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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요즘 언론과 뉴스에 왠 뜬금없는 "에스마크" 라는 종목이 이슈가 되고 있더군요.


아참! 케빈에게도 문자가 왔었습니다. 그것도 여러통 말이죠.


저는 처음에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뭐야? 내 번호 어떻게 알았지?"


하고 말이죠. 아무튼, 어떻게 해킹을 했던 무엇을 했던 개인정보를 수집한 모양이겠군요.


그러나 어째요? 그들이 보낸 문자의 주인공은 바로 케빈이었는데 말이죠. 크크.


문자 내용을 한 번 보실까요?


(주식투자클럽 이라는 이름 또는, 게릴라 투자단 이라는 명칭을 걸고 문자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들의 분석이 몇 번 맞아 떨어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케빈은 이 문자를 받자마자


"추천주는 필요없고, 돈 100만원만 주시면 안되요?"


라고 답문자를 보낼까 하다가 무서워서 보내지 못했어요.

(쫄보 케빈....)


무섭잖아요. 어떤 답장이 날라올까 말이죠. 개인정보도 가지고 있으니 이런 문자를 보낼텐데 말이죠.


아무튼, 이런 문자를 받고 혹시


"이 사람들 정말 고수 아니야?"


라고 생각하신다면, 지금 당장 주식 접고 절에 머리깎고 들어가세요.


애들 장난도 아니고 말이죠. 흐흐.


이런 문자를 모르는 사람이 보낸다는 것은 주가조작이나 세력의 장난질이 의심이 되며, 엄연한 보이스 피싱과 스팸 문자에 해당됩니다.


왜냐하면 저는 게릴라 투자단이든, 주식투자클럽이든 간에 가입을 해 본적도, 제 연락처를 공개해 본적도 없기 때문이지요.


그냥 무시하세요.


"혹시?"


라는 생각 따위를 하지 마시고, 그 시간에 그냥 차트나 보세요. 흐흐.


하지만 재미로 다음 편에서, 에스마크 주식을 한 번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야 케빈! 그래도 혹시 에스마크 대박나는 것 아니야?)

주식 접고 절에 들어가.

(그래도, 진짜 운이 좋을 수도 있잖아.)

주식 접고 절에 들어가.

(이 문자 보내는 사람들 진짜 세력 아닐까?)

주식 접고 절에 들어가.

(100만원만 한 번 넣어볼까? 뭐 잃어도 상관없고 말이야...혹시라도..)

여기서 나가.

여러분의 공감하트와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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