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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솔고바이오에 종목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공시가 하나 떴는데요. 


"수소수기"


라는 것이네요. 수소수기라.... 이것 한 번 뉴스자료 한 번 보시겠습니다. 아하, 뉴스를 가져다가 붙히려고 했는데 이것들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라고 해놨네요.

(지들도 서로 신문사 것 재배포 하면서. 크크)


죄송합니다. 아무튼 그럼 제가 글로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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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고바이오가 수소수 생성기인 "솔고 수소샘" 의 중국 위생부 인증 허가에 필요한 국제공인 한국분석기술연구소의 분석보고서를 제출했다 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아따 말 기네. 진짜.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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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아니 간단한 표현인데, 이 간단한 뉴스를 엄청 복잡하게 적어놓았네요. 그럼 우리 주식 초보분들은 어떻게 해석 하시면 되겠습니까?


"솔고바이오가 수소수기의 아직 받지 않았다."


라고 해석하시면 되죠. 간단하죠? 흐흐.


즉 별로 신경 쓸 뉴스가 아닙니다. 


차트 이야기를 해보죠.

 

 


일단 솔고바이오 차트가 상당히 괜찮은 움직임으로 가고 있었고, 차트 매매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솔고바이오에 관심이 많으셨을 겁니다. 일단 차트상으로는 모험수를 둘만한 포지션에 오기는 했습니다. 보통 모험수를 둘만한 위치가 되면 거래량이 알아서 붙게 되어있습니다.


솔고바이오도 거래량이 붙었죠. 다만 거래량이 아직은 좀 부족하다 라는 생각이 좀 들구요. 지금도 많은데? 라고 하시겠지만, 더 많아야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트상으로는 뭐, 해볼만한 위치이기는 하나, 지금 당장을 노리기 보다는 차 후에 급등이 있을 것을 노려서 사전 물밑작업으로 들어가는 포지션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차트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거구요.

오직 차트만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오해하지 마시구요.


문제는 이 기업의 건전성인데요.


솔고바이오는 기업의 재무건정성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바로 망할만한 수준은 아닌데요. 한 번 큰 것 하나 두들겨 맞으면 무너지는 것은 일도 아니니까요. 지금 아무 사유 없이 바로 망할 그런 분위기는 아닙니다. 하나 두들겨 맞아야 그 때부터 엄청 크게 휘청일 것입니다. (매트가 뭔가 했더니 전기장판이여?ㅋㅋ)


보통의 국내 제약 바이오 회사들이 거의 모두 재무건정성이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솔고바이오 같은 경우, 지금까지 고목 나무 넘어가듯 쓰러지지 않고 버텨온 이유가 어떤 기업의 재무적인 안전성 때문에 끌고 온 것이 아니라 임기응변식으로 끌고 왔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솔고바이오의 재료가 무엇인지는 알지 못하겠습니다. 핵폭탄급 재료가 있다면 솔고바이오에 투자하시는 것이 맞지만, 핵폭탄급 재료가 아니라면 구태여 솔고바이오를 가지고 매매를 하실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솔고바이오도 또 다른 테마에 엮여 있나요?


차트는 어느 정도 만들어나가는 단계이기는 하나, 만약에 솔고바이오의 차트가 무너지게 되면 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부터는 지옥을 보시게 될 듯 합니다. 무너진다면 말이죠. 그것도 생지옥이죠.


만약 세력들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면 아직은 조정기간이 더 걸릴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래서, 지금 구태여 하시기 보다는, 정말 솔고바이오를 사고 싶으시다면 좀 더 나중에 접근을 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분석은 재미로 읽고 지워버리세요~



하..........

솔고바이오가 뭘 연구개발은 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말이지.

그건 솔고바이오가 주식시장에서 살아있을 때 이야기이고.

주식시장에서 사라진 뒤에 연구개발을 하던 말던 뭔 상관이여?

여기서 태풍 한 번 치잖아?

솔고바이오 바로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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