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소주 한잔, 난 인생의 반은 성공한 것일까... ...
난 친구들에게 자주 연락하지 않는다. 난 어렸을 적,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어렸을 적 들었던 친구에 대한 명언이었는데, "인생을 살면서 좋은 친구 1명과, 사랑하는 사람 1명을 만들면 성공한 삶이다." 라고 말이다. 난 어렸을 적 많은 친구를 가지고 있었지만, 내가 인정할 수 있는 좋은 친구를 만들지는 못했다. "베프 (베스트 프랜드)" 라는 표현으로 서로 우리는 최고의 친구라고 영원히 우정이 변치 말자고 이야기하고 약속하며, 다짐을 했지만, 우리는 어쩌면 서로의 우정을 믿지 못했기에 했던 약속이었던 것 같다. (케빈, 위니, 폴 파이퍼는 오래된 친구이다. 친구의 의미는 그냥 친구일 뿐이다.) 서로를 믿으면 확인하고자 하는 태도는 필요없다.그래... 난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와 활동을 함께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