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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이에요. 아침 날씨가 좋네요.

그런데 오후에는 엄청 덥겠죠. 윽.

 

이번에는 주식 10년차들도 돈을 잃는 이유에 대해서 한 번 설명해 드리도록 할께요.

 

저는 사실 초보분들께 주식의 기술적인 면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 보다

주식의 허와 실, 주식의 현실, 주식에서 돈을 잃는 이유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하고 싶답니다.

왜냐고요?

 

기술 따위는 주식의 허와실을 모르면 아무런 필요가 없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주식에 관련된 책 들은 자신들의 성공담을 화려하게 이야기할 뿐 주식의 무서운 점이나 주식에허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점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아요.

(자기 자랑만 하기 바쁘죠...)

 

만약 제가 주식을 처음 시작 할때,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훨씬 쉽게 주식에 접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주식 초보강의에서는 "주식 초보 개념 편" 이 가장 중요해요. 기술은 주식의 개념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한마디로 개념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는 소리죠.

 

케빈은 여러분들이 겉멋 든 쪽박 투자자가 되지 않기를 바래요.

 

지하철 타시면서나, 그냥 스마트폰으로 한 번 편하게 읽어 보시길 바랄께요.^^

여러분의 개념이 바뀌시길 바래요.

 

주식은 사실 연차라는 것이 중요하지 않아요. 나 10년차야, 20년차야 이러시는 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주식이란 "야구와 비슷" 해요.

 

야구가 인생과 닮았잖아요?

 

주식도 인생과 많이 닮아서 야구와 많이 비교가 되고는 한답니다.

 

예를 들어서 프로야구 10년차 투수라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갓 대뷔한 류현진보다 잘 던지지는 않잖아요? 물론 경험이라는 것은 무시못하지만, 경험이 실력과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은거에요.

 

주식은 단 3개월을 했어도 제대로 하면 실력자이고,

30년을 해도 못하면 초보라고 보시면 됩니다. (냉정하지만 그게 현실이거든요.)

 

깡통을 차는 주식 10년차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몇가지 이야기 해볼까해요.

(재미있겠죠? 현실적으로 적어보도록 할께요^^)

 

 

 

첫째, 주식 하수들은 기본기가 없다. 그리고 기본기를 무시한다.

 

여기서 기본기 라는 단어에 밑줄 쫙!

 

기본기라는 것은 차트, 재무, 수급, 뉴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에요.

이걸 저는 주식 투자의 4요소라고 부른답니다. (왜워 두세요~^^)

 

그런데, 주식 하수들의 특징은 이런 4가지를 골고루 볼 줄 알아야 하는데, 한가지에만 편향이 되어있어요. 예를 들어,

 

"나는 볼린저 밴드 투자를 하지!"

"나는 이동평균선 투자를 해!"

 

라는 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결국에는 차트, 재무, 수급, 뉴스를 모두 따져보게 되어있어요. 즉 큰 돈이 들어갈 때는 모든 것을 봐야 한다는 소리죠.

 

한마디로 결국 저 4가지 요소를 다 봐야 한다는 소리에요. 그리고 본인도 결국 보게 된단 말이죠. 그런데 투자를 할 때 저 4가지 요소를 안 따져 보고, 일단 한가지 요소에만 집중해서 사죠. 그리고 돈을 잃기 시작하면, 갑자기 왜 잃는지에 대해서 저 4가지 요소를 분석하고 앉아있어요.

 

참으로 한심하죠?

 

이런 것을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고 하지요. 즉 애초부터 저것들을 보고 투자하면 되는데, 저것도 안보고 투자하다가 결국 돈을 잃으면서 저것들을 분석하고 앉아있는거에요.

 

그리고 저 4가지 요소에 대해서 기본적인 존중이 필요한데, 한가지 기법에 편향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기술을 무시하거나 합니다. 주식의 기술들을 잘 듣다보면, 무의미한 기술은 없어요. 모두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것들을 하나 하나 흡수하면서 자신만의 혼합된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주식 하수들은 다른 기법들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고 들으려고 하지 않아요. 열린 마음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러다가 이렇게 저렇게 돈을 다 잃고, 마지막에 한다는 소리는

 

"역시 주식은 가치 투자, 장기 투자야."

