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내서 잠시 커피숍에 들렀다.
오늘은 글을 저녁에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장마무리를 확인하려고 하는데...
호가창이 움직이고 있는 것 아닌가....
바보...
오늘은 16시 30분에 장이 마감이 되는 날이었다.
그러나 단일가 매매는 동일하게 18시에 마감이 된다.
(한국 거래소 주식 시장 시간 변경 공시)
음...
안좋아.
난 단일가 매매에서 자주 매매를 하는데, 잠시 커피숍에 들른 것이라 차 속에서는 확인할 수 없을텐데..ㅠㅠ
수능일에는 이렇게 주식시장이 1시간 정도 개장을 연기하지만, 보통 장마감은 정규장은 연기될지 모르지만, 단일가매매까지의 마무리는 동일하게 끝나고는 한다.
언제나 주식시장은 동네북, 찬밥신세이다.
장시간이 루즈해지면, 주가는 막판에 힘을 잃는 경우가 다반사다.
과연 오늘은 어떻게 될까?
아직까지는 힘이 강한데...
그냥 적어본다.
아마도 연기된 수능일 즉, 11월 23일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듯 하니까 알아두도록 하자.
패스!
Written by K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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