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9일 세계 주식시장 주가 분석. "금값이 올해 최고가 돌파?"

꼴보기 싫은 우리나라 주식시장.

그러나 세계 주식시장은 평온.

우리나라만 왕따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님의 소득주의경제성장 (이걸 소주성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에 박수를 한 번 쳐드리면서, 

세계주식시장의 주가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시작해볼까요?

"잠시만요! 저 한국사람인데요. 저 왕따 시키지 마세요!"

"깜짝이야. 이런 별 XX"

국가별 주가 지수. (최근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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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지수

27332 -> 27154 -1%

나스닥지수

8244 -> 8146 -1%

중국상해지수

2930 -> 2924 +0%

일본 니케이지수 

21685 -> 21466 -1%

홍콩 항생지수

28741 -> 28765 +1%

지난 주 해외 주식시장은 평균적으로 -1% 정도의 주가 하락이 있었는데요.

뭐 별다른 큰 문제는 없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일단, 평범한 주식시장이었으니까 패스하고요.

기타 세계지수에서 변동성이 심하니까 그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도록 해요.

 

 

기타 세계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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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179 -> 1174 +0%

금시세

1408 -> 1425 +1%

국제유가 시세

60 -> 55 -8%

지난 7월 12일 분석에서, 금 시세가 전고점을 돌파하지를 않기를 바랬었는데요.

일단, 2019년 최고가를 드디어 기록했습니다.

금시세는 장중 온스당 1444 달러까지 기록하면서, 2019년 최고가를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금시세의 6월부터 시작된 급등세가 어마어마 합니다.

금시세의 급등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아마, 이로 인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대한 피해가 바로 반영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악재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 말은, 일단 단기적으로 우리나라 주가가 금시세의 조정 기간에 맞춰서 기술적 반등을 할 가능성이 높고, 바로 이 시점 부터 단기적으로 어쩌면 대응을 해야할 놓치지 말아야할 시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대응이라 함은, 국내 주식 물량을 줄여야 한다는 말이 되겠지요.

환율은 큰 변동 없었으니까 패스하구요.

국제유가는 급등락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연평균적으로 배럴당 55달러 정도선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현재 국제유가가 연평균 수준이며, 아무래도 이 수준에서 오락가락, 급등락을 계속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계 주가 분석에서 자주 말씀드리지만, 현재 우리나라 주가는 미국 주가 지수보다, 국제유가를 추종하는 편이며, 그렇기 때문에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편이 낫습니다.

국제유가에 대해서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칼럼으로 이야기를 더 해보도록 해요.

 

 

미국채 10년물 -3%

미국채 3년물 -2%

미연준위 금리 +0%

CD금리 -11% (이런 XX)

자.

드디어 올해 내내 "별 이상 없다." 라고 말씀드렸던 금리에 변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국 이XX 들은 미국의 금리 인하 뉴스가 뜨자마자 CD금리를 저렇게 -11% 하락을 시켰네요.

우리나라 CD금리는 현재 2년만에 최저금리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미국과의 금리 이격률이 51%를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이제 슬슬 이상신호가 걸리고 있습니다.

금리 부분에 대해서도 따로 기회가 되면 칼럼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난 분석에서, 미국의 금리인하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호재가 될 수 있다는 뤼앙스의 글을 적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건,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는 경우이지, 우리나라가 금리를 인하하는 경우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 얌채같은 한국 XXX는 미국 눈치보다가 먼저 금리 인하가 시작되었네요.

(안전자산인 금으로 세계의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첫째, 금시세가 2019년 최고가 달성.

둘째, 국제유가는 현재 연평균 수준의 시세를 보이고 있음.

셋째, FOMC의 금리인하 뉴스는 우리에게 호재가 될 것이나, 문재는 이 문재인 대통령각하께서 얌채같이 따라 내린 것이 문제가 될 듯.

이제 슬슬, 세계 기타 경제 지수들에서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뭔가 다이나믹한 시장을 위한 경제 지수들의 초벌작업이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이런 경제 지수들의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몇 달 뒤부터 주식시장에 크게 영향을 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제 슬슬 갑옷을 챙겨 입고, 앞으로 일어날 전쟁을 위해 몸을 풀어둬야 할 시기 입니다.

전쟁은 바로 시작되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 몇 달 뒤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몇 달 뒤에, 여러분들이 주식판에 살아남아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다이나믹한 움직임이 상승이길 바랍니다.

여기서 한 번 더 작년과 같은 하락장을 맞이한다면, 

그야 말로 문

"재앙"

이 될 것 입니다. 

Good luck to you.

Written by Kavin

(이제 혼조세에서 슬슬 각종 지수들이 시동을 걸고 있다는건가?)

응. 그런 듯.

(넌 어떻게 할꺼야?)

기업 자체의 몸빵이 좋은 종목들만 남기고,

정리에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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