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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아임 케빈입니다.


주식 중수강의 차트 편에서도 할 말이 참 많겠죠?


어떤 이야기들이 진행될까요?


제가 참 "추세" 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잖아요?


그럼 맛보기 강의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고고싱!


케빈의 주식 중수 차트 강의 플로로그 - 주식 차트 추세에 대한 이해 편 中


 

추세라는 단어에 대해서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치환 단어는 "대세" 라는 단어이다.


즉, 추세 상승이라는 것은 대세 상승을 의미한다.


야구 게임에서 뉴욕양키즈가 볼티모어를 10:0 으로 이기고 있는데, 볼티모어의 공격에서 만루홈런으로 10:4를 만들었다고 한 들, 대세는 거스르기 힘들다.


즉, 거스르기 힘든 힘. 그것이 대세이며, 그것이 바로 추세라고 할 수 있다.


추세의 반대어는 "기술적 반등" 이라는 단어이다.

 

 

즉, 잠깐 치고 빠지는 힘이다. 이런 잠시 치고 빠지는 힘에 자신의 투자 물량을 집중시킬 수 없다.


그래서 결국, 추세매매를 하는 것에 무게를 싫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 주식 방송에서는 "기술적 반등"을 가르친다. 어디 떨어지면 사라라고 강조하고, 거기에 떨어져서 목표가도 매우 한정적이다. 이런 단기 매매는 보통 10번의 승리 중 7번 승리하더라도 3번 지면 본전도 못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왜냐하면 기술적 반등이란 추세의 반대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기술적 반등을 노리는 실패의 경우 대세 하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급적 기술적 반등은 매우 짧고 보수적으로 해야하며, 추세를 탄 차트의 경우에는 지긋하게 대세 상승을 기다리는 것이 효율적이다. 


일반적인 차트에서 세력이 추세를 만들어 나갈 때는 2가지의 방법을 사용한다.


첫째는 매집 없이 추세를 만든다.

둘째는 매집을 하고 추세를 만든다.


이다. 첫 째 방법은 기습적인 추세를 만들기 때문에, 일반적인 개미 투자자들이 공략하기가 매우 쉽지 않다. 그러나 올라가는 힘이 강하고, 최대한 큰 수익으로 치고 빠지려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그렇게 긴 기간 없이 단기에 쇼부를 보려는 경향이 강하다.


즉, 차트를 작게 보면 단기적인 것은 아니지만, 크게 보면 매집형 추세대비 해서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동안 대량 주가 폭등으 만들고 빠진다.


이에 반해 매집을 하고 추세를 만드는 경우, 상대적으로 수익을 내는 과정이 고단하다. 그러나, 매집을 한 추세는 매집 없는 추세보다 뒤에서 미는 힘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물량을 확보한 상태에서 주가를 올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첫째의 경우와 둘째의 경우 시간적인 차이와 끝까지 주가를 밀고 올리는 힘의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되겠다.

그리고 안정성의 차이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안정적인 매수 방법은 두번째의 경우, 즉 매집을 한 것으로 예상되는 차트에서 추세매매를 하는 것이 보다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빠른 수익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첫번째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위험 분할 매수 투자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 두가지의 추세 차트에서 이러한 차이점이 있는 반면,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어느정도의 기간 조정이 필요하다." 는 것이다. 그 기간조정은 당연히 쉽게 계산할 수 없다. 어떤 종목들은 그 기간조정이 엄청나게 긴 종목들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내가 기술적으로는 차트 매매 기법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논리적으로 입증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과연 한 세력이 10년의 장기투자를 하느냐 이다. 아니면 중간 중간에 계속적으로 손바뀜이 있느냐 이것이다. 세력들이 장기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있다.

왜냐하면 어떤 차트 같은 경우는 추세를 타는데 너무나도 오랜 기간이 걸리는 차트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차트들은 보통 어마어마한 폭등을 한다.


폭등의 폭을 보았을 때, 나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초장기 세력들도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그 세력들은 대주주와도 장기적인 밀접한 관계를 맺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내가 이러한 생각을 하는 이유는, 단기 매집 후 수십배의 폭등은 충분히 감사대상이 된다.

그러나....


 

 

 

(감질맛 나네...)

감칠맛이 바른 말 입니다.


(추세가...대세라는 뜻이라고?)

대세는 꺽이기 힘든 법이죠. 

물론 대세가 꺽일 수도 있지요. 이 세상에 100%는 없는 것 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한번 대세의 흐름을 타면 그것을 꺾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대세가 될 만한 차트에 확률적인 유리함을 끌고 주식 매매를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중수 강의에서는 이런 내용들도 재미있게 다룰 생각 입니다.


(야. 그런데 오늘 왜이렇게 글을 많이써?)

각 카테고리 채우려고요.

너무 비워두면 횡하잖아요....


비록 맛보기 이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드시지 않나요?

열린 생각 말입니다.

항상 틀에 박힌 생각으로, 주입식으로 주식을 하고 계시지 않나요?


이상 매우 주입적이고 획일적인 케빈이었습니다.

바이바이~

(먹고 토끼기 방식은 쓰지 말라는 거구만.)

조금씩은 끊어 먹고 나오기를 할 수 있겠지.

그런데 너의 주식 계좌의 수익을 바꿀 차트는 추세 차트야.

나 봐봐. 단타 더럽게 못치잖아. 

매일 손실이라고.

(넌 믿는 카드가 추세냐?)

차트에서는 그렇지.

(너가 가진 종목중에 추세를 못 탄 종목들도 많냐?)

많지.ㅠㅠ

(호구녀석...)

전부 거의다 주식 초창기에 물린 종목들이지.ㅠㅠ)

(손절쳐.)

넌 손절이 그렇게 쉬운지 아니?

손절을 책으로 배운 녀석아!

끄떡하면 손절이래!

여러분의 공감하트와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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