면서 살고 말이다.
누적 실현수익 결과를 보자.
(지금까지 매매회수는 총 51회이며, 이중 3번의 손절을 하였다. 그리고 12건이 매매중이다.)
할 말 없다.
천천히. 꾸준히.
Written by K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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