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2일 세계 주식시장 주가 분석. "금 시세 최고가 돌파 준비중?"

안녕하셔요. 케빈입니다.

오늘 날씨 더웠나요?

(낮에 쓰러져 있던 케빈)

지난 주 급등과 반등을 보여주며 "이상한 짓" 을 한 우리나라 주식시장.

과연, 지난 주 세계 주식시장은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을까요?

우리 한 번 같이 보기로 해요.

레츠고!

국가별 주가 지수. (최근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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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지수

26922 -> 27332 +2%

나스닥지수

8161 -> 8244 +1%

중국상해지수

3011 -> 2930 -3%

일본 니케이지수 

21746 -> 21685 +0%

홍콩 항생지수

28774 -> 28471 -1%

지난 주 세계 주식시장은 아시아권은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구요.

미국은 "미국 불패 신화!" 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미국 주가를 우리나라는 항상 추종을 했었는데, 요즘은 미국이 독고다이로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요즘, 미국 주식 하라고 증권사에서 부추기고 있던데, 해보신분 있나요?

전 미국 회사들을 잘 몰라서요.

왜 요즘 해외주식에 관심을 가지라고 증권사들이 유도하는지 좀 이해가 되네요.

아무튼, 미국은 언제나 선전.

아시아 국가들은 잠잠 합니다. 미국 무서워요. Go! America!

 

 

기타 세계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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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170 -> 1179 +1%

금시세

1396 -> 1409 +1%

국제유가 시세

57 -> 60 +5%

와.

지난주에는 환율도 상승, 금시세도 상승, 국제유가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특히 금시세는 드디어 온스당 1400달러를 돌파하는 괴력을 보여주었고요.

국제유가는 배럴당 60달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뭐, 세계주가 분석에서도 지난 번에도 언급드렸지만, 최근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보통 "국제유가를 추종" 한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국제유가도 상승하고, 금시세도 상승을 하는데, 과연 앞으로 주식시장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아야 할지, 부정적으로 하야할지 햇갈리게 만드네요.

뭐, 조금 더 지켜보도록 합시다.

아무튼, 금시세가 계속 전고가 돌파를 노리는 모습은 이론적으로는 주식시장에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국채 10년물 +0%

미국채 3년물 +0%

미연준위 금리 0%

CD금리 +0%

금리는 뭐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앞으로 금리 관련 뉴스가 좀 뜰 것 같다는 분석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역시나 최근 금리 뉴스가 요즘 "슬슬 기어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현재 나오는 뉴스들은 "미 연준위의 금리 인하" 에 관련된 뉴스들인데요.

미국의 금리인하는 주식시장에게 현재로써는 나쁜 뉴스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 주식시장에게는 득이 될 뉴스라고 봅니다. 

즉, 미국의 금리인상 뉴스보다 금리인하 뉴스가 우리에게는 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 입니다.

(금값이 전고점 돌파 도전 중.)

첫째, 미국 주식시장은 혼자 계속 맑음.

둘째, 금시세가 계속 1400달러를 기웃거리며 전고점을 지속적으로 돌파하려는 모습.

셋째, 금리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보며, FOMC 의 금리인하 계획은 우리나라에게 이득이라고 봄.

여러가지 경졔 지수들이 혼합되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환율도 많이 상승할랑 말랑하고, 금시세도 많이 상승할랑 말랑하고, 또 동시에 국제유가도 폭등을 할까 말까 하고.

이런 좀,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보구요.

다행히도 금리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있고, 미국시장도 아직은 건재하다는 점.

아직 어떤 특정 경제지수가 유독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뭔가 팍 치고 나가는 지수가 나타나야, 그 때 조금 위협이라든지 혹은 긍정적인 기대감을 예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은 모든 지수들이 혼조세 입니다.

조금 더 지켜보고, 특히 금시세를 계속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1400달러를 넘어서 올해 최고가인 1430달러를 돌파하게 되면, 그 때는 단기적으로 우리나라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다른 지수보다 금시세에 한 번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상 아리까리 케빈이었습니다.

Written by Kavin

(니가 지난 주에 말한 조정기간 같은 거냐.)

그렇지. 좀 혼조세야.

뭔가 각 지수들이 간을 보고 있고, 갈랑 말랑 하는 그런 모습이란 말이지.

(기술적으로는 어떻게 생각해?)

기술적으로도 조정기간을 좀 가질 것 같아.

여기서 단 번에 각 지수들이 돌파를 한다기 보다는 조금 더 뜸을 드리는 시간들이 있을 것 같아.

그래서 당분간 주식시장에 단기적인 큰 위협은 없을 것 같거든.

더 지켜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