 

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이게 전형적인 첫 번째 이유에요. 재무하나 제대로 볼 줄 모르고, 뉴스에서 나오는 각종 공시 조차 제대로 해석 할 줄 모르면서

(예 : 유상증자, 무상증자, 액면분할, 3자 배정 유상증자의 뜻)

 

그냥 하고 있는것이지요. 어때요. 주식 초보분들의 입장에서도 어처구니 없죠? 그런데 정말 대다수의 개미들이 그런식으로 주식을 하고 있답니다.

 

쉬운 예로, 3자배정 유상증자는 무조건 좋은 것, 무상증자는 무조건 좋은 것. 뭐 이런식으로 외우는 분들도 있어요. 제 말은 3자배정 유상증자가 왜 좋은 것인지 그리고 무슨 뜻인지, 무상증자가 무슨 뜻인지 정도는 자세히는 몰라도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야 뉴스를 보면서, 이것이 세력의 페인팅인지 아니면 실제 호재인지 판단할 것 아니어요? 그런데 그냥 저렇게 외우고 끝나니,

 

"응용력이 없다."

 

라는 겁니다. 제가 주식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응용력이 필요하다는 거에요. 주식의 각종 기술에 대한 응용력이 없으면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지고, 상황대처 능력이 떨어지면 여러분은 절대로 큰 수익을 낼 수 없을 겁니다.

 

즉, 4% 먹고 좋아하고 -20% 잃고, 이런식을 반복한다는 소리지요.

 

케빈의 냉정한 말을 꼭 기억해 두세요. 주식을 어느정도 하시려면 기본기는 필수 입니다. 기본기가 없으면 수익은 낼 수 도 있겠지만, 여러분이 원하는 무엇인가 큰 수익은 낼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아버지가 대기업 사장님이라서 슈퍼 에이급 정보를 여러분들에게 말씀해주시지 않는한 말이죠.)

 

 

 

둘 째, 주식에 대한 철학이 없다.

 

하하하. 철학 이야기가 나오니까 머리 아프시죠? 그런데 말이에요. 제가 주식 초보 개념편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그것은 다른 말로 하면, 주식 철학편이라고 보시면 되요. 즉,

 

"주식이란 무엇인가?"

 

라는 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개념을 정립하고 주식을 하셔야 한다는 말이에요. 이러한 철학이 있어야 그 철학을 토대로 여러분의 기술을 개발시킬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철학이 없으면 주식 기술을 개발시키는데, 자신에게 유리하게 껴 맞추게 되어있어요. 예를 들어, 주식 철학이 단호한 사람은

 

"내가 냉정하게 다시 보니까, 감정적으로 실수로 들어간 것 같아.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일단 나오자. 다른 종목에 투자하자!"

 

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철학이 없는 사람은

 

"이것도 뭐 잘산거 아니야?"

 

그리고 나서 주가가 떨어지면

 

"뭐 원래 주식이란 반등을 주는거니까."

 

그리고 또 떨어지면,

 

"기다리면 결국 올라와."

 

뭐 이런식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모든 것을 해석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즉 철학이 없으면 줏대가 없어요. 줏대가 없으면 그 어떤 기법과 배움도 무의미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의 습성, 주식의 특성에 대해서 잘 아실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그것에 대한 자신만의 확고한 주식철학을 가지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에 단타로 들어가서, 5%가 오르면

 

"난 단타로 들어갔으니까 5%만 먹고 나오는거야. 원래 장기투자 하려고 들어간게 아니잖아? 여기서 후회없이 먹고 나온다."

 

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철학과 줏대가 없으신분은

 

"이거 더오르는거 아니야?"

 

라고 맹목적인 기대로 익절을 안하시고 지켜보시다가 돈을 잃고는 하시죠. 그냥 맹목적인 기대를 하시는거에요. 이것이 바로 주식 철학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죠.

 

그런데 이런 주식 철학은 주식을 10년 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이것은 여러분이 그것을 배울 오픈 마인드가 되어 있어야 하죠. 즉 주식의 다양성에 대해서 인정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의 소유자가 주식 철학을 잘 확립할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우리 주식 초보 여러분들이 고루한 할아버지 처럼 자기 옹고집으로 주식을 배워나가시길 원하지 않아요. 이런 저런 다양한 것들을 배워 나가시면서 자신만의 철학을 세워나가시길 바래요. 그렇게 스폰지 처럼 다른 사람의 기술과 능력을 흡수하실 수 있는 자세가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저 역시 처음에는 철학이 없었어요. 하지만 몇개월 주식을 하다보니 깨닫게 되었죠.

 

"아...이거 주식에 대한 개념과 철학이 없으면 이 바닥에서 호구되는 건 순식간이겠구나."

