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CB 전환 추가상장? 주가 분석

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어제 이마트에가서 먹을 것을 잔뜩 사왔더니 보기만 해도 배부르네요.

(치토스를 먹으며 글을 적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이런 공시들을 보면서 글을 적으면 참 많은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글을 적어야 하니 동기부여도 되고 말이죠. 

이번에 한솔홈데코 라는 종목이 추가 상장을 한다고 합니다. 국내 CB를 전환 시킨다는 공시인데요. 주식 수는 약 7천주 정도 가량 됩니다. 주식 수만 따지면 뭐 거의 의미 없는 수량 같네요. 일단 공시 부터 보시죠.

(모바일의 경우 공시를 오른쪽으로 슬라이딩 하시면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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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솔홈데코 보통주 추가상장
① 주식의 종류와 수 : 기명식 보통주  6,832주  (제5회)
② 1주의 발행가액 (액면가:1,000원) : 1,465원
③ 발행일 : 2016년11월03일
④ 배당기산일 : 2016년01월01일(결산일:12월 말일)
⑤ 증자방법 : 국내CB전환
⑥ 상장일 : 2016년11월29일
⑦ 코드
   ▶ 표준코드 : KR7025750001 (단축코드:A025750)
   ▶ 업종코드 : 03-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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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CB 전환할 주식 수 자체가 고작 7천주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한솔홈데코 라는 회사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치토스를 먹으며 글을 쓰기 전에 잠깐 한솔홈데코를 살펴봤는데요. 일단 개인적인 감정은 배제하고, 팩트적으로만 말씀을 드리면, 무엇인가 꿍꿍이가 있어보인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즉 모멘텀이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모멘텀이 있어보이고요.

그러면 결국 타이밍 싸움인데, 지금 주가를 2014년 때부터 주구장창 내리고 있거든요. 솔직히 지금이 베스트 타이밍이다 뭐다라고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모멘텀은 있어 보입니다. 즉, 지금의 주가의 행태가 무의미한 움직임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요. 

한솔홈데코 같은 경우는 주식수량이 더 필요한 종목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좀 검토해 본 결과, 아니다 다를까 유통주식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CB 발행, 전환사채 발행 같은 경우도, 고작 약 7천주에 불과하지만 이렇게 티안나게 전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솔홈데코 같은 경우는, 지금 차트적으로 봤을 때 상당한 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주식수량이 많아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인데요. 유통주식수가 왠만큼 되지 않고서는 한솔홈데코의 차트의 추세를 변화시키는 것이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즉 차트를 주가를 쥐락 펴락하려면 상당한 거래량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각종 증자 관련된 뉴스들이 생길 가능성이 있고, 주식수량에 관련된 공시들이 계속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상증자라도 하나 터져주지..)

기업자체의 지표가 우수하거나, 매우 우량한 종목은 아닙니다. 실적도 고만고만하고 언뜻 보면 무색무취의 종목으로 보여지기 십상입니다. 그런데, 이런 종목들을 캐치를 할 때는 단순히 실적만으로 캐치한다기 보다는 추세를 보게 될 때, 추세의 변곡점을 보게 되는데요. 즉, "이상한점" 을 발견하는 것이죠. 제가 제이스테판 같은 경우도 나중에 따로 분석을 한다고 했죠? 그것처럼 어떤 유의미한 행위들이 포착이 될 경우 이런 것들을 보면서 이 차트를 움직이고 있는 세력의 의중을 짐작해 보려는 것이죠. 그것 자체가 바로 모멘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차트를 보수적으로 봤을 때는 일단, 적절한 매수가는 지금보다 더 떨어지는 가격입니다. 결국, 여기서 한 번 바로 훅 주가를 빼느냐, 아니면 여기서 바로 빼지 않고 올리느냐의 차이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아니 그래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거야?)

 

 

한솔홈데코는 제가 봤을 때 모멘텀이 있어 보인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던겁니다.

특이점이 발생된 종목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특이점이라는 것이 부정적인 것이면 악재가 되는 것이지만, 그 특이점이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면, 그 특이점은 바로 모멘텀으로 연결이 되는 것이죠.

한솔홈데코가 지금 현재 보여주는 움직임에서 큰 악재는 있기가 힘듭니다. 즉, 지금 차트가 움직이는 범위가 어느정도 좁혀졌다고 볼 수가 있구요. 여기서 세력의 작전이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그 작전의 범위가 어느정도 그림에 그릴 수 있다는 것이죠. 즉, 여러분들이 전략을 짤 수 있는 구간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기간적인 측면인데요. 2010년도에 너무 큰 급등을 했고, 그 급등으로 인해서 추세가 너무 꺾여 버렸고요. 그 추세를 다시 이어나가기 위해서 소진된 시간과 비용들이 만만치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단기간에 어떤 폭등이나 주가 상승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주가의 유지 횡보 적인 부분으로 파동을 일으킬 것 같은데요. 주가가 어느정도 선에서 유지된다고 가정을 하면, 그 범위내에서 박스권으로 수익을 내면 되는 것입니다. 

주가가 올라가던 내려가던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주식 초보 강의들을 통해서 말씀을 드렸죠. 수익을 내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한솔홈데코는 최근에 주가가 좀 빠지기는 했었지만 충분히 전략을 짜서 수익을 낼 수 있을만한 종목이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같은 말을 너무 반복해서 적었네요.

그냥 머리에서 생각나는 말을 적다보니 이렇습니다.

일단 주가는 더 빠질 수도 있고, 지금 여기서 곧 반등을 칠 수도 있습니다. 다만 BAB 전략을 짜시려면 이제 곧 짜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케빈이었습니다.

재미로 읽고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즐거운 주식 하세요!~

(아따 말기네.)

미안.

(그래서 결론이 뭐야?)

한솔홈데코는 모멘텀이 있다고... 

BAB 분할매수 작전을 슬슬 작동시켜야 한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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