 

라고 말이죠. 그래서 매매를 엄청 많이 해보면서 주식의 습성에 대해서 배워나가기 시작했어요. 전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그렇게 해서 결국 제 마음은

 

"주식을 평생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주식 1년차지만 많이 발전했죠? 주식을 평생 하겠다는 마음이 생겼다는 것은 주식에 대해서 어느 정도 견적이 나왔다는 뜻이겠죠.

 

 

 

그렇다고 제가 산 주식이 무조건 오륻다는 뜻은 아니에요. 하지만 이것 저것 하다보면 그냥 의미있는 수익이 나오겠다는 계산이 선 것있죠.

 

그것은 이런것과 같아요.

 

3할 타자 이승엽이 상대 투수를 만난다고 해서 무조건 안타를 치는 건 아니에요. 그렇지만 어느정도 다양한 투수를 상대해서 통계를 내보면 결국 3할 타자라는 것이지요. 전 무조건 제가 사는 주식이 오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2할 8푼의 그냥 쓸만한 타자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2부리그로는 떨어지지 않을....그런 선수?

(죄송합니다. 이러다가 케빈 깡통차는거 아니야? 흐흐)

 

이런 자신감이 생긴 시기는 제게 주식에 대한 철학이 생기면서 부터였던 것 같아요. 제가 산 종목의 여러가지 변화에 대해서 제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느낀 철학에 빗대어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이지요. 실수를 했다면 실수를 인정하고 나오고, 모험을 건다면 과감하게 모험을 걸어요. 주식으로 돈을 잃고 잃지 않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제가 가진 철학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여러분만의 주식 철학을 세울 때는 객관적이어야 되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자기 중심적으로,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하시는 습관을 버리셔야 합니다.

 

주식 10년차 된 사람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 준적이 있어요. 그런데 전혀 듣지 않더군요. 그러면 그 사람의 그릇은 그정도라는 뜻인 것이죠.

 

주식 초보 여러분.

 

위의 두 가지를 반드시 기억하세요. 기본기와 철학이 없는 투자자는 10년이 되었든 20년이 되었든 초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면 언젠가는 깡통을 찰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요. 주식 투자를 하실 때 성급하게 하지 마시고, 하나 하나씩 잘 체크해 나가면서, 그리고 매매 한 번을 하더라도 그것에서 하나라도 배우고 느끼면서 하시길 바래요.

 

전 원금대비 수십배의 거래금액으로 거래를 했습니다. 그냥 하나 사놓고 올라서 수익을 낸 그런 스타일 아니라, 단지 1년을 했지만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는 것이지요. 주식 10년을 한사람도 저보다 매매를 적게 했을 수 있습니다. 주식 년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얼마나 많은 매매를 하고 배움의 자세로 주식을 했느냐가 중요하단 것이지요.

 

주식 책에서는 이런 말들이 쓰여있지 않습니다.

 

온통 성공신화 이야기 뿐이지요. 저 역시 엄청나게 손실을 낸 상황도 있었어요. 보시겠어요?

(부끄러워서 말 안하려고 했는데...이실직고 하겠습니다.ㅠㅠ)

 

 

자 위의 실현손익표를 보세요. (저의 메이저리그 계좌 입니다.^^)

제가 작년 5월 부터 주식을 시작하였는데요. 날짜를 작년 1월 1일부터 설정을 하고 오늘날짜 까지 최종 19,000,000 원을 벌었죠. 그렇죠?

 

그런데 결국에는 이렇게 벌었지만 그 과정중에서 작년 7월부터 올해 2월 까지 무려 8개월동안은 -800,000 원이에요. 어때요? 최종적으로는 약 19,000,000 원을 벌었지만 제가 주식을 하는 1년 3개월 중 8개월은 -800,000 원을 냈었다는 거에요.

 

저도 이 때 당시 기분이 어땠을까요? 많이 좌절을 했겠죠?

(헛고생하고 있었던 케빈...)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저 역시도 실패를 했었어요. 처음 작년 5월 부터 7월까지는 조금씩 벌다가 작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돈을 제대로 벌어 본적 없다고요. 그런데 결국 원금 3천만원을 가지고 약 2천만원을 번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주식이라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저는 저런 실패하는 과정을 통해서 많이 배웠어요. 그런데 하마터면 헛고생을 했을 뻔한 케빈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많은 매매를 통해서 실패하더라도 배우려고 했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에이 주식이 뭐 다 그렇지."

 

라는 대충 넘어가려는 마인드가 아니라, 저의 잘못된 점을 반성하고 하나 하나씩 고쳐나가려고 노력을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주식 10년을 하셔도 주식 20년을 하셔도 저와 같은 마인드가 없으신분들이 90% 이상이라고 생각해요. 주식에서 중요한 건 순간 순간의 이익이 아니라,

 

"결국 내가 주식에서 통틀어서 돈을 괄목할만한 수준으로 벌었느냐 못벌었느냐."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나 10% 먹었어! 자랑하고, 나 20% 먹었어 자랑하고 따위는 중요한것이 아니에요. 아시겠지요?

 

저는 주식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만약 누군가가 내게 주식이란 무엇인지 어느정도 알고 주식을 하라고 한마디만 해줬다면 저기 7개월 간의 헛고생의 기간이 많이 줄었을 거여요.

 

저는 우리 초보여러분들이 꼭

 

"주식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생각하고 주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정, 주식을 너무 하고 싶으시다면 꼭 그날 매매를 통해서 배운 것들을 기억하고 기록해 두세요. 실패를 해도 좋아요. 무엇이 문제였는지, 아니면 주식이란 이런것이었다 라고 배운 점을 기록해두세요.

 

1년만 누적치가 쌓여도 여러분은 1년 뒤에 전혀 다른 투자자가 되어있을거여요.

 

주식 10년? 물론 경험많고 노하우가 많겠죠. 하지만 배움의 자세로 1년을 하신분이라면 주식 10년차도 너끈히 상대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여러분들을 믿어요.

 

깡통을 차느냐 안차느냐는 여러분들의 오픈마인드와 배움의 자세에 달려있습니다.

 

저는 제 주변의 지인에게 항상 이렇게 말하거든요.

 

"기술은 중요한게 아니야. 주식이 무엇인지 아는것이 중요하지."

 

하지만 씨알도 안먹혀요. 그 사람들은 무조건 기술이 중요하대요. 기법 가르쳐달라, 기술 가르쳐달라고 해요. 결국 그 사람들의 미래는 안봐도 뻔하겠죠..... 마음이 아파요.

 

소액으로 해도 좋아요. 주식의 특성을 꼭 배우셨으면 해요. 주식의 개념에 대해서 꼭 파악을 하시고, 개념있는 투자자가 되셨으면 해요.

 

오늘 문뜻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사실 주식 10년차 쯤 되는 지인하고 대화하던 중, 그 분이 주식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제 투자금에서 꺼내서 돈을 빌려주기로 했답니다. 

(케빈은 가난해서 돈이 없잖아요. 주식에서 빼줘야죠...)

 

이런 일이 있고 나니 문득 여러분들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아침부터 감상에 빠져서 글을 올려 봅니다.

 

제 블로그를 나중에 꾸준하게 보시다보면, 케빈이 얼마나 멘탈이 강한 줄 느끼시게 될거에요. 멘탈이 강한 이유는, 멘탈이 강할 수 밖에 없게 투자를 하기 때문이지, 제가 용기있는 사람이라서가 아니에요. (케빈은 겁장이라고요...)

 

그 주춧돌은 바로 주식의 특성에 대한 기본기라고 보시면 될 것이에요. 여러분들이 용기있고 강한자라고 멘탈이 쎈것이 아니에요. 멘탈은 기본기와 철학에서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보세요. 주식 리얼스토리 보시면 저번주 5만원 벌어도 히죽되고 있잖아요. 흐흐흐. 왜 그럴까요?)

 

주식 10년차에게 돈을 빌려주는 입장이 된 케빈의 마음이 참 묘하겠죠?

(주식 1년차 케빈...)

 

이 글을 읽으시면서 무엇인가 느끼시는 봐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우니까 에어컨 팡팡 트세요! (누진세.ㅠㅠ)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행복하세요!^^

 

세상의 가치 있는 지식 중

쉬운 것은 없어.

네가 만약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도 쉽게 이해한다는 뜻이야.

그럼 차별성이 없잖아.

차별성이 없는데 돈을 벌겠어?

네가 가진 지식은

상대방이 알아가기 귀찮을정도 짜증나거나

상대방이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워야 가치가 있는거야.

주식의 지식도 마찬가지야.

 

10년을 하던

20년을 하던

쉬운것만 찾아다녔다면

그 사람은 주식 1년차와

다를게 없어.

여러분의 공감하트와